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영성 III 4-2 - 모세의 출생 헌신 소명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 모자라는 거 다 알고 계신 줄 믿습니다. 그러나 그 모자란 거 보충하고자, 이곳에 모였사오니, 하나님의 뜻 을 우리 앞에 보여 주시고, 그 뜻을 좇아 정말 살아 드리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와주시 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욕먹지 않게 하시고, 정말 우리가 하나님, 하나님 이 원하시는 그 모습대로 살아드리면 정말 우리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사실 욕먹지 않 을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나, 믿지 않는 자에게,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라고 했는데, 우리가 그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정말 우리를 낮아지고, 또 낮아지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우리 모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
두 번째, 모세에 대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를 생각하면, 어떤 게 생각이 납니까? 잘 되었다가, 다시 꺾어졌다가, 완전히 낮추신 다음에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알겠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서 29절, 30절까지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같이 시작.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 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아멘! 우리 28절 보니까, 우리에게 소망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 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말했습니 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들을 못 살게 하셨잖아요. 극치로 달한 것이 뭡니까? 남자아이를 낳거든, 어디로 던지라고 했어요? 하수로 던져라. 모세의 어머니가 누굽니까? 요게벳이죠.
암람과 요게벳. 암람, 아므람, 이렇게 나오기도 하고, 암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처음에 미리암이 태어났고, 누이죠? 그 다음에 아론이 태어났고, 아론이 태어날 때까지는 괜
찮았어요.
그런데 모세가 태어날 때는, 아론이 세 살 많은 형이죠. 123세에 죽었죠. 모세가 120 세에 죽고, 삼세 많은 아론이죠. 이 아론이 먼저 태어나고, 그 다음에 모세가 태어날 때, 그때는 남자아이를 낳거든, 아론까지는 괜찮았어요. 남자애를 낳거든 하수에 던져 라. 그랬는데, 요게벳은 모세가 태어나니까 아주 그 모습이 준수하고, 하나님의 영이 있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 모세를 3개월 동안, 안 들키고 키웠죠.
애를 3개월 동안 키우면, 몇 kg 되나요? 처음에 몇 kg이죠? 애를 낳으면? 처음에 낳 으면 3.3인데, 3개월 동안 키우면, 한 10키로 되나요? 3개월에 10키로. 일 년이 아니 고, 백일. 3개월이면 100일이죠?
얘 키워본 사람이 모른다. 그러면. 20파운드면 10kg 맞아. 누가 그랬어요? 10kg. 얘 마다 틀리지. 두 배 이상이 되죠. 그러니까, 그 정도 됐을 때, 얘를 더 이상 숨길 수 가 없어서, 이제 갈대상자에 역청과 나무진을 바르고, 그 나무가 물이 들어오잖아요. 거기다 역청하고 진을 바르고, 얘를 넣어서, 갈대밭 사이의 하수 있는 곳에 갖다 놓 고, 누구를 보고 지켜보라, 그랬냐면, 미리암을 보고, 그 정도 컸어요.
그때 모세가 태어날 때. 지켜보라고 했는데. 몇 살 정도 되었겠습니까?
여러분! 제가 생각해도 일곱, 여덟 살 정도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해 봅니다. 지켜보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저는, 왜? 그런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이 성경을 보면, 모세라든지, 사무엘 이라든지, 또 예수님, 예수님의 어머니가 누굽니까? 마리아죠.
사무엘의 어머니가 누굽니까? 한나.
모세 어머니가 요게벳인데, 대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제 꼭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 다.
성경에 보면, 쓰임 받았던 인물들의 어머니들을 보면 다 믿음의 사람들이에요. 참 희 한하죠. 그래서 왜, 나는 저는 잘 이해를 못 했는데, 저는 제 시대 때,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아무도 안 믿었어요. 우리 쪽으로.
제 시대 때,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보통 예수 믿는 가정에서 아들딸을 결혼 시킬 때, 삼대까지 보잖아요. 예수 믿었나? 안 믿었나? 왜, 그걸 꼭 볼 필요가 있냐고 전 생각 을 했었어요? 저도 잘 믿는데, 왜? 꼭 위에 삼대까지 꼭 보냐? 그랬는데, 성경을 보 니까, 사무엘이라든지, 예수님이라든지, 모세라든지, 이런 정말 하나님한테 쓰임 받는 인물들을 내 보내실 때, 어머니들이 믿음의 여사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공통점이 있더 라는 것입니다.
