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선교현황

[스크랩] 2018년도8월-9월 케냐 인도 선교 비하인드 스토리- 서사라목사

하늘이슬 2018. 9. 15. 20:50

감사합니다.

내 의지로 한다면 못 할거예요.
집 떠나면 고생인것 아시잖아요.
특히 아프리카, 인도 숙소에 들어가서의 냄새와 기타등등...
그러나 내 의지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데 써 주심을 감사하며 잘 지냈습니다.
주님께 영광.
주님의 도구.
모든 것에 감사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반응과 관심으로 가깝게 느끼며 같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잘 마쳤습니다.
이번 9월15일이 제 생일인데 작년부터 반복적으로 짓던 죄를 끊은지 일년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말씀을 읽고 깨달아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교사역을 무사히 잘 마치고 끝내면서 생일을 맞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인도에서의 마지막날도 우리를 공항까지 배웅한 베벡이란 목사님이 차안에서 간증을 하셨습니다.
둘째날 집회때에 서목사님의 요셉이야기 가운데 은혜를 받아서 차안에서 울며 말했습니다.
그날 자기가 여러 사연으로 아내에게 이혼서류를 전달받고 억울하고 갈데가 없어 그날 그 이혼서류를 들고 집회에 참석하여 요셉의 삶의 여정에서 구덩이와 주인 아내의 유혹과 또 한번의 때를 기다리는 설교에서 자기 삶을 본 것입니다.
그날은 유난히 서목사님이 예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서 그가 그녀가 바로 나를 연단하고 주님께 인도하기위한 도구로 바로의 짓을, 요셉을 판 형제들의 일을 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에서 그 날 그 시간에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 마지막날 제가 힌두사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를 한 Good news center church의 담임인 다니엘목사님과 이분이 직접 나와서
이 힌두템플이 솔로몬 성전과 같은 구조인 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많은 얘기가 있지만 성전구조나 배치, 삼위의 개념,그들의 의식등이 구약성경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었다는 놀라운 얘기였습니다.
특히 이 베벡목사님은 이전에 힌두의 제사장급의 위치에서 개종한 분이었습니다.
하여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그분이 특히 이번 집회에서 서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자신에게 하시는 음성을 듣고 이후에 어떻게 기도와 영적 전투를 해야함을 공항에 오는 그 시간도 서목사님을 사용하셔서 주님은 그 영혼을 살리시는 역사를 하셨습니다.
이 목사님이 인도 각주의 관계가 굳게 맺어져있고 여러번 미국 선교사의 집회를 주선한 경험이 있어 이후 인도사역을 위해 주님이 붙여주신 것 같습니다.
공항에 오는 시간까지도 주님이 풀로 저희들을 사용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함 뿐이고
이런 감사와 구령의 신성한 경험을 우리 카톡방 여러분도 다 듣고 보고 손으로 만지시는 경험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by김보선교사님)


이번에 보니 서목사님의 집회후에 이 영성훈련으로 세계 각국의 목회자들이 영어로 된 이 과정을 매일 듣고 기도하고 성경읽고하면서 한순간의 은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제자훈련소를 세워 3개월 6개월 1년을 한다면 (지금의 두개의 양육방처럼)

충분히 말씀을 읽고 듣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말씀을 우리의 삶까지 적용시키는 실제적인 주님의 제자된 삶이 가능할것이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by김선교사님)


오늘 김보선교사님 생일이예요.
식탁놓고 감사기도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여기는 홍콩 공항안입니다.
아침9시에 여기도착하여 저녁 6시 20분비행기 기다리면서
생일 파티중입니다.(by 서사라목사님)





홍콩 공항서 일본인 3명을 만났습니다.
간단히 복음을 전하고
일본에 있는 4자매에게 부탁하여 일본어로 번역된 간증책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본에 있는 자매들이 잘 인도하면 앞으로
교회도 나가게될 것 같습니다.

오오사카에 사는 분들입니다.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베트남에서도 서목사님의 집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번에 인도집회도 어느 교회의 지원을 받는 곳이었지만 그것을 노출하지 않고 그 선교사님이 키우는 목사님들을 위하고 또 다른 그 지역 현지목사님을 위한 집회였습니다.
인도에서도 케냐에서도 다 주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저희들이 거의 모든 경비를 대었습니다.
약 $2-3,000usd가 들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 지역 선교사님을 돕고 또 그나라 현지 목사님들을 깨우는 사역입니다.

홍콩은 처음입니다.
홍콩공항만 봐도 왜 홍콩이 이렇게 발전되었나를 느끼겠습니다.
대륙의 웅대함과 서양의 치밀함이 결합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국은 규모만 컸지 치밀함에서는 일본과 미국을 못 따라갑니다.
일본은 너무 치밀하여 대륙의 웅대함이나 포용력을 못느꼈는데
이곳 홍콩은 규모와 치밀함이 다 구비되어 있는곳입니다.
건물을 봐도 구석구석이 허술한데가 없이 건축적인 면이나 설비면에서 치밀하기가 독일과 미국보다 더하고 규모면에서도 한국,미국과 동등합니다.
역시 듣고 보는 것보다 와서 손으로 만지고 느끼니 그 다름을 확실히 알 수 있네요.
내용과 형식,
규모와 치밀함,
말씀과 삶,
이 모든 것들이 이분적이 아니라 동시에 다 이루어져야  됨을 다시 느끼는 홍콩공항입니다.(by 김보선교사님)


출처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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