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방

지옥... 주님의 음성"// 잠근 동산 .덮은 우물.봉한샘 .저자 제시카윤 목사

하늘이슬 2021. 5. 24. 18:01

지옥... 주님의 음성"// 잠근 동산 .덮은 우물.봉한샘 .저자 제시카윤 목사

https://youtu.be/fC0ReVjbulo

게시글 본문내용


사랑하는 나의 신부야!
지옥은, 세상의 어떤 고통보다
몇천만 배는 더 심하단다.

원수의 영들이
낄낄거리고 조롱하며
즐기면서 사람들에게 주는

참으로 극한 형벌들이
벌어지는 곳이다.

내 아버지께서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않으셨다.

타락한 천사들을
지옥에 던져서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서

심판 때까지 죄인들을
지키게 하셨다.

그곳은 천사된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의 감옥이다.

지옥은,
내 아버지께 불순종한 천사들을
큰날의 심판 때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둔 곳이다.

또한 그곳은 내 안에 거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지는 곳이다.

마른 영혼들이 불에 던져져서
살라지는 곳이다.

죄악에서 나오는 냄새 때문에
잠시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가득 차 있다.

또한 그곳에서는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

죽음이 연속되는 곳이기에
참을 수 없는 고통과 피흘림이
멈추지 않는다.

오죽하면 내가
범죄하게 하는 손과 발을
찍어내어 버리라고 하였겠느냐?

수족없이 영생에 들어가려는
생각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려는 생각보다 나으니라

왜 내가 실족하게 하는
눈을 빼어 내버리라고 하였겠느냐?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지옥은, 사람이 살아 있을 당시
생전에 범죄했었던 그 모든 신체 부위에서 끊임없이 구더기가 나오느니라.

네가 아는 그런 크기의 파리와 구더기가 아니다. 사람의 몸을 파먹는 흉칙한
크기의 죄악의 구더기들이며 그것들은
불에 타지도 죽지도 않는단다.

만약, 사람이 지옥의 그 고통을
천만 분지의 일 정도라도
맛을 보았다면

내가 미리 알려준 그 경고들이
얼마나 진실한 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출처 : 제시카윤 목사의 책 '봉한샘'에서 발췌 p60~61(작성자 : 황은혜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