이게 100% 맞는 얘기는 아닙니다. 늦게 된 자가 일찍 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그 게 이해가 갔다는, 사람들은 왜? 삼대, 오대 이렇게 보냐, 이거에요. 왜? 따지냐? 그 랬는데, 믿음의 사람들이, 먼저 간 사람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사실을 지금 은 제가 압니다.
요게벳은 믿음 있는 여자였어요. 믿음 있었다. 왜, 믿음이 있었냐?
나중에 모세가, 사실은 궁에서 자라게 되잖아요. 궁에서 자라게 되면서, 모세는 궁에
서 비록 자랐지만, 그 마음 안에는 항상 뭐가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이 그 마음 안에 있었어요. 왕자로 살았지만, 그게 다 누구로부터 온 믿음이었습니까? 어머니가 그 믿음을 심어준거에요. 할렐루야! 어머니로부터. 왜? 요게벳이 모세를 키웠거든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들을 이루어 나가시더라. 그런 얘기입 니다. 요게벳은, 나중에 보면, 사실은 미리암과 아론도 하나님의 사람들이였어요. 미 리암과 아론도 누가 교육 시키겠습니까? 요게벳입니다.
미리암과 아론도 하나님께 쓰임 받은 자들이에요. 이들도 누가 교육을 시키냐면, 요게 벳이예요.
요게벳이 어떤 일을 했나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걸 봐서, 요 게벳이 3개월 동안 모세를 지켰어요. 안 되니까 상자에 다가 띄웁니다. 여러분, 그때 심정이 어떻겠어요?
저는 애를 안 낳아봐서. 그 애를 상자에 넣고 보냅니다. 그때 마음이 어떻겠냐? 그때 마음이 어떤 마음일까요? 이 상태가 어떤 마음이냐면?
자기 힘으로 도저히 안 되는 상태이죠. 내 힘으로 애를 지킬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더 지키다보면 애굽의 군대가 와서, 자기 가족을 다 몰살시킬 수 있는 거 야. 숨긴 걸 알면. 종이 명령을 안 지키니까. 노예잖아요.
자기 힘으로 정말 안 되는 그 상황까지 가서, 내놓을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은, 그게 어떤 상황이냐면? 자기 절망이죠.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더 이상 지킬 수 없고,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상황. 그럴 때 인간은 어떻게 될까요? 인간은 누구만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그래서 요게벳은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 속에 서, 결국 잡은 것은 뭡니까? 하나님.
우리도 믿음의 사람들이라면, 내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잡을 수 있는 건, 누구입니 까? 하나님이 되어야 돼. 아멘입니까? 하나님을 잡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잡은 것이 어떻게 나타나냐면?
미리암을 보고, 가서 지켜보게 하세요. 우리는 어떤 내가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체 념이란 말이 있죠.
체념은 누가 하는 거냐면, 이방인들, 예수 안 믿는 자들이, 하는 체념입니다. 낙심하고 절망하는 거죠.
우리 믿는 사람은, 내가 절망이 될 때 붙을 수 있는 분은 누구냐면,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절망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절망은 틀리죠.
이쪽은 체념하고 안 되는 방향으로 나가지만, 이쪽은 오히려 잘 잘되는 방향으로 나
아가더라 겁니다. 왜 그러냐면? 요게벳은 자기 절망, 내 힘으로는 지킬 수가 없는 거 야, 누가 지켜 주기를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제 옮겨지는 겁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 힘을 내려놓고, 누구에게 맡기는 겁니까? 하나님에게. 이게 지금 내려놓은 것입니다. 내려 봐라. 내려 봐야 하나님이 일을 시작한다. 내려놓으십 시오. 내려놓음. 그런 얘기하잖아요?
정말 우리가 언제 내려놔지냐? 내려놔지는 때가 언제냐? 내가 할 수 없을 때, 내려놔 지더라는 겁니다. 절망이 올 때, 자기 절망.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 을 때, 할렐루야! 그 주권을 누구한테 옮긴다는 겁니까? 하나님께.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았기 때문에, 우리가 내 힘으로 안 되는 걸 알고 주님께로 넘길 때,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시더라. 할렐루야!
