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영성훈련열한번째 육체와 영성 III 1-3 믿음의 연단

하늘이슬 2024. 7. 20. 17:59

영성훈련열한번째 육체와 영성 III 1-3 믿음의 연단

오늘 첫 시간은 여러분과 함께 주제 강의로써, 히브리서 10장 32절에서 39절 말씀 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0장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2절에서 39절.. 32절에서 39절. 다 같이 시작.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 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 는 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 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아멘. 오늘 말씀을 보면 한 구절 한 구절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 구절이 되는지 모 릅니다. 첫 구절을 보면, 내용을 보면, 사도 바울, 히브리서는 저자 미상이에요. 그러 나 가장 50% 이상, 사도 바울이 저자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전 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예수를 믿고 빛이 들어왔죠. 그죠? 귀한 빛. 빛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합니다. 빛을 받은 후에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예수를 안 믿다가, 예수를 알게 되고 하나님 나라가 보여 지고 빛을 받은 이후 고난 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큰 고난이 와도 잘 참았어요. 하나님이 너 무 좋으니까, 어떤 고난도 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때 보니까, 비방과 환란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어도 좋았어요.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그런 형편에 있 는 사람들을 잘 챙기고, 잘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 주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러 고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예수 때문에 갇힌 자들도 있죠? 그들을 동정하고, 너 의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했다는 겁니다. 주님 때문에 산업을 빼앗기는 것 도, 비즈니스가 빼앗기는 것도, 집을 빼앗기는 것도, 아주 기쁘게 당했다.

얼마나 은혜, 은혜가 그 마음속에는 넘쳤으면, 이런 환란도 기쁘게 당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삶이 있는 줄 앎이라. 그것이 다 하늘나라에 상이, 상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죠.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주를 위해서, 내가 고난을 당하고, 주를 위해서 내가 희생하고, 뺏기는 것도 기쁘게 당하고, 이런 모든 것들이 하늘나라에 상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담대하라고 얘기합니다.

그 다음에, 그러나 너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이렇게 이야기 하죠, 너에게 인내가 필요 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이 말씀이요,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다. 인내하라는 거죠?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이런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어떻게 받아냅니까?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았을 때, 하 나님의 뜻을 행하고 살았을 때, 하나님의 명령을 행했을 때, 그 약속의 말씀을 받아 누릴 수 있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고, 내 뜻대로 살고, 내 맘대로 사는 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다. 필요하면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는 거죠. 어떤 고난과 환란 속에서도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그 후에는 너희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생각으로 하지 못한 걸 얘기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걸 우리가 인내 해야죠. 그 약속 의 말씀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를 위해서 예비한 게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삶에서 인내하면서 행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37절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려니, 그 때까지 인내하라, 인내하라는 거죠. 어 떻게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인내하라는 거죠.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잠시 잠깐 후면 그가 오신다.

우리는 그 분이 안 오실 것처럼 살고 있잖아요. 내가 죽을 때까지는 그 분이 안 오실 거야. 말이 안 되잖아요. 하나님의 언제 내가 살고 있을 때, 언제 나타 나실지, 아무 도 모르지 않습니까? 내일 나타날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주님이 내일 나타나시면, 여 러분, 우리는요, 주님이 내일 나타나신다고 하면, 우리는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 일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줄로 믿습니다.

히브리서에서 뭐라고 이야기 하냐면, 38절, 10장 38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답니다.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주를 기뻐하 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뒤로 물러나면 안 된데요. 우리의 믿음은 계속 앞으로 나 가야지, 환란과 고난 때문에, 우리는 뒤로 물러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39 절. 우리는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 음을 가진 자이니라.

너희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어 나가라 했습니다. 어떻게 이루어 나가 냐? 믿음으로, 믿음에는 행위가 따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나가 라. 어떻게 이런 나가는가? 믿음의 행위로, 믿음의 행보로, 그렇게 이루어 나가는 것

 

입니다.

