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강가니....조나단목사님
교회바닥공사 . 솔라판넬공사( 교회 목사관) 키보드공급,성경보급
어디를 가나 키보드를 사드리겠다고 하면 제일 큰 환호성을 올립니다.
이곳 아프리카에서는 3-4시간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과 간증과 찬양으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피아노를 누가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감각으로 다 한다고하니 정말로 각자 다른 재능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찬양과 함께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위로하고 주님으로 향하게 하는 찬양.
거기서 키보드의 역할은 너무 큽니다.
모두들 한번 현장에서 들어보셔야 하는데...
저희들은 어제는 3번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들의 최고음식을 대접해주었습니다.
가는곳마다 메뉴는 같지만 닭.그것도 토종닭입니다. 자연에서 뛰놀던 염소고기,옥수수빵,밀가루떡,양배추썬것,콩삶은 것등.
정말로 토종의 맛입니다.
이렇게 주님이 우리에게도 선물을 주십니다.
비포장길이라 차의 바퀴가 펑크났지만 다시 달립니다..
이곳은 특히 내륙으로 교회가 이 황량한 곳에 세워지고 (케냐자체교회에서
선교사를 파견하고 목사님의 생활비를 대주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학부모들이 학교가 너무 멀어 나무로 학교를 교회옆에 세우고 그리고 이곳에 학교가 있으니 정부가 선생님을 파견하고 이곳까지 길을 닦아주는 형식으로 발전합니다.
이곳도 바로 얼마전에 길이 생겨서 교회를 중심으로 한 한 마을이 생겼습니다.
이곳도 물탱크,태양광,키보드,교회바닥공사를 공급합니다.
이 학교에 정부가 태양광으로 컴퓨터교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 아프리카 땅에 놀랍습니다.
밑에서 네번째 사진이 정부가 지워주는 기본 두클라스의 학교건물입니다.
한 클라스에 만불(usd)이 든다고 합니다.총 $20,000(usd)입니다.
그러나 이 교회도 첫번째의 엘샤다이교회의 남편장로님이 김선교사님과 벤자민장로(이분은 우리의 첫번째 케냐방문때 안내한 분으로 깜바부족으로 아버지가 많은 교회를 개척한 목사님이었다고 합니다.)와 함께 지으면 건물만 8천불에 지을 수 있습니다.
아직 기독교적인 분위기이고 학교에서 성경과 기도를 할 수 있으니 어려서부터 바른복음을 가르키면 이들이 전 아프리카로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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