왜? 하나님은 일을 시작 안 하느냐? 내가 하려고하기 때문에, 일을 안 하시더라는 거 예요. 여러분이 배우자를 바꿀 수 있습니까? 내가 바꾸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일을 안 하신다. 맞아요? 틀려요? 안 맞는 것처럼 저에게 눈을 보이고 있는데, 안 맞는 거 아니죠? 우리는 할 수 없어요. 그걸 철저하게 깨닫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기 때문에 더 요동하는 거예요. 무슨 얘긴지 알죠? 우리가 절망에 이르기까지, 내려놓기 까지, 어떻게 내려놔지냐? 내려놔지는 것은, 그 앞에 절망이 와야 돼요. 나에 대한 절 망이 와야 돼요. 내 힘으로는 안 된다. 아멘! 여러분 힘으로 되는 게 있던가요?
나는 다 되는 줄 알았어. 젊었을 때는.
내가 원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그 후부터 안되는 게 나타나는데, 지금도 사실 안되는게 있는 줄 믿습니다. 더 내려 봐라. 다 내려놓은 거 같죠? 아니요.
내려놨다고 생각하면, 또 내려놓을 게 있고, 아멘? 또 내려놓게 보이고, 또 내려놓게 보이고, 하나님은 거기에 순응하기를 원하세요, 우리가. 아멘입니까? 내려놓을 때, 누 가 일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이에요. 너무 하나님은 기가 막히게 일을 하시잖아요?
그 때에 하나님은 누구로 하여금, 그곳에 목욕하러 보냅니까? 바로의 공주. 바로의 공주가 하필 그때에 목욕하러 나왔을까?
요셉이 감옥에 2년 동안 있을 때, 때가 됐다 싶으니까, 왜 하필이면, 그때에 바로의 왕에게, 꿈을 두 번 보여 주시고, 아무도 해석하지 못하게 하는 꿈을 보여 주셨을까? 이게 다 하나님이 하시는 거라는 거예요. 우연이란 게 없어요.
우리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우연히 없는 줄 믿습니다. 절대로 우연히 없습니다. 머리 카락 하나 세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우연이 있겠습니까? 어떻게 잘못해서 여러분에게 그 남편을 주셨겠습니까? 그것도 평생 살 붙이고 살 남편을. 그렇잖아요? 그게 우연 입니까? 아니요.
그럼 뭡니까? 우연의 반대는? 필연이다. 아멘? 그것도 여러분을, 여러분과 저를, 축 복하시고 사랑하니까. 여러분, 어떤 현상이 일어 나냐면, 오히려 내려놨더니, 하나님 이 일을 하시기 시작하는데, 자기가 지키려고 할 때는, 얼마나 간이 조마조마 했겠습 니까? 삼 개월 동안 지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 울때 어떻게 했겠습니까? 입을 막 았겠어요? 안 막았겠어요? 그런 식이야. 벌벌 떨면서 지켰어요. 그런데, 내려놓으니 까,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하세요? 할렐루야! 그렇게 할 필요가 없이, 바로의 공주에 게 발견되게 하셔서, 그 아들로 삼게 해서, 지켜보고 있는 여인에게, 애에게 젖먹일 수 있는 유모를 데리고 오라고 했잖아요. 누구를 데려다 줬습니까? 자기 어머니. 자 기 어머니가 누구입니까? 요게벳을 데려다가 유모로, 자기 아기. 공주는 뭐예요? 그 유모가 애 엄마인지는 모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내려놓으니까 하나님이 멋있게 일 을 하는데, 바로의 공주에게, 공주가 아들로 삼아서, 내 아들 죽는 걸 보는 게 아니 라, 내 아들에게 가서 뭐 하고 있다? 젖을 먹이고 있는 겁니다.
