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바른영성훈련

영성훈련 열한번째 육체와 영성III 4-3 -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충만한 모든 것이 내 것이라

하늘이슬 2024. 8. 7. 15:25

(4째주-3)

육체와 영성III -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충만한 모든 것이 내 것이라

여러분과 제가 첫 시간에 나눌 것은 물질과 영성이 되겠습니다. 물질과 영성 의무와 책임 단계 특징이 되겠습니다. 저는 자녀가 없어요. 하나님이 허락을 안 하셔서, 자녀 가 없습니다. 저만 없지, 여러분에게는 다 자녀가 있는 줄 믿습니다. 자녀는 내 것이 아니라, 할렐루야! 내 것이 아니면 누구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이죠? 자녀들을 보 면 내 것으로 주신 게 아니라, 자녀를 우리에게 맡기셨다. 할렐루야! 여러분들이 설교 에서 많이 들어봤겠지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고 말할 수 있잖아요. 사랑의 관계를 이 세상에 살면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허락하셔서, 하 나님이 자녀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실질적으로 이 세상에서 부모와 자녀간 의 관계를 주셔서 알게 하는 것 같아요. 할렐루야! 자녀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셨 다는 것입니다. 맡긴 자녀를 우리가 함부로 할 수 없잖아요. 자녀의 주인은 하나님이 라는 겁니다.

서론이 길어지는데, 어머님 모태에서 태어나게끔, 아이의 장부를 지으신 분이 누구입 니까?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이 아기의 간도, 심장도, 콩팥, (콩팥이 신장이죠? 신장도 만들고) 사람이 되게끔 연결 시켰잖아요.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거든요. 아이를 지으시고, 하나님으로 비롯되는 영혼을 하나씩 넣어 주시잖아요. 언제 넣어주시는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그걸 얘기하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는 이단이라고 얘기 할 수도 있 는데, 언제 넣어주는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흙에서 지어놓고, 코에다 가 생기를 불어 넣었잖아요. 이 생기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영이죠. 영혼이죠. 사람 이 죽을 때는 흙으로 만든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이 불어 넣은 생기, 영은 다 시 하나님으로 왔지만, 예수를 믿느냐에 따라 한 영혼은 천국으로, 한 영혼은 지옥으 로 가게 되어 있다는 것이 오늘 우리가 애타게 그리워하고 읽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 이 증거하고 있는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자녀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더라는 겁니다. 자녀를 우리에게 맡기셨다. 함부로 내 팽개치지 못하게 육체의 몸을 통해서 내 보내신 거잖아요. 각자에게 맡은 영혼들 이 있잖아요. 할렐루야! 잘 섬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물질과 영성도 어떤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시는데, 이 물 질도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질을 주시는 것은 자 녀를 맡기는 것처럼 우리에게 맡기신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애초에 우리의 것은 하 나도 없습니다. 할렐루야! 올 때 가지고 온 것도 없고, 갈 때 가지고 갈 것도 없습니 다. 아멘입니까? 내가 적신으로 왔으니, 적신으로 갈지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 에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뜻대로 이 물질을 나눠 준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시편에 50편에 뭐라고 하고 있냐면, 이 온 우주와 그 안에 충만한 것들이 다 내 것이다. 할

 

렐루야! 그 온 우주도 하나님 것이고, 그 안에 충만한 것들이 뭐가 있습니까? 수수도, 암양도, 짐승들도, 그 안에 사람들도, 금도, 은도, 다이아몬드도 있고 다 내 것이라는 거예요. 이 온 우주와 그 안에 충만한 것들이다 하나님 것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하 나님을 믿고 인정을 한다면,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다, 그러죠? 우리는 누구의 것입 니까?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몸도, 내 영혼도 하나님의 것. 하나님은 물질과 영성을 통해서, 네가 가진 것도 내 것이라는 겁니다. 나도 하나님 것인데, 나에게 속한 모든 것도 하나님 것이라는 거예요. 자녀도, 남편도, 아내도, 재물도 하나님 것. 하나님 것 이 아닌 게 없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사무엘상 2장 6절에서 7절 한번 찾아보겠습니 다. 사무엘상 2장 6절에서 7절. 사무엘상입니다. 몇 페이지에 있냐면, 성경, 우리 저 뒤에 성경을 하나 갖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저 뒤에 사무엘상, 사무엘상. 빨리 찾으신 분, 몇 페이지에 있나요? 사무엘상 2장 6절에서 7절. 성경이 어디에 있냐면 요, 몇 페이지 있냐면, 2장 6절에서 7절. 412페이지에 있습니다. 412페이지나 410페이지. 그 죠? 사무엘상 2장 6절에서 7절. 우리 잠깐만요. 큰 소리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 기도 하시는 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 다

