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타작마당
말씀의 주제 : 주님의 타작마당
마태복음 3:11-12
말씀을 들으며 계시록 전체가 한눈에 펼쳐 지는듯 합니다.
기억하기 위해 나름 정리 해보면서 말씀을 힘써 지켜 이기는 자가 되기를 위해 말씀을 믿음으로 취합니다.
* 오늘 읽은 마태복음 3장 11-12 절 말씀에 주님의 타작마당이 계시록 14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계시록 14:1-5 절까지는 주님의 타작 마당에서 처음익은 열매로 올라가는 이스라엘의 144000을 말하며 대환란 기간 동안에 적그리스도의 짐승의표 666을 강제로 받게 하는 시기에 주님의 특별한 예비처로 인도함을 받아 교육을 받고 3년반 정도 적그리스도의 강제적 통치가 끝날 시점에서 처음익은 열매로 홀연히 변하여 새로운 몸을입고 부활되어 보좌 앞으로 끌어 올려갑니다.
・ 예수님는 부활의 첫열매가 되십니다 (첫 열매는 단 한분 인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
그러나 처음익은 열매는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계시록 14:6-7 에 주님의 영원한 복음에 대해 말씀 하시는데 이 영원한 복음 심판의 복음을 전할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그에게 영광 돌리라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다 말합니다.
・여기서 '심판할 시간이 이르렀다'
이 심판은 어떠한 심판 이냐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이 이르렀다는 것을 말합니다.
・쭉정이는 어떤자 들이며 이들은 어떻게 되며
쭉정이들에 대한 심판은 언제 부터 시작이 되는가?
(계 14:9-11, 계 16:2)
이 쭉정이들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표 666 받는 자들을 말하며 이들은 지상에서 일어나는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뿐만 아니라 불과 유황으로 던져 세세토록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쭉정이들의 심판은 일곱번째 나팔이 불리워지면 일곱 대접 재앙 첫번째 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면 알곡은 어떠한 자들이며 어떻게 하시는가?
(계 14:12 -13, 계 14: 14-16)
짐승에게 경배하거나 이마나 손에 짐승의표 666를 받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여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을 지킨 자들을 말합니다.
이 알곡들은 타작마당에서 알곡 추수를 하여 구름위에 앉으신 이가 이한 낫을 휘둘러 거두어 처음 익은 열매로 올라갑니다.
* 말씀정리 ...
주님의 타작 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데 적그리스도 후삼년반 동안에 666표를 받는가 안받는 가에 따라서 알곡인지 쭉정인지를 갈라서 쭉정이들은 진노의 포도주의 심판으로 불과 유황에 던지고 알곡은 처음 익은 열매로 올라갑니다.
주님이 천상에서 서사라목사님에게 주신 말씀 "배리칩이 666 이니라!"
* 주님의 타작마당에서 일어나는 순서 ( 계시록 이해책 참고 pg 771)
1) 144000이 이 타작마당에서 주님 보좌 앞으로 처음 익은 열매로 올라간다.
2) 그다음 믿음을 지킨 알곡들의 추수가 일어난다. (계 14:14-16)
3) 그 다음은 666을 이마나 손에 받은 쭉정이 들에게 대한 심판이 일어난다 (계 14:17-20)
* 대접 일곱번째 재앙이 쏟아지면 큰 바벨론 성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게 되고 그래서 큰 바벨론 성이 무너지고 이 세상 나라가 주님의 나라로 바꿔지는 신원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양의 신부가 예비되고
주님이 지상에 재림하여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며
거짓선지자와 짐승은 산 채로 유황불못에 던져지고
사단은 일 천년 동안 가두고
그 다음에 예비된 아내와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혼인 잔치하고 그리고 천년 왕국이 끝나면
곡과 마곡 전쟁이 일어나고
그리고 하늘과 땅이 불타 없어지기 전에
천년왕국에 들어 있던 신부들은 하늘에 있는 낙원에 있는 새예루살렘 성으로 옮겨져서
백보좌 심판을 거치지 않고
시온 산성에 옮겨져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거기서 새 예루살렘 성안에 있으면서
새 예루살렘 성이 내려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기도제목과 개인 기도 제목을 위해 한시간 기도하였습니다.
~~송콘도 선교사님
-------------------------------------------------------------------------------
~~우와 정리 올려주신 거 감사합니다.
유대인들 중에서 십사만사천명은 후삼년반 동안 대환란에 들어가지 않고 어느 장소(예비처)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표를 받지 않은 자와 받은 자로 나뉘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반드시 알곡의 무리에 들어가고 베리칩을 절대로 받지 않고 환란전에 꼭 휴거가 되고 싶은데 과연 나도 휴거가 될 수 있을지...
코로나 시작 무렵 지금이 마지막 시대라는 걸 느끼면서 우리 교회(주님의사랑 천안지교회)에 나오면서부터는 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저런 작은 시험과 작은 연단이 오게 하시는 걸 알았지만 시험받기를 싫어해서 이리저리 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피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왔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시대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빨리 익은 자가 되어서 환란 전에 들림 받을 만한 자로 만들어져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삼년반 시대에 영적인 큰 부흥과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그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지금 훈련을 시키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훈련하실 때 훈련을 잘 받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에 쓰임받는 준비된 자로 제가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그래서 영성훈련 강의가 저에게는 저의 영이 성숙되는 방법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많은 유익이 되고 있고 육으로 살려고 할 때 들었던 말씀들이 생각이 나면서 조금씩이라도 내 육을 쳐서 말씀에 복종하게끔 하게 하는 신기한 능력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이 분명하고 내가 좋든 싫든 내가 준비 되어지든 안 되어지든 하나님은 계획하신 시간표대로 진행하고 계시고 점점 주님 오실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고 늘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신부단장을 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정혜경자매
'서사라목사님 집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성훈련 수료자 명단(20.9.21/월) (0) | 2020.09.15 |
---|---|
파주 삼마교회 금요예배 (0) | 2020.09.12 |
하나님의 인을 맞기를 사모하십시오~~ (0) | 2020.09.04 |
대전 열방감리교회 집회-이 시대에 알아야 할 복음(서사라목사님/20.9.2) (0) | 2020.09.03 |
천안 지교회 집회 소감문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