걱정도 안 하고, 기가 막힌 하나님이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이에요. 내려놓아라. 너희가 하려고 하지 말고, 저에게도 하시는 말씀,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는데, 참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 납니다. 주권을 이양하는 것. 아들로 삼아서, 40년을 궁에서 살잖아요. 호의호식하면 서. 모든 좋은 교육은 다 받고, 어느 종이, 어느 노예가 그런 교육을 받고, 어느 그런 궁전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살겠습니까? 요게벳이, 믿음의 여자가 하나님만 바라보고,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걸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 봤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겁니 다. 할렐루야!
여러분이나 저에게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모세는 궁에서, 어떤 훈련을 받냐하면, 리 더십 훈련을 받아요. 여러분이 예수 믿기 전에, 예를 들어, 하나님께 보낸 세월들, 그 세월들도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거죠.
앞에서 읽었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 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모세는 궁에서, 리더십 훈련을 받는데, 40년간 궁에서 자라잖아요.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 할 때, 그들은 노예거든요. 누가 감히 궁에 들어가서, 바로 왕과 대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종이, 노예가,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모세를 궁에서 40년간 리더십 훈련을 시킨 거예요. 자기 집이야, 옛날에. 안 방을 왔다 갔다 했던 집이에요. 어떤 노예가 바로 왕 앞에 가서, 얼굴을 대면하고, 우 리를 보내 달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냐 말입니다. 이걸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모 세를 바로의 궁에서 리더십 훈련을 시킵니다.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 냥 일어나는 일 갔죠? 그냥 우연히 이렇게 일어났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아 니라 하나님의 계획 하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 어요. 처음부터. 여러분의 인생과 저의 인생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어요. 할렐루야! 다들 눈이 감기고 있는데, 졸음이 오는 강의인 것 같아. 졸려요? 졸리죠. 졸리는데 안 졸린다 하지 마시
고,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러분의 인생이나 여러 가지 인생에 Question이 올 수 있습니다. 왜? 슬프냐? 왜? 내 인생이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하냐? 하나님의 계획을 몰라서 그 렇습니다. 내 상황이, 지금 어쨌든 간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는 걸 믿으면, 겁이 날게 없어요. 아멘입니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미리 앞서서 인도하고 계시고, 그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얻고자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이 나에게 벌어지 고 있는 거예요. 그게 우리에게 유익이 되게 하기 위해서, 선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서. 할렐루야!
그래서 지금 나에게 아주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내 인생에. 기뻐하 라는 거예요. 합력하여 선을 이룰 거니까. 아멘! 여러분이나 저나, 하나님이 내려놓기 를 원하실 때, 온전히 내려놓으면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일을 하려고 하면, 망치지만, 내려놓 고, 하나님만 바라볼 때, 그때 승리합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만 바라보라. 내 영혼 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라.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내가 내려 놓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라, 내려놓고 내가 하 려고 하는 걸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겁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 어 드리는 거예요. 믿음만 드리는 거예요. 믿어 드리는 거예요.
모세가 궁에 살 때 호의호식 했어요. 왕자니까, 모든 교육을 다 시키고, 모든 맛있는 음식 다 먹이고, 좋은 것 다 먹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자기가 왜, 존재하 는지를 알았어요. 내가 왜 존재하는가? 그게 어디서 나타나는가 하면 그는 어떻게 합 니까? 애굽의 왕자가 되어서 살고 있지만, 애굽의 왕자지 않습니까? 애굽인과 히브리 인이 싸울 때 누구 편을 들었습니까? 히브리인의 편을 들은 거예요, 왕자가. 애굽의 왕자가, 애굽인과 히브리인이 싸울 때 누구 편을 들었다? 히브리인의 편을 들어서 애 굽인은 어떻게 했어요?
사실은 쳐 죽였어요. 그 얘기는 뭐냐면, 모세는 그 궁안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았지만 자기의 존재 이유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나중에 소명의식하고 연결이 되는데, 하 나님은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그 안에 뭘 넣어 주신다고요. 소원을 넣어 주신 다.