할렐루야! 제가 한 번 더 읽도록 하겠습니다. 6절에서 7절. 아멘! 나를 가난하게도 하 시고 부하게도 하시는 분이 누구라는 겁니까?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재물 얻을 능도 누가 주시는 겁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질을 주시는 이 유. (저는 간증을 많이, 가끔가다가 하는데) 제가 1$도 없었을 때가 있었어요. 딱 동 전 두 개. 성경에는 과부의 렙돈, 두 개가 나오는데, 쿼터 두 개만 있었던 적이 있었 어요. 그것도 제가 죄송합니다, 속옷 빨려고 그 때는 50센트 이었어요. 세탁기가 클리 닝 하는데, 속옷 빨려고 마지막으로 남겨둔 돈이 이었는데, 수요예배 때, 과부의 두 렙돈처럼, 갖다 바쳤어요. 그런 때도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경험들이, 그 과정 들이 감사하고 너무 감사해요. 된장에 넣어 먹을 호박이 없을 때, 제가 신학교에 다 닐 때, 하나님 이제 된장만 풀어먹게 생겼네요. 맨날 밥하고, 반찬이 된장국이에요, 저는 호박을 넣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기도원에 있을 때, 금식을 하고 나면, 된장국 을 많이 줘서, 그것이 맛있어서. 그런데 호박을 사먹을 돈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기 도도 안하고 중얼 거렸어요. 이제는 된장만 풀어먹게 생겼네요. 그런데, 갑자기 아침 에 누가 문을 두드려요, 거의 소식이 없던 전도사님이에요, 와서, 서전도사님, 그 분 은 나이가 저보다 30살 많으신 전도사님, 왜요? 내가 아침에 새벽기도를 하는데, 하 나님이 서전도사님에게 이 봉투를 가져다주라고 해서, 그 봉투에 50$이 들어 있는 거 야, 그 때는 이천쌀이 2$ 했으니까, 쌀을 몇 포대 사고, 호박을 사겠다. 그 날 아침에 사람이 임신한 건 아닌데 먹고 싶은 게 생각날 때가 있는데, 돈이 없는 상황에서 저

 

