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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 편지/2월 18일/늘 푸르게 웃는 것은

하늘이슬 2010. 2. 20. 10:54
 
    *늘 푸르게 웃는 것은* 늘 푸르게 웃는 것은 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늘 푸르게 사는 것은 님의 사랑을 받는 까닭입니다. 늘 푸르게 걷는 것은 님에게 작은 사랑을 드리고픈 것입니다. 울고 있는 작은 가슴에 소리없는 사랑으로 오신 이즈러진 삶의 이야기 속에 말없이 손목 잡으시던 님께선 나의 눈물에 여름 미루나무 같은 프르름을 주셨습니다. 나의 마음에 보석 같은 생명(生命)을 주셨습니다. 늘 푸르게 웃는 것은 님이 계시기 떄문입니다 님의 사랑을 받는 까닭입니다. -배혜숙님...
    * 우리 그렇게 살아요 * 어두움이 강물처럼 밀려와도 포근히 감싸 주는 주님의 사랑이 있으면 됩니다. 때론 새벽의 찬 서리가 우리의 마음을 얼게 할지라도 사랑의 미소, 사랑의 눈길, 그리고 관심과 기도는 언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 그 안에 산다면 우린 늘 기쁘고 행복한 은혜와 축복의 삶이 되겠지요?. 이제 우리 그렇게 살아요 -하늘소리가-
    주님, 사랑과 섬김 모든 님들이 주님의 위대한 종이 되게 하옵소서 . 우리에게 있어야야 할 능력과 지혜, 사랑과 은총을 주시옵소서. 오늘까지 돌보아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 우리로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넘치는 용기와 풍성한 위로가 있게 하옵소서. 분명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는 어두움의 밤이 올지라도 부활의 아침이 동터옴을 기다리며 성실하고 의연한 주님의 청지기들이 되게 하옵소서. 더 낮은 마음으로 더 겸손하게 섬기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감격하며 그 감격의 사랑으로 순종하며 섬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형제와 자매를 눈여겨 바라보게 하시고, 병들고 버림받은 이들에 대한 연민을 갖게 하옵소서 고아와 과부는 내것이라고 하신 것은, 그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돌보라는 뜻으로 알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당신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날마다 최선의 사랑과 충성을 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사랑과 섬김*
     
    주 하나님께서
    네게 복을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주께서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베푸시기를 원하며,
    주께서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6:24-26절 말씀
    
    주님,
    우리의 
    눈은 주를 바라보게 
    귀는 주의 말씀을 듣게
    입은 주를 찬양하게
    손은 주의 일을 하게
    발은 주의 길을 가게 하시고
    주의 선하심을 품고서
    주의 거륵하심 본받아
    주의 신실하심 가지며
    주의 사랑하심 깨닫고
    주의 온유하심 새기게 하소서.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편84:2하)
    -사랑과 섬김....
    
    
    출처 :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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