모세가 430년경에, 그들이 노예 생활 430년경에, 출애굽했잖아요. 그때, 모세 나이 가 몇 살이었습니까? 모세의 나이, 80이죠. 모세가 태어날 때는 그들이 몇 년 동안 노예 생활 했습니까? 350년간, 노예 생활 했는데, 그가 애굽인을 쳐 죽일 때가 몇 살 때 였습니까? 40살 때 잖아요. 그럼 그때는 노예 생활 한지가 얼마 됩니까? 390년 된 때죠.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뭘 약속 하셨습니까? 400년 동안, 그러면 400년동안 약속을 하셨으니까, 10년만 있으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입 니다. 이것을 모세가 태어났을 때, 요게벳은 이걸 알았어요. 때가 가까이 왔구나. 근
데, 자기 아들이 누가 됐습니까? 애굽의 왕자가 된 거예요. 그럼 이 왕자에게, 요게벳 은 뭘 심어넣어 줬겠습니까? 너밖에 없다. 너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까지, 쓸 사람은 너밖에 없더라고, 어릴 때부터, 그렇지 않습니까? 아론이겠습니까? 미리안이겠습니까? 모세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에게 요게벳이 어릴 때부터 너다. 너밖에 없다. 그러니까 모세가 궁에서 호의호식하고 살면서, 그렇게 대접받고 살아도, 자기는 자기의 소명의식을 깨닫고 있습니다.
40세가 되었을 때, 애굽인과 히브리인이 싸울 때, 그는 애굽인을 편든게 아니라, 히브 리인을 보호할려고 애굽인을 쳐죽여 버렸어요. 이게 뭘 말하느냐?
그는 자기가 왜 존재하는지를 알고 있어다는 겁니다. 우리가 만일에 하나님 앞에 내 가 왜 존재하는지, 내가 왜 살고 있는지에 대한 목적을, 목적 의식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자와 방불(?)하지 않을 것입니다. ‘살아있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와 같 다는 것입니다. 내가 왜 사는가? 내가 왜 존재하는가? 나는 왜, 이 땅에 살고 있나? 그냥 하루하루 주어지니까, 죽지 못해서 산다. 이런 얘기를 하지 말아야지.
그런 얘기가 나오는 사람은 존재목적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에요. 정말 존재 목적을 깨달은 사람은 날마다 기뻐요. 왜? 소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전을 갖고 있기 때문 에, 기쁘다구요.
앞에서는 지옥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아, 그러나 곧바로 하나님께로 내가 마음 을 돌리면 금방 또 기쁨이 솟아나고, 오늘 하루를 살면서도 내가 왜 사는지? 왜 살아 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발견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뭘 가르쳐 주고 싶어하시냐면,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철저하 게 가르치고 싶어지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왜냐? 그래야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있 거든요. 여러분의 인생을 보면, 저의 인생도 봐도 그렇고, 하나님은 절망케 하세요.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걸, 철저하게 경험케 하세요. 그게 하나님의 목적이에요. 사건을 일으키시고, 문제를 일으키시고,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우리힘으로 안 된다는 걸 우리 에게 철저히 깨우쳐 주기 위해서. 그래야 우리가 내려놓거든요. 그래야 하나님께 우 리가 주권을 넘겨 드리거든요. 우리가 온전함에 이른다는 것이 뭐냐면? 내가 하려고 하는 힘을 내려 놓을 때, 온전함에 이릅니다. 왜? 하나님이 하시니까. 아멘입니까? 사 도 바울은, 내 능력이 약한데서, 나는 내가 약한 것만 사랑하겠다. 내 능력이 약한데 서 내가 곧 강하여 짐이라 그랬어요. 내가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의 하신다는거 야.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 것은, 우리가 철저히 넣어 주 기 위해서, 우리가 이거 자기 절망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여러분, 아까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의 일은 인간이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때를 기다려 야 돼, 하나님이 하시기까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누가 하는 겁니까?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의 때 에. 또 어떡해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내 때에, 내 방법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내 때에, 내 방법으로 하려고해요. 그걸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일을, 우리를 통해서 해 가실 것을 믿습 니다.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는 걸.
그럼, 우리는 뭐를 해야 되냐? 아까 얘기했잖아요. 현재의 삶에 충실하라.
하나님께서 내 앞에 벌려준 삶, 그 삶에서 하나님의 뜻들을 발견하고, 거기에 충실하 라. 왜그러냐면, 요셉이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사울에게 쫓겨다닐 때도, 하나님한테 충성 했어요. 기름부음 받은 사울을 해치지 않았어요.