여기 보면, 지금 히브리서에서 작자가 편지를 보내는데,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빛을 받은 후에는, 어떤 고난도, 어떤 고난도 잘 참았다는 얘기에요. 잘 참았다. 근데 지 금 보니까,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져서, 은혜, 은혜가 떨어진 겁니다. 떨어지니 까, 어떤 고난도 참기가 힘든, 그래서, 뭐라고 얘기 하냐면 인내하라. 언제까지? 주님 이 곧 오신다. 인내하라.

어떻게 인내 하냐?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할렐루야! 하나님의 명 령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서, 인내하라.

옛날에는 은혜 받고, 그 고난들을 참을 수 있잖아요. 근데 은혜가 떨어지니까, 이제는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고, 내 인생이 왜 이러냐? 나에게 왜 이런 환란을 주십니까? 내 가 왜 이런 고난을 당해야 합니까?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 하고, 하나님 뜻을 행한다기보다는, 원망 불평한 자리에 앉아 있고, 그 믿음이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자가 되니까,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이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참 멋있는 분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기도 하지만, 은혜를 줄 때는 잘 참아요. 다 은혜인데 뭐,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고, 찬양하고, 은혜가 풍부하고, 은혜가 많을 때는, 우리는 고난이 고난 같지가 않습니다. 고난 같지가 않 다. 왜냐? 다 그냥 은혜로 넘어가는 거야. 다 상이고, 그것도 감사하고, 다 감사되는 데, 근데 은혜가 떨어지면, 은혜를 하나님은 거두십니다.

왜, 거두시냐? 왜, 거두신가 하는 겁니다. 하나님 은혜를 거두십니다. 은혜 속에만 있 으면, 그 사람은 자라지를 못해요. 믿음이, 믿음이 자라지 못합니다. 어린이 믿음이에 요. 하나님은 은혜를 거두심으로 말미암아, 은혜가 없을 때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 님을 믿고 그의 진짜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아멘! 은혜가 없 을 때, 기도해도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고, 삶이 짜증스럽고, 하나님 안계신거 같고, 내 기도 소리 안듣는거 같고, 왜 그러시냐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그때는 계셨는데 지 금은 안 계시나, 이거에요. 어디 가셨냐 이겁니다. 왜 숨어 사냐 이겁니다. 분명히 하 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계신다고 했는데 왜 그때는 계신데 지금은 안 계십니 까? 처럼 보이냐. 이게 진짜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를 거두주시는 이유,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니까, 우리 고난이 힘듭니다. 힘들다. 너무 버거워요.

그러나 자 한번 봅니다. 은혜는, 은혜는 있어야 됩니다. 모든 게 다 하나님의 은혠데, 사실은 은혜 정의가 좀 애매한데, 잘 들어 보십시오. 은혜가 있어야 은혜가 있죠. 우 리가 은혜 때문에, 구원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살고 있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우리가 영생을 얻었고, 또 천국 갑니다. 이 은혜입니다, 은혠데. 지금 제가 말하는 은혜는 사람은 은혜만 쫓아다닙니다. 저 가니까 은혜가 되

 

고, 계속 은혜가 되니까, 거기만 가서 앉아 있는 거예요. 거기만 가서 앉아 있는 거 야. 앉아 있다.