건 사 먹었으면 좋겠다, 참 먹고 싶다, 하던 게 뭐냐면, 파리바게트 빵이었어요. 기다 란 거, 크런치 하잖아요. 씹어 먹으면, 질기고 맛있고 과자처럼. 그게 2$이었어요. 그 게 너무 먹고 싶은데, 일 년 동안 거치면서 그날따라 왜 파리바게트 빵이 먹고 싶지? 그랬어요. 여러분의 마음을 열기 위하여, 제가 이런 이야기 합니다. 50$ 가지고 온 그날이에요. 근데, 어떤 전도사님이 전화가 왔어요. 양로원에 예배를 가야하는데, 한 사람이 빠져 대신 좀 가달라는 거예요. 저 시간 됩니다 하고 같이 따라 갔어요. 양로 원에 가서 예배를 같이 봤어요. 예배를 보고 나서, 그 전도사님 다니는 교회로 갔어 요. 저도 거기서 전도사를 했기 때문에. 가니까 큰 교회에요. 식당으로 내려갔어요. 그 때는 월요일이니까 다 쉬어요. 밥을 안해요. 저랑 양로원 같이 갔던 그 전도사가 서전도사님 식당 내려가서 아무도 밥을 안 하니까, 라면이나 끓여 먹고 가자 이렇게 된 거에요. 점심때니까. 그럼 좋습니다. 그러고 내려가니까, 그 때는 월요일이니까 사 역자들이 다 쉬기 때문에, 밥하는 권사님들 안 나와야 하는데, 권사님이 나와 계신 거예요. 서 전도사님 오랜만이네요, 이러고 나서. 라면을 끓여 먹고 나서, 나가는데, 권사님이 서전도사님 하고 불러요. 예라고 했더니, 저기 빵 좀 가지고 가세요, 그래 요. 빵이 어디 있는데요? 했더니, 우리는 몰랐던 게, 벽이 들어가서, 재어놓은 게 빵 인데, 벽 색깔인지 알았어요. 빵을 엄청 재어 놓은 거예요. 빵이 파리바게트 빵에다 가, 하와이언 빵에다가, 이렇게 붙들고 나오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고 나왔는 데, 빠뜨렸는데, 바로 그 전에 식당에 내려가기 전에 봉고차가 와 있더라고요. 전도사 님 이리오세요, 여기 호박 좀 가져가세요. 호박을 박스채로 가져다 놓은 거야, 봉고차 에요. 제가 아침에 호박 타령했지, 파리바게트 빵 타령 했잖아요. 근데, 하나님이 큰 돈을 안 주셔도 꼭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사인을 주시는데, 호박도 박스째 다 가지 고 오면, 냉장고에 넣어두면 썩어요. 그래서, 반을 가지고 왔는데 엄청 많은 거예요. 호박도, 파리바게트 빵도 해결 됐죠. 50$ 누가 갖고 오셨죠. 하나님 멋지시다. 저는 달라고 얘기도 안했어요. 그냥 중얼 거린 거야. 이제는 된장만 풀어먹게 생겼네요. 파 리바게트 빵이 그렇게 먹고 싶지, 그랬는데 그 날 다 해결해 주신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음성들, 내가하는 신음소리, 안 듣고 계신 분이 아니 라, 다 듣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특히 주의 종들은 물질을 안 주세요. 왜냐면, 물질 에 넘어 갈까봐.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역할 수 있도록, 물질을 궁핍하게 하십 니다. 오히려 앗아 가세요. 왜? 앗아가나?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나님으로 사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 할렐루야! 물질이 잘 벌린다, 비즈니스만 하면 그냥 벌린다. 그 럼 하나님 안 찾거든요. 주의 종이 돈을 엄청 많이 벌어서 되겠습니까? 주의 종 안합 니다. 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못 배우기 때문에, 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주의 종은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사인만 보내 주면서, 근신, 근신하게 살게 하세요. 너는 하나님으로 살아라. 할렐루야! 있어도 감사, 없어도 감사하는 거예요. 그런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물질 안주시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연단의 목적으로 안 줍니다. 하나님으로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너무 물질,

 

물질 하니까, 물질 거두어 가버리세요.

두 번째, 심은 것이 없기 때문에, 경고로 받아야 됩니다. 권면으로 받아야합니다. 적 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둔다는 말이 있잖아요. 심은 게 없잖아요. 너희가 심은 대로 거두리라. 아무리 없더라도 심을게 있더라고요. 이게 다 녹음이 되는 얘기지만 저 부끄럽지 않아요. 속옷 빨려고 남겨둔 2 쿼터, 그것도 심게 되더라고요. 드리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없어도 심을게 있더라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줘 놓고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어떻게 하나 봅니다. 물질을 줬는데 잘 관리하는지, 관리하지 않는지?

하나님이 물질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를 관리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주시는 것입니다.

의무와 책임 단계 특징, 오늘 나눌 건데, 특징을 나누는데, 첫 째는 특징이 뭐냐? 여 러분이 예수 믿게 됐고, 예수 안 믿는 자가 없죠? 나의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나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내 주인이 하나님이면, 노예는요 (종의 개념은) 종이 가진 모든 것도 주인의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종이 아들, 딸을 낳아 봐요, 누구 겁니까? 하나님 것이에요.