그게 최선을 다 하는 것이지요. 요셉이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모세가 그랬고, 언제 까지요? 최선을 다 했나?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이때다, 라고 말할 때까지. 아멘입니 까? 그전에는 움직이지 마라. 할렐루야! 요동하지 마라. 할렐루야! 조급하지 마라. 우 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 야 됩니다.
진짜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 아멘! 하나님은 때가 되면, 오라 가라 말씀하신다? 안 하신다? 분명히 하십니다. 모세가 쳐져 있었잖아요, 40년간 미 디안 광야에서, 하늘만 바라보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양만 치고 앉아 있고, 할 말도 잊어버렸어, 애굽에서 하던 말도 잊어버리고, 고급스러운 말도 다 잊어버리고, 40년이 라는 세월을 한번 광야에서 보내 보십시오. 정말로 낮아졌을 때, 영적인 실제가 뭔지 아십니까? 실제가 되는 거예요. 말로만 내가 낮아졌다가 아니에요. 영적인 실제가 되 는 거. 하나님이 그때를 기다리더라는 겁니다. 모세가 자기도 모르게 낮아져 있었어 요. 그때 하나님이 찾아가시는 거야. 이때다. 요셉도 희망이 없었어요. 하나님이 하실 때까지 희망이 없는 고산데. 그때, 하나님은 모세를 찾아가셔서, 이제 때다. 일어나라, 내가 너를 보내겠다는 거잖아요. 옛날에 모세는 그것을 궁에서 어머니로부터 깨닫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가 40세 때, 애굽인을 쳐 죽일 때는, 그는 충분히 낮아져 있지를 않았습니 다. 오히려, 기고만장 높아져 있었어요. 내가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내가 이들을 끌 어낼 것이다. 근데, 정작 그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심부름꾼만 원 하는 거예요. 통로만 되기를 원하는 사람. 그러니까, 모세를 미디안 광야로, 애굽인을 쳐죽이게 한 것, 자기가 드러나게 한 것도 하나님이셔요, 보내서 철저하게 낮아지게 한 다음에, 그에게 찾아오셔서, 이제 일어나라. 여러분, 우리가 정말 말로만 되는게 아니에요. 말로만 되는 거 아니야. 영적인 실제로 들어가야 돼요. 아멘입니까? 영적인 실제 삶을 우리가 살아야 된다, 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 때 찾아가셔서, 모세를 부르시고, 요셉을 부르시고, 다윗을 부르시고, 하 나님의 일들을 감당하게 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과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간 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자기를 위해서 그 일을 행하시는 데, 우리 인간은 거기서 조금 통로로 사용 받을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냐, 아 까 얘기 했죠? 현재 삶에 충실하고, 또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알려 진 것들이 있잖아 요. 우리에게 알려 진 것들. 이 뜻 안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 리에게 알려진거죠. 하나님이 움직이라고 할 때까지, 오기까지,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 서 그대로 있었던 것처럼,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처럼, 거기서 벗어나면 안 된다 이거 죠.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알려진 것에서, 알려져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거기서 벗 어나지마라. 할렐루야! 뛰쳐나가지 마라. 할렐루야! 그 안에 있어라는 거에요. 그럴 때 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여러분이 다 만들어 지고 나면, 찾아오셔서 가라, 오라, 해 라, 하지 말라. 그런 음성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주관적인 구속사죠. 객관적인 구속사는 우리 쓰 시기 위한 것이고, 주관적인 소속사는 그렇게 쓰기 위해, 우리를 만들어 나가시는 과 정입니다. 그걸 우리가 훈련, 훈련도 그 사람이 어떻게 쓰일 것인가에 따라서 훈련의 종류가 틀립니다. 훈련과 시간의 정도, 이게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어떤 훈련을 받게 할 것인가? 얼마만큼의 기간을 훈련시킬 것인가? 누가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만 알 고 계십니다. 우리는 종종 나와 남을 비교합니다. 저 사람은 많이 맡은 거 같고, 나는 작게 맡은 거 같은데, 우리는 비교하잖아요. 비교할게 아닌거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다 다르게 만드셨고, 다 다른 양을 맡기시고, 다 다르게 쓰기를 원하시는 거야. 할렐 루야! 비교할 것이 안되더라는 거야. 우리는 뭘 해야 되냐? 맡겨 주신 것을 충성하라. 아멘! 안 맡겨 준 거 갖고, 맞고 싶어서 그러지 말고, 맡겨 주신 것에 충성하고 있어 라. 할렐루야! 아멘 소리가 적습니다. 그러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찾아 오듯이, 찾으러 오셔서, 이때다. , 라고 말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출애굽기 3장 한번 가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3장. 시간은 가고 있고, 출애굽기 3장입니다. 1절부터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5절까지만 읽어 봅니다.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 서 신을 벗으라
또 읽어 봅니다. 10절까지, 다 같이 시작.