근데 삶에 오니까, 은혜는 온데간데없는 거예요. 그렇죠? 삶에 오니까, 은혜가 안 돼. 짜증만 나고, 사건만 생기고, 삶에는 은혜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어디 가서 앉아 있 습니까? 은혜 되는 곳만 가서 앉아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의 신앙이 성 장 하냐? 믿음이 성장 하냐?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넘어가는 거예요. 그 사 람이 편하냐? 절대 편하지 않습니다. 은혜가 가로 막아버려요. 은혜가 그 사람을 덮 어버려요. 그러니까, 그 사람은 실제로 믿음이 성장하는 게 아니라, 그 자리 그 자리 그 자리. 그래서 은혜만 쫓아다니는 사람은,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다. 믿음이 성장하 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히려 삶에서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말씀 을 경험하기를 원한다. 이게 연단되어지는 과정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 을, 은혜 말씀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은혜 말씀을 경험할 때, 우리의 믿음은 부쩍 자라게 됩니다. 아!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구나. 그걸 깨닫습니다. 은혜가 있는 자리 에 가서 앉아 있는 다고해서, 거기서 은혜 말씀을 경험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은 혜 말씀을 경험하는 것은, 고난을 통해서, 은혜 말씀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시편 119 편에, 다윗이 뭐라고 했냐면,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내가 고난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는데, 고난당한 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할렐루야! 고난이 우리를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고난이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켜 준다는 거예요.

근데 지금, 히브리서의 저자가 우리에게 어떤, 그 경계의 어떤 태도를 취하는 건 뭐 냐면? 고난이 왔을 때,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는 쪽으로 나가야되는데, 뒤로 물러가서, 침륜에 빠지는 자가 되지 말라, 라고 지금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삶에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시고, 은혜를 거두어 가시고, 하 나님은 얼마든지 우리의 고난을 싹 거두어 가실 수 있는 분이에요. 말 한마디로 흉흉 한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분이 그 분이시잖아요. 내가 당하는 고난을 오늘 당장 거두 어 가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겁니다.

욥의 고난도 마찬가지, 욥이 딱 깨우치니까, 다 거두어 가버리시고, 복을 주시고, 하 나님은 언제든지 거두어 가실 수 있는 분인데, 왜? 안하시냐 이거에요. 은혜가 있으 면,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도 거두어 가 버렸어요. 가버릴 수 있죠, 그죠? 그게, 그게 또 하나님의 은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을 거두실 수 있다. 안 거두신다. 왜? 안 거두시냐? 왜 안 거두실까요? 하나님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뭐냐? “내가 너에 대 한 생각을 내가 아노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 내가 너에 대한 생각을 내가 아나 니, 내가 네게 재앙을 주는게 아니라, 평안을 주기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 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나에게 재앙을 주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나에게 평안을 주 시기 위한 거라는 거예요. 아멘입니까?

우리 어리석은 인간이, 새대가리 같은 인간이, 우리 머리가 새대가리에요. 하나님의

 

그 크시고, 놀라운 계획을 우리가 알 수가 없어, 새대가리 갖고, 아멘입니까? 나에게 환란이 왔다. 이 환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갖고 계신, 그 선하신 계획을, 우리 머리 갖고 알 수가 없다는 거죠.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하나님은 못보게 만들어 놨어요. 나중에 가야, 시간이 흘러서, 나중에 가야 깨닫게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 고난 과 환란 속에서 있을 때는, 하나님의 계획을 다 모릅니다. 하나님이 숨겨주신, 숨겨 주시는, 그래야 우리가 훈련이 되니까. 알면 훈련이 안 되거든요. 우리는 당한 거 환 란 때문에 울고불고 하잖아요. 힘들어서, 그렇죠. 그래서 감사가 안 나오죠. 힘드니까. 그러나 내 머리 보다도 훨씬 높으신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해 드리고, 하나님 나를 자 녀 삼아 주신 하나님을 내가 믿습니다. “내가 이런 환란과 고난 중에 있는 것은 하나 님의 나에 대한,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자에 대한, 큰 계획과 섭리가 있는 줄로 믿습 니다”하고 믿어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히브리서 저자는 너희가 은혜가 있을 때는, 잘 참았는데, 지금은 이제 하 나님의 은혜를 거두어 가버리신 거예요. 은혜가 없으니까, 너무 힘든 거예요. 이기기 도 힘들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막 부어 주실 때는, 누가 나를 찔러도, 별로 마음 도 안상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 기쁨이 없으니까 싹 거두어 가시니까, 힘든 거예요. 그러나 그 힘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끌고 가지 않는, 그런 상황 속에서, 은혜가 없는 상황 속에, 또 내가 그 분을 바라고, 내가 그 분을 의지하고, 믿어 드리는, 그것이 믿음의 전진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업그레 이드, 내가 믿음이 성장하는 자의 태도라는 것입니다. 고난이 있을 때, 너희가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진 자가 되지 마라. 할렐루야! 그래서, 고난과 환란 속에서, 하나님 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더 성장하기 위해서, 나에게 지금, 고난과 환란이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기를 원하죠. 믿음을 연단 한다.

