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시대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매주 전도하는 광야교회를 소개합니다.

하늘이슬 2020. 12. 24. 13:37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매주 전도하는 광야교회를 소개합니다.

 

권오준목사님께서 올려주신 말씀영상을 보고 힘을 얻어 이곳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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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샬롬
00교회를 사랑하고 세워나가는 성도님들

우리는 이땅에 무엇을 심고 무엇을 남기고 가실건가요?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건물과 돈을, 높은 권력과 자리를? 탈렌트같은 유명세를,..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솔로몬왕이 말했지요.

좋은 교회의 기준은 뭘까요?
건물. 재정. 성도수 ...?
아무런 관계가 없고

오직 주님 말씀따라 행하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매주 전도하는 광야교회를 소개합니다.

14~16개교회 성도들(목사.장로.집사 권사.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전도하고. 찬양하고 워싑과 구제 봉사 나눔하는 교회입니다.

물질도 100% 자비량들로 하는데 어디선가 매주 매주
물질을 부어줍니다.

탑차도 주셧고. 승용차도 주시고
음식도 트럭으로 주시고 떡집에서 매주 후원해 주시고
헌옷. 생활 도구도
성도들이 모아다 드립니다.

5병2어의 기적을 매주 체험합니다.

 

사실 광야교회는 건물도 없고. 헌금도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자원하는 성도들 때문에 주님께서 늘 넘치게
후원자 까마귀를 보내주십니다.

사례비 받는 사람 단 한명도 없고
줄 돈도 없지만 늘 행복이 넘칩니다.

이곳에 모이시는 노숙인들과 부랑자들 20여명과 지역어르신들 30여명,

지나가는 관광객과 시민들 2~30 여명 입니다.

2년 전부터 시작한 이일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개척교회 목사님들 신학교 교수님들
학생들이 와서 이 시스템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예배도 못드리게 해도 우린 단 한번도 예배와 섬김을 걸러본 적이 없고

비가 오나 눈이 와도 어김없이 해오고 있고
처음엔 이분들(부랑자들)의 반발도 심했지만 지금은 우리 성도가 되었답니다.ㅎㅎ

행복한 교회는 욕심없이 전하고 기도하며 서로 서로를 축복하며 도와주는
교회같습니다.
전하는 자나
받는 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고 기다려지는 예배입니다.

샬롬!~

코로나로 인해 대형교회도 온라인 예배하는 형국에 전도가 되고
십자기를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기막힌 방법이고 건물도 없는교회가 부흥하는 기적의 방법입니다.

 

1. 개척교회 목회자들 끼리 마음 합쳐서 자기 성도들 중에 충성되이 전도하는 사람 두세명과 같이
매주 날짜와 시간 정해서 그날은 무조건 함께 십자가 들고 한 줄로 서서 앞에 인도자를 따라가고 들면 따라들고 내리면 같이 내리고.

작은 엠프를 어깨에 메고 찬양을 틀고 박자에 맟추면 됩니다.

한사람은 멘뒤나 앞에서 간혹 영상을 찍어야합니다.

(사람들이 전도 못하게 방해나 고발하면 기독방송에 쓸 영상찍는 거라고 하시고 )
동작은 필요하신 분은 동영상 보내드릴게요.

 

2. 노방전도 용품은 각자 교회에서 천막. 테이블. 엠프나 악기등 가져다 세팅하시고.

지역에 넓은 광장.
사람이 자주 모이는 곳을 택하십시요.

주관하는 대표나 목사님이 필요하고요.

모두 이분 말씀에 따라주시고

처음엔 따뜻한 차 정도 나눠주시고 재정이나 까마귀의 도움이 들어오면 점차 늘리시고
워쉽과 다양한 달란트로 그들의 귀와 눈과 마음을열고

 

3. 지역구나 시청에 자선 단체 등록하시고
정식 등록 나오면
그 증을 가지고
푸드뱅크에 신청하시면 먹을 것과
입을 것과 기타 필요 물품들을 한 트럭씩 줍니다.
처음엔 조금만 주고 점차 커지면 그들이 보고서 더 많이 주게 됩니다.

나중엔 지역 시민들과 지역 성도들중에
소문 듣고 찾아오는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생기실 겁니다.

 

4. 한 1~2년 지나면 그분들에게 교리도 가르치고. 기도도 감사도 가르치고.
세례를 주고 직분을 줘서 스스로 자원봉사자가 되고
지도자가 되게 해야 꾸준히 성장합니다.
한번 왓다가 사그라들게 하면 않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