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질문자와 김ㅇ선교사님의 대화

하늘이슬 2020. 11. 13. 16:13

질문자와 김ㅇ선교사님의 대화

영성훈련

 

 

질문자

선교사님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영성훈련은 서사라 목사님이 강의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각 교회 목사님들이 서사라 목사님에게 훈련받은 대로 강의하시는 것인가요?

 

천국과 지옥 그리고 요한계시록도 아닌 영성훈련이라 하셨는데 주님도 영성훈련을 하는 것을

천국지옥과 요한계시록을 계시하신만큼 기뻐하시나요?

 

저는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영성에 대해 훈련하여 왔는데 과연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김ㅇ선교사님 답변

영성훈련은 서목사님이 강의한 200여개의 유튜브 영상과 교제로 해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기적과 이상을 봐도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이루는 삶을 살기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자칫 천국지옥, 요한계시록에 대한 진리를 알아도 실제 그러면 이 나의 현실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하여 그 진리들을 내 삶에 적용시키느냐고 서목사님이나 저나 많이 고민하며 좌절하며 다시 일어나는 반복을 하였습니다.

 

바로 그 "어떻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았으나 그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들었다고 이해했다고 내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기독교교인들이 교회 안에서의 여러 문제와 실제로 밖에서 볼 때 개독교의 행동으로 보여진 사례인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가정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또한 너의 구원을 이루라고 하시는 것이 성경말씀입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한 가지만 강조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밸런스 없는 신앙생활.

그래서 뜨겁다가 식었다가 희망에 찼다가 절망으로 하나님을 떠났던 기억이...

(내게도 있습니다.)

 

이 고리를 끊는 것입니다.

사사기의 고난, 기도, 구원, 다시 범죄, 고난, 기도, 구원, 다시 범죄....

 

이것의 반복이 이스라엘 민족이 반복한 일이요

내가 우리가 신앙생활하며 반복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책에서 은혜받고 눈물 흘리고 집회에서 뒤집어 지고 환상을 보고 간증을 써도 그 순간은 진실이었지 몰라도 그 감정 ,그 깨달음도 내 몸의 습관과 내성 앞에 시간과 사그라져 바로 미지근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같은 신앙의 동무들이 카톡방 내에서도 실제로 모여서 교제하면 문제가 또 생깁니다.

같은 성령을 받고 은혜받고 했는데 말입니다.

 

지금 우리주변에 영성이란 말이 난무하지만 그것과 다릅니다.

 

사모님 우리도 다 해보았습니다.

 

뜬 구름 잡는 너무 신비적인 너무 철학적 사변의 말장난으로 넘어가는 영성이 아니라 바른복음하의 영성훈련이라고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구원론에 대한 바른 복음적 시각에서의 영성훈련,

종말론에 대한 바른 복음적 시각에서의 영성훈련,

성화에 대한 바른 복음적 시각에서의 영성훈련입니다.

 

서목사님이 주장하는 바른 복음에 대해서는 책에서 집회에서 영성훈련교제에서 그 전체모습이 드러날 것입니다.

 

서목사님도 어느 목사님에게 영성훈련을 받아 시작했지만 과학자적 관점에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만들게 하신 것입니다.

 

서목사님의 영성훈련이 세워진 후 한국 집회 중에 그 원류가 되는 그룹들과 교제가 있어 같은 선생님에게서 배운 것에서 만남을 가졌지만 곧 실제적으로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차원의 서사라 목사님적 영성훈련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단순히 천국지옥 요한계시록에 대한 이상과 해석이 바로 영성훈련이란 토대위에서 이루어지는 결과론적인 산물이기에 그 근본구조로서의 영성훈련을 하셔야 서목사님이 진정 주장하고 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을 해석하는 기존관점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정말 과학도로서 분석하며 성령의 인도함 받으며 진리에 완벽은 아니라도 제일 가까이 가고자했던 노력의 흔적들입니다.

 

 

부디 이 점을 믿고 따라와 주시면 삶에서 많은 열매는 부수적인 것이요 더 많은 은혜와 자유와 평안을 누리실 것을 확신합니다.

 

서목사님 주변에 그런 많은 열매의 증인들이 지금 서목사님과 같이 동역하며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서 내 마음속에서 내 가정에서 이루며 같이 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영성훈련을 완성하게 하시고 천국지옥간증을 계시해주셨다고 저는 옆에서 봅니다.