여러분 연단한다는 말이 뭐냐면, 칼을 갈 때, 칼을 어디다 갈죠? 칼을 갈잖아요. 할렐 루야! 칼을 가는데, 칼을 어디다 갈죠? 칼 가는데 갈죠? 그죠. 근데 그거를 한번 이렇 게 하는 거 하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거 하고 어느 게 날카로워요? 여러 번 왔 다갔다죠. 그게 연단이에요, 연단. 그니까 칼을 한번 갈 때, 한번 지나가는 걸 훈련이 라 합시다. 내가 당하는 하나의 고난, 고난 한 가지. 그러면,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거는, 고난이 몇 번이라는 겁니까? 여러 번, 여러 번을 통해서, 그 믿음이 연단이 되 는 거예요, 연단. 그렇죠? 칼이 날카롭게 갈아지는 거.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이렇 게 연단하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뭘 통해서요? 고난과 환란을 통해서.

제가 은혜라는 말을, 두 가지 의미를 지금 아까 얘기 했어요.

첫째,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가 있을 때는, 은혜가 있을 때는, 고난이 고난 같지가 않

 

다. 왜 그렇습니까? 내 안에 기쁨이 넘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니까, 누가 와서 찔 러도 기쁜 거야. 그런데 고난이 또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이 돼. 그게 뭡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넘치기 때문에 그렇죠. 이거를 우리가 뭐라고 얘기를 하냐 면? 마취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제가 마취라는 말을 써서, 좀 죄송하지만, 제일 가까 운 말이 이 말이에요.

은혜에 마취 된 사람은, 은혜에 마취만 되어서 갈려고 그래. 그럼 하나님이 그 손을 놓을 때는요. 그의 믿음은 방바닥입니다. 전혀 자라지가 않는 거예요.

내가 은혜에 마취 되어져서 하는 거는, 하나님이 나를 끌고 가시는 거지,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 신앙이 성장하는 거나, 내 믿음이 성장하는 게 아니라는 거 예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이 말씀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잖아요, 범사에 감사하라. 이게 이 말씀이 내 삶에서 언제든 지 일어나야 돼요. 실제가 되어져서, 그런데 감사가 안 되니까,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 은혜 장소만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서는 감사가 되고, 삶에 들어오면, 범사에 감사가 안 돼요. 이거는 진짜 내가 아니죠.

나는 은혜가 되는 장소 안 갔다 할지라도, 나는 내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범사에 감사하라니까, 범사에 감사 하는 거야. 아멘입니까? 그게 진짜 나라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도 하라 그랬는데, 기도가 안 되니까, 기도하는 장소만 찾아다니네. 기도가 되는 장소만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어디에서든 지, 화장실에든지, 집안에서든지, 나 홀로 있는 시간에, 기도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겁 니다. 왜? 하나님과 나와 그 분의 단독적인 인터뷰이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홀로서기.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서기하기 위해서, 은혜를 거두신다니까, 은혜를. 은혜를 거두어 가버리는 거예요. 아니, 전에는 그렇게 은혜가 됐는데, 이렇게 은혜가 안 되냐 말이 야. 기도해도 기도가 잘 안되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임인거 같고, 내 기도소리에, 하 나님은 들어 주시지 않는 것 같고, 은혜를 제한하시는 하나님을 왜, 왜 그러시나.

