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선교현황

중앙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는 길--서사라목사 김보선교사

하늘이슬 2023. 5. 16. 10:53

중앙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는 길

서사라목사 김보선교사

5월 13일 토요일 아침 10시에 간디가(펀잡) 출발하여 같은 날 오후 2시에 뉴델리에 도착하여

저녁 10시 인도의 몸바이에 이르러

14일 새벽 2시30의 케냐 뉴델리로 가는 비행기에 갈아타고

14일 아침7시30분에 도착하여 바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수도 방걸(BAngul)에 가는 8시30분 비행기를 타서 12시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총 26시간에 4번의 비행기를 갈아타고 도착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의 4차의 전도여행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그분에 비하면 비교도 안됩니다.

그래서 명함도 못내밉니다.

고린도후서(고후) 11장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6. I have been constantly on the move. I have been in danger from rivers, in danger from bandits, in danger from my fellow Jews, in danger from Gentiles; in danger in the city, in danger in the country, in danger at sea; and in danger from false believers.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27. I have labored and toiled and have often gone without sleep; I have known hunger and thirst and have often gone without food; I have been cold and naked.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8. Besides everything else, I face daily the pressure of my concern for all the churches.

저희도 LA의 교회가 서목사님의 설교방송이 잘 작동이 되는지....

6차와 2차 세미나를 마치신 분이 그 다음단계로 바른영성 유투브 듣기와 성경읽기와 기도로 더욱 잘 정진하여 가시는지...

혹 시험에 들어 많은 은혜를 애써 잊어버리지는 않으시는지....

각 지교회와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지교회는 잘 주안에서 제 기능을 작동하고 있는지...

두번의 세미나로 뒤에서 수고하신 여러분이 혹시 몸이 상하시거나 시험드는 일이 없지나 않는지....

이전에 1차세미나나 기존의 회원분들이 이번엔 안 보이셨는데 잘 계시고 그 신앙의 열정이 사단에 의해 빼앗기지나 않으셨지나 않은지...

이번의 세미나중에 올라온 여러기도제목이 그냥 땅에 떨어지지 않고 잘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나하나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지....

앞으로 서사라목사님이 제기한 새로운 신학적 논점을(성밖론과 하나님의 인등) 가지고 준비하는 신학자 논문이 잘 이루갈지....

지금은 딴 곳에 갔지만 이전의 우리 하나님의 종이요 동무인 우리의 동역자였던 분들이 각자 계신 곳에서 잘 하고 강건하게 잘 지내실지...

우리 모두가 가진 부모, 형제, 지인의 기도제목들이 주안에서 잘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

LA집에 두고 온 우리 강아지 세마리와 기타 등등은 잘 있는지....

하여튼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조금이라도 사도바울의 위의 말씀 하나하나에 비하여 우리들의 흰돌은 너무 너무 작기에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이 다 하십니다...

그리고

아래의 글이 한 카톡방에서 올라왔습니다.

작년 겨울에 Belize 에서 있었던 간증들이 떠오르네요…

인도사역 에서의 간증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하나님 어버지께선 참으로 신실하시고, 공평하신 우리의 아버지시라는 걸요…

잘먹고 잘사는 미국에서는 도무지 쉽사리 체험해지지 않는 이런 경험들을 예수님을 믿는다는 자체가 종신형같은 환경에서는 주님께서 직접 찾아주셔서 영혼들을 위로하시고 언약을 주시어 그들에게 평강과 소망을 주시는 그 큰 사랑의 표시가 정말로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주님은 공평하신 아버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감사하신 주님,

정말로 사랑합니다!!!

인도의 남성은 한국과도 같아서 가부장적인 체면때문에 이렇게 간증하기란 정말 어려운일로 알고 있는데요.

간증중에 힌두교 목사님의 간증은 정말이지 미라클 그 자체입니다…

할렐루야~

많은 분들의 간증을 통해서 인도의 사역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성과였는지가 짐작이 가네요…성령의 큰 열매가 이렇게 크고 많을수록 그 만큼의 수고가 많으셨을테니까요…

정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중앙 아프리카의 일정을 위해서, 두 분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샬롬!!!

인도 간증을 영어로 통역한 것을 들은 집사님의 글입니다.

지금 이것을 영어로 받아적고 다시 번역하여 올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한 말을 잊었지만 그 집사님이 다 기억하셨고 정말로 놀라운 간증들이 인도에서 쏟아졌습니다.

나중에 올리시면 하나하나 읽으시면서 다시 은혜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서류준비를 하면서 인터넷에 검색하니 백신증명서는 요구하지 않고(미국만은 비거주외국인여행객에 대하여 아직 증명서를 요구함) 다만 PCR TEST 음성증명을 요구하고 있기에 인도에서 떠나는 날 아침에 테스트를 하고 음성증명서를 준비했지만 아무도 코로나테스트 결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WHO에서 공식적으로 코로나를 엔데믹(지역전염병)으로 선언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과 비교하면 얼마나 다행스럽고 자유를 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날이 밝을 때에 열심히 일하여야겠습니다.

일하고 싶어도 밤이 어두워 일하지 못할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요) 9장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4.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참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용어는 프랑스어와 상고어이다.

2016년 현재 유니세프에서 제공한 통계에 의하면

중앙아공의 하루 수입 2달러 미만 인구비율 77.5%

기대 수명은 50살

영아 사망률은 1,000명 당 91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5세 미만 사망률은 5세 미만 아동 1,000명 당 129명

산모 사망률은 100,000명 당 890명이다.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약 56.6 %로 약 45%가 문맹인 상태

중등교육 이상을 수료한 여성 인구 비율은 고작 10.3%로 집계되었다.

중앙아공 국가 인구조사에 의하면 인구의 80%가 기독교(개신교 51%, 가톨릭 29%)인이며, 이슬람 인구는 15% 정도 된다. 토착 신앙도 대다수 인구가 관습적, 문화적 생활양식으로 함께 믿고 있다. 과거 장 베델 보카사는 외세 종교에 배타적이어서 토착 신앙을 장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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