 

(이전에 수많은 은사자들, 천국지옥 보신 분들이 별 아무런 선한 영향을 못 끼치고 한순간 있다가 없어지거나 그 사역의 결론과 열매들이 좋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 신학적 토대없이 계시가 임해 하다가 보니 삶이 따라주지 않아 그 이원론적 삶에 다 나가 떨어진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질문자

네 선교사님

바쁘신 와중에 긴 문자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희 교회에 저와 자아훈련 같이 받은(물론 저는 서사라 목사님보다 훨씬 능력이 적은데 그나마 제가 삶속에서 깨닫고 배운 것들 토대로 해왔는데요)

그 2명은 많은 변화를 받고 너무 기뻐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도 점점 변화되어 나아오는 사람도 있고 무슨 말인지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알아듣는다 해도 겪으며 자기 것이 되기 때문에 긴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잘 순종하며 따라오는 2명에게는 서사라 목사님 책을 읽게 하였고 영성설교 천국설교 듣게 권유했는데 영성설교 듣는데 그동안 우리가 배웠던 내용들이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어 너무 이해가 잘 된다고 합니다.

 

김보 선교사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들 저는 너무 공감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 결코 쉽지 않다고 저는 생각해왔습니다.

삶으로 살아지지 않는 이유로 저는 15년간 고뇌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제 말을 듣는 사람들은 다들 싫어합니다.

듣기 싫어하고 너무 부정적인 사람처럼 취급합니다.

 

저는 다만 궁금한 것이 영성훈련 또한 서사라 목사님이 천국에 갔을 때 천국과 지옥설교를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는데 마찬가지로 이 영성에 관한 것도 기뻐하시는지 입니다.

 

김ㅇ선교사님 답변

너무나 저는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네.

그긴 영성훈련 교제를 만들게 하시고 서목사님에게 진짜 이것을 알리라고 천국지옥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이 성경구절이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10:40-42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질문자

선교사님 더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제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서사라 목사님 천국지옥간증 듣고 단번에 성령훼방죄가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시간 겨우 기도하던 것이 이제 3시간이 별로 어렵지 않게 하나님이 상황도 열어주시고 기도가 쉽게 되어지게 하십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두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 영성훈련을 통해 천국에 가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성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첫째부활에 참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나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회개가 성령받는 것보다 기사와 이적을 경험하고 하는 것보다 성령받은 후에 더욱 성령충만 받으려고 했던 것보다 중요한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마음을 죽을 때까지 유지하는 것.

 

김ㅇ선교사님 답변

이것이 신앙의 관건입니다.

100% 아멘 아멘입니다.

 

질문자

저는 정말로 그렇게 살기만 소망합니다.

오늘 책 3권 끝냈습니다.

 

읽다가 서사라 목사님이 천국지옥을 간증하는데 사람들 반응은 왜 별로 안 좋은지 실망이 되셨던 그 마음이 저는 정말 이해가 됩니다.

 

믿는 자들 마음안에 정말 진정한 회개를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

 

성경을 읽으면 분명히 천국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님을 알 수밖에 없는데도 모두내 생각같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말을 같은 선상에 두면 안 된다는 말도 제가 생각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동방번개(중국이단)유튜브 영상에서 비슷하게 얘기하길래 내 생각이 오바였구나를 생각했는데...

서사라 목사님 책에 그 부분이 나옵니다.

너무 저는 놀랍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가족 꼭 천국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전쟁 후 휴거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서사라 목사님 영성훈련 강의 들으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선교사님 바쁘신데 문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ㅇ선교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것으로도 우리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두렵고 떨림으로 확신합니다.

 

이사야(사) 30장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8. Yet the LORD longs to be gracious to you; therefore he will rise up to show you compassion. For the LORD is a God of justice. Blessed are all who wait for him!

 

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19. People of Zion, who live in Jerusalem, you will weep no more. How gracious he will be when you cry for help! As soon as he hears, he will answer you.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0. Although the Lord gives you the bread of adversity and the water of affliction, your teachers will be hidden no more; with your own eyes you will see them.

 

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21. Whether you turn to the right or to the left, your ears will hear a voice behind you, saying, “This is the way; walk in it.”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22. Then you will desecrate your idols overlaid with silver and your images covered with gold; you will throw them away like a menstrual cloth and say to them, “Away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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