내 믿음을, 진짜 믿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은혜를 제한하시는 이유.

나를 정말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그렇다는 거예요.

또 하나, 제가 은혜의 의미를 다른 의미를 제가 하나 말씀드렸어요.

여러분이 캐치하셨는지 모르겠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진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제한하신다.

그 다음에 또 하나의 은혜의 의미를 제가 뭐라고 말씀 드렸냐 하면은, 하나님의 은혜 를 제한한다는 그 의미가 다른 의미가 하나 있어요.

뭐냐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지금 내가 당한 고난을, 지금 당장 내가 당한 고난을, 언제든지 거두어 가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게 은혜 아닙니까? 예를 들어 서, 파도가 막 일고 있는데, 주님이 잠잠 하라, 그랬으면 그 파도가 잠잠함 그 자체가

 

내 삶에서, 은혜로 임했다는 겁니다. 그 은혜를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은혜를, 그 은혜를 제한하시더라는 겁니다.

그 은혜를 고난을 안 걷어 가시네. 아니 하나님 말씀 한마디면 거두어 갈 걸. 아니, 그 사람한테 가서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면 끝날 걸, 안하시는 거예요. 왜, 안하실까? 근데 그러면 이런 면에 있어서 왜 그런 은혜를 제한하시나.

왜? 욥에게 환란을 허락하셨는가? 빨리 가서, 친구들 찾아오기 전에, 지진이 나기 전 에, 지진이 나 있는 것도 고쳐주고, 그 다음에 비즈니스도 제대로 하면 되지. 왜? 그 런 고난을 겪게 하셨냐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런 은혜를 제한하실까요? 누구를 위해서요? 결국, 우리를 위해서 라는 겁니다.

결국,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제한하십니다. 우리에게 지금 와 있는 고난을 거두어가지 아니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내가 고난 다 당한 후에 하는 애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는 내가 고난당한 후에 보니까, 천천 금보다 귀 한게, 하나님의 말씀인 거를 깨달았다는 거예 요.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진짜인 것을 깨닫게 되냐면, 환란을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내가 그 고난을 통과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을 깨닫게 되는 거예 요. 그것만큼 귀한 게 없어요.

돈도 문제가 아니고, 내 건강이 문제도 아니고, 하나님은 어떤 것도 이용하시는데, 우 리가 그분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고난과 환란 속에서 철저히 깨닫게 될 때, 그게 진짜 복이라는 겁니다.

고난을 우리가 통과할 때, 내가 잃는 것보다, 잃은 것보다 얻는 것에 초점을 두라. 얻는 게 뭔가? 얻는 것은? 여러분, 얻는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잃는 거는 세상적인 겁니다. 얻는 거는 영원한 거예요.

내가 변화 받는 게, 내 영혼이 성장하고 변화 받는 게 영원한 거죠.

그걸 어떻게 돈으로 환산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돈의 가치로 매길 수 있겠습니까? 환란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시는데, 은혜를 걷어 가신다. 거두어 가신다.

그리고 은혜를 제한 하셔서, 고난을 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해서 하나님의 말씀만 이 진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가 자녀들을 보면, 우리 자녀는 고난을 절대로 당하지 마라. 그런 부모가 있다면, 그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자녀들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을 많이 겪어야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자녀 대신 어려운 것 다 해 주면, 홀로서기를 못 하는 거예요. 홀로서기. 내가 가서 다 해주는데, 어떻게 애가 홀로 섭니까?

여러분, 자녀가 고난당하는 거 못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거는 아니에요.

자녀들도 고난을 많이 겪어야,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믿음을 연단하시기 때문에 그 들의 믿음이 정말 하나님 앞에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고난당하게 해야 합니다. 그 고 난을 내가 대신 져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두 번째, 하나님은 믿음을 연단하시는데, 뭘 이용하시느냐?