(출3:6~10)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 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 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 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 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 하여 내게 하리라
아멘!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일을 만들어진 모 세를 통해서, 이루시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배운 자였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함, 낮아짐을 온전 히 몸으로 배운 자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실제가 되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내 온유함의 지면에 청한지라, 이런 말을 하죠. 이 온유 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면, 그대로 몸이 가는 자. 하나님의 뜻 앞에는, 내 생각도 없고, 감정도 없고, 의지도 없고, 경험도 없고, 판단도 없고, 하나님의 뜻이라 그러면, 그냥 그게 나에게서 뜻이 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온 유한 자라고, 우리는 표현합니다. 성격이 온유해서 온유한 게 아니라, 나를 굴복시킬 수 있는 자, 하나님의 뜻 앞에. 그런 자가 온유한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찾아가신 걸 보면, 초자연적인 모습으로 찾아 가는 걸 볼 수 있습 니다. 그렇다고 해서, 산을 떨게 만들고, 진동하고, 막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찾 아가신 게 아니라, 조금만한 떨기나무에 불이 붙어서, 안 사라지게끔. 이상하다. 그래 서 가까이 가봤더니, 그게 하나님의 음성에 있는, 조용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부르시 는. 하나님은 큰 진동하면서 나타날 것 같잖아요. 그런 게 아니라, 그 상황 속에서 조 용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소명을 주시고, 가라하시고 하시더라는 겁니다.
때가 되면, 여러분의 안에서,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 계시거든요. 여러분의 안에서, 가 라, 하라, 그런 음성들이 올 것을 믿습니다. 그런 음성들이 올 때, 내 음성이 아닌 걸 알잖아요. 모세에게 네 신을 벗으라! 라고 하죠.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다. 이 글 을 쓴 분이 있죠? 책이 나온 게 있죠. 네 신을 벗으라. 참 좋더라고요. 꼭 한 번씩 다
읽어 보셔야 됩니다. 안 읽어 보신 분 읽어보셔야 돼요. 로렌 커닝햄이 지었죠. 네 신 을 벗으라. 이 신발은 내가 하려고 하는 거를 벗으라는 겁니다. 네 마음대로 걸어 다니는 거, 네 의지대로 하던 거,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던 그 모든 것들을 벗으라 는 겁니다. 자녀에 대해서도 신을 벗으라는 거고, 남편과 아내의 대해서 신을 벗어야 되고, 또 신 벗을 때가 어디 있습니까? 예를 한번 말씀해 보세요. 나 생각나는 게 그 것 밖에 없네. 신발을 벗어라.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신발을 벗으라는 거예요. 거룩 한 곳. 신발 벗을 때, 누가 하신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것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가 남았는데 금방 하고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들을 애굽에서, 그 다음에 광야에서, 그 다음에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잖아요.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 라. 가나안까지,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킨 때가 언제입니까? 그렇죠, 출애굽할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초자연적인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때가 출애굽할 때입니다. 초자연적인 기적, 이사. 신유의 은사로 살려놔도, 그 몸은 또 죽어요. 그럼 더 중요한 건 뭐냐? 내가 짧게 살더라도,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되는 것. 하나님 뜻대로 안 살 면서, 길게 산다. 저주받은 인생이야. 그럴까? 안 그럴까요? 차라리, 빨리 가는 게 나. 죄짓는 인생이면, 빨리 가는 게 낫다고. 왜? 죄를 더 많이 지어, 더 많이 천벌 받 을 거니까.
하나님이 악인들을 더 빨리 데려가신 이유가 있어요.
