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기도는 회개와 감사 간구(천국열쇠)-서목사님 말씀중에서

하늘이슬 2020. 9. 4. 16:01

기도는 회개와 감사와 간구

 

여러분 우리가 기도라는 것이 있는데 기도는요,

제가 차례를 한번 봤어요.
첫 번째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까?

 

시편 1051절부터 4까지입니다.

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주여 아버지!
사랑하는 주님!

그담에 해야 할 것이 회개입니다.

우리가 죄가 있으니까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도 죄가 있으므로 그분과 나 사이에 벽이 생겨요.

그 벽을 들어 올리려면 회개부터 해야 하는 것이죠.

우리가 교회 와서 기도하는데 무조건 앉아서 하나님 이거 주세요 저거 해 주세요 한다고 듣는 게 아니라, 먼저 그 분 앞에 벽을 없애는 회개의 기도를 해야 될 줄 믿습니다.

아멘입니까?

그 분의 얼굴을 우리에게로 향하게 해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기도할 때 내 간구의 기도 전에 우리는 회개가 먼저 있어야 될줄 믿습니다.

죄가 가리어 져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면 내가 10분을 기도해도, 30분을 기도해도 하나님은 안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 아멘 입니까?

여러분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게 뭐냐면, 먼저 죄부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 게 죄이기 때문에, 근데 그 죄가 우리의 양심에 먼저 말씀하고 있기에 내 양심을 잘 살펴보면 뭘 회개해야 될지가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나 사이가 회복이 되고, 내 기도가 그분 앞에 올라가려면 죄부터 회개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다 안다고 하지만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담엔 뭘 해야 하나면 감사예요. 시편 100편에 보면 4입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그분이 계신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계신 문을 여는 열쇠가 있어요. 우리 현관문을 여는 열쇠가 있고, 지하실 여는 열쇠도 있고, 안방 문 여는 열쇠도 있고, 다 열쇠가 있는 거예요.

근데 그분이 계신 문을 여는 열쇠가 뭐냐면 감사함입니다.

그니까 감사함으로 그분이 계신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먼저, 아버지 이름을 부르고, 우리가 집을 들어가려면 벽이 있잖아요.

높은 벽, 그 벽을 허무는 행위가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개를 하고 들어가면 또 문이 있어요.

현관문. 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 문을 여는 key가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들어가는 차례가 있다는 것이죠.

그니까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고, 그 문에 들어가기 위해 감사하는 우리 입술에서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감사를 많이 하는 자는 하늘 문을 열어놓고 사는 자에요.

아멘 입니까?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합니다.

저에게 원망 불평이 올라올 때마다 저는 어떻게 하냐면 주여! 그 사람이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아멘 입니까?

감사할 조건을 찾아내는 거예요.

내 안에서 원망불평이 올라오려고 하는 싹이 트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하며 그때마다 주여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어떻게 하냐? 그분이 계신 문이 열렸으니까 이제는 간구의 기도도 할 수 있고, 도고의 기도도 할 수 있고, 또 어떤 때는 내가 아무리 간구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안 시키셔요. 그냥 하나님만을 먹기를 원하실 때가 있어요. 너는 그냥 나만 바라보고 있어라. 하나님만 쳐다보고 있으라 할 때도 있어요, 하나님만 먹으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땐 계속 방언 기도만 하면서 하나님을 먹을 수도 있고, 하나님 앞에서 중보기도도 할 수 있어요. 우리가 기도할 때 무조건 하나님 앞에 가서 이거 주세요 저거주세요 한다고 하나님이 다 듣는 게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름을 부르고 그 앞에 가서 죄를 깨끗이 회개하여 그와의 장벽을 없애고 감사함으로써 그분이 계신 그 문에 들어가서 그 안에서 그분을 보면서 얘기를 해야 된다는 거죠. 할렐루야. 깊이 동의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이 간구는 우리가 뭐 해 주세요 저거 해 주세요 하잖아요. 근데 이 간구는 또 어떻게 해야 하냐 성경에서 얘기 하고 있죠. 우리는 성경대로 믿음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즉 믿음으로 간구해라 이겁니다. 그럼 믿음으로 간구하는 것이 어떤 건가요? 우리 빌립보서 46절 봅시다.

너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그렇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여러분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내가 구하는 것에 대하여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는 것을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분을 믿어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라서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알고, 구하는 그것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아버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일단은 염려가 된다 할지라도 그 분이 나의 아버지로 내가 이것을 구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을 아는 우리, 그게 믿음이죠. 그 믿음을 갖고 나는 이것을 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함이 없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분 앞에 나아가서 감사함으로 아뢰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야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