반대되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되는 상황을 허락합니다. 보이는 것이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과는 반대되는 거예요. 이럴 때 보이는 게 하나님의 말씀 과는 반대로 돌아가. 이럴 때 우리는 믿음의 도전을 받습니다. 믿음에 도전을 받는다. 하나님이 진짜 말씀하신 게 맞나, 하나님의 말씀하신 게 정말 맞는 거야, 내가 제대 로 들은 거야,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그렇게 말씀 하신 거야, 내가 잘못들은 게 아니 야, 내가 잘 못 받은 게 아닌가, 이런 믿음의 도전 받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반대되는 상황을 일으킴으로 말미암아, 네가 보이는 걸 믿을래요. 아니면 내가 너에게 준 말을 믿을래, 그 시험을 하신다는 거예요.

그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해 나갑니다. 하나님을 뭐라 그랬어요. 우리의 마음을 달아보신다, 달아보신다.

네가 정말 내가 한 말을 믿을래, 아니면 보이는 상황을 믿을래, 이 얘기에요. 저는요 하나님 말씀을 믿습니다. 저에게 하신 말씀을 믿어요.

근데 상황은 반대로 돌아가거든요.

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어떻게 하냐, 다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말씀 하셨다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드릴 수 있는게뭐냐 하 면, 난 다 내려놓고, 내가 하려고 하는 거 다 내려놓고, 상황은 반대지만, 하나님 분명 히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믿음을 드리는 거예요. 저는 그러고 있어요. 그럴 수밖에 없고, 우리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게 없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시는데, 반대되는 상황을, 반대 되는 상황이 여러분 앞 에 벌어지게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분명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상황은 거꾸로 돌아가. 거꾸로.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반드시 그것이 또 이루어지 는 날이 오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이거 원하시는 거예요. 아멘? 우리 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있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보이는 것에 의해서 흔들거 리고 요동치고 그러길 원하지 않고, 오로지 아무리 보이는 게 5년이고 10년이고 반대 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기다린 요셉이 승리한 줄로 믿습니다. 아멘입니까? 우리도 그런 자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어떻게 하냐면, 실패케

 

하시더라. 실패케 하시더라는 겁니다. 실패를 통해서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하나님의 명령이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사람으로 만드시더라는 겁니다. 한 번에 실패 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더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 종하지 않았더니,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 얼마나 큰지를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그 남 은 인생 그 인생동안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아니 죽는 데까지 가는 그런 믿음을 믿음을 가진 자들로 변하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때로는 실패케 하시더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요나 알잖아요? 요나. 요나를 실패케 했죠. 다시스로 가기 전에, 요나에 게 다시 한 번 나타나서 그를 돌릴 수도 있었어요. 하나님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이에요. 근데 하나님은 요나가 불복종에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가면서, 그 다 음에 바다의 대풍이 일게 하고, 그가 바다에 던지워지게 하고, 이 모든 과정을 그대 로 내버려 둡니다.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경험케 하셔서, 그 다음에는 다시는 하나님 앞에 불복종 하지 않는 자로 만드시는, 할렐루야! 여러분 인 생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때로는 실패케 하시더라. 그런데 그 실패가, 우리 인생에서 나를 그 남은 인생에서 끝까지 붙들어 주는 그 실패 때문에 내가 배운 교훈, 그것이 우리를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첫째는, 은혜를 제한하고, 고독 하시고, 고난을 주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 한 거하고 반대되는 상황을 계속 내버려둠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 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그 속에서도 자꾸 키워나가시 더라는 거예요.

그리고 세 번째는, 어떻게 하시느냐? 때로는 실패케 하셔서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 얼마나 큰 건지 경험케 하셔서, 다시는 하나님 앞에 불복종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 이라면, 죽는 데까지 나갈 수 있는 그런 자들로 만들어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는 사실 앞에 그 분이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고 우리를 위해서 연단하고 있다는 사실 앞에 우리는 하나 님 앞에 박수를 보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