지옥에도 층층이 벌이 다르고요. 천국에도 상이 틀리고, 기적이 가장 많이 일어난 데 가 어디라고? 출애굽 할 때.
광야에서 어떤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만나를 먹이고, 그다음 방죽에서 물이 터져 나 오게 하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가나안에서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 면, 기적이 사라지죠.
기적이 사라지면서,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공의 하나님 이 비추기 시작하십니다. 이게 뭘 얘기 하냐? 뭘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있냐면, 초신 자일 때, 아직 영이 어릴 때는, 하나님이 기적을 많이 보여 주십니다. 성장하는 영, 기적이 사라져요. 기적 안 보여 줘도, 따라오니까.
여기는 왜 보여 줄까요? 따라오라고. 하나님을 배우라고. 많이 배운 자는 이제 실천 하면 되는 거예요. 믿음이 확실한데, 안 흔들리는데, 기적이 필요 없는 거예요. 내가 기적을 바라고, 많이 쫓아다닌다. 이것은 초신자 때입니다. 할렐루야! 믿거나 말거나! 제가 그랬으니까. 이제 그걸 넘어서면, 그것도 경험해야 돼요. 안 경험하고 아는 것처 럼, 또 하면 안 돼. 다 경험해 보고, 그래야 뒤에 오는 사람을 인도할 수 있죠. 내가 경험해봐야, 그렇잖아요? 다 경험해 보고, 빨리 성장하다. 할렐루야!
그 다음에는, 이것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갈려고 눈이 반짝반짝 하는데, 이것
만 하고 마쳐야, 다음에 또 안 하니까. 하나님은 모세에게 뭐라 했냐면, 가라. 그랬어 요. 근데 모세는 몇 번을 사양하냐면, 몇 번을 사양해요.
“내가 누구 건데 나를 보냅니까?” 나는 도저히 그럴 자가 아니니, 다른 사람을 보내 소서. 또, 가라했더니, “나는 입이 둔해서, 뻣뻣해서 못 갑니다”. 진짜로 그만큼 낮아 져 있어서, 실제야 이것은. 그랬더니, 하나님이 노하잖아요.
누가 입을 지었느냐? 그러면서. 결국은 모세는 뭐냐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보세요. 잘 보세요. 중요한 개념입니다.
하나님 때가 되면, 하라. 내가 보기에는 나는 전혀 할 수 없는 사람이야.
내가 뭘 잘해요? 할 수 없어요. 근데, 하나님 하라 그래. 때가 되면 하나님이 가라 그 러세요. 나는 전혀, 내 상황을 봐서, 갈 입장도 안 되고, 재물도 없고, 다른 재주도 없고, 나한테는 아무 것도 없는데, 나보고 가라, 고 하는 거야, 하라, 그러는 거야. 그 럴 때. 지금 모세가 그렇거든요. 자기는 전혀 힘도 없고, 할 수도 없고, 나이도 늙었 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근데 하나님이 가라고 그랬잖아요, 가라. 뭐라고 얘기 하시냐면, 가라시면서, 내가 너 와 함께 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음성이 떨어질 때, 우리가 가야 되고, 해야 되는 이유가, 내가 능력이 있는 자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계시 기 때문에 가라면 가고, 하라 하면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일을 행하시는 거지, 우리가 어떻게 잘나서 행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여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 두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 저는 이런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 말씀 주신 것 감사 하고, 삶에서 그것이 실제로, 실제가 되게끔, 제가 살아가겠습니다. 한번 기 도하겠습니다
'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6. 바른영성훈련 성장반-잠언서 잠언 1장 1절 - 서사라 목사님 (0) | 2024.08.07 |
---|---|
영성훈련 열한번째 육체와 영성III 4-3 -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충만한 모든 것이 내 것이라 (1) | 2024.08.07 |
영성훈련 열한번째 육체와영성 3-4 하나님의 연단 (0) | 2024.07.30 |
영성훈련 열한번째 대인과 영성 III - 영원 불변의 진리 - 하나님의 말씀 (0) | 2024.07.30 |
영성훈련 열한번째 육체와 영성III 3-2- 하나님이 출애굽하게 하신 이유 (0) | 202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