종이 가진 물질도 하나님 것이에요. 아니 주인의 것이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주인의 개념을 잘못 가져서, ‘나에게 들어왔으니 나의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다는 사실이 하나님 앞에 불충하는 것입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고백하지만, 제 가 영성훈련을 받기 전에는, 나에게 들어온 물질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한 사 람이에요. 내가 관리자라는 개념을 갖기 전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셨다는 개념을 갖기 전에는, 저에게 들어온 모든 돈은, 내 마음대로 모두 쓸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주고 싶으면 주고, 안주고 싶으면 안주고, 쓰고 싶으면 쓰고, 안 쓰고 싶으면 안 썼어 요. 그게 내가 주인 된 모습이죠. 하나님에게 주인의 권리를 이양해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 나도 하나님의 것이지만, 내가 가진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행위가 뭐냐면, 하나님 이 물질을 어디에다가 쓸까요? 이런 거라는 거예요. 권리 이양. 하나 님이 이 물질을 주셨는데, 이 물질을 어디에다 쓸까요? 어디에 쓰라 그러면, 어떻게 쓸까요? 종은 주인의 의견을 묻게 되어 있습니다. 종은 절대로 주인이 맡긴 것을 함 부로 하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쓰지 않습니다. 문을 자물쇠로 채워 놓고, 주인이 꺼내라하면 꺼내고, 어디 가져다주라하면 가져다주고, 이런 모습이 종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저는 지난번에도 이 강의를 했지만, 저는 하나님 앞에 제가 가진 돈을 다 갖다 바쳤 어요. 얼마 안돼요. 미국 돈으로 치면, 얼마 안 되는 돈이야. 그렇지만, 제가 시집갈 때 쓸려고, 결혼 비용으로 쓸려고, 모아 두었던, 모아둔 게 하니라, 그것만큼 이라도 가지고 있던 돈이었어요. 그건 내가 시집갈 때 쓴다. 귀한 돈 아닙니까? 처녀가 갖고 있는 거는. 그걸 하나님은 그 돈 네도 아니니까, 선교헌금으로 갖다 바치라는 감동이

 

왔어요. 그것을 못 갖다 바치겠더라고요. 언제 결혼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1년을 버텼 어요. 안 갖다 바치고, 근데, 고속도로로 운전을 하면서, 교회를 가는데, 하나님이 계 속 말을 걸어오는 거야. 너 그 돈 갖고 뭐하냐? 그럼 나는 뭐라 뭐라 그러고, 그래도 하나님 어쩌고저쩌고, 일년을 고속도로를 가면서, 하나님하고 그 얘기하는 거야. 너 그 돈 갖고 뭐하냐? 1년 후에 부활절 날,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하나님에게 항복하 고, 갖다 바쳤어요. 그리고 아프리카 선교헌금으로 갖다 냈어요. 마음이 편안한 거야. 어깨 눌렸던 것이 들어 올라간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나는 물질을 통과했다고 생각했 어요.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다 갖다 바쳤어, 빈털터리가 되도, ‘하나님이 하라고 해 서 다 갖다 바쳤으니, 나는 물질에 통과된 사람이야’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 닌 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그게 은혜거든요. 갖다 바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거 죠. 그런 마음을 주신 거죠. 이 사람에게, 하나님 찾아 오셔서, 갖다내라, 하나님 이길 사람 있습니까? 못 이깁니다. 은혜에요. 갖다낼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게, 은혜라고요. 하나님 찾아 오셔서 강압적으로 갖다내라는데 안 갖다 낼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예 요. 하나님 앞에서 물질에 대하여, 나는 통과했습니다. 나는 물질에 대해서 욕심이 없 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자기에게 들어오는 모든 돈은 다 내 것으로 생각하고, 내 마 음대로 다 쓰고 생활 했어요. 제가 그랬어요. 그 후로 나는 물질에 통과했다, 나는 물 질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나는 이미 하나님에게 합격됐다,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는 얘기에요.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평생 우리에게 들어오고 나가고, 하 나님 주시기도 하시고 앗아가기도 하시고, 평생 들어오고 나가는 건데, 그 평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물질을 내 것인 마냥 쓰고 있는 모습이 잘못되어 있 는 모습이란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언제 우리에게 물질을 맡기시냐? 그 물질을 잘 관리할 때, 하나님은 물질을 맡기십니다. 그럼 나에게 물질이 왜 안오냐? 잘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했잖아요.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이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을 미혹해하고, 여러분을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게 만들고,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속이게 만들고, 거짓말하게 만들 고, 하나님 밖에서 모든, 그래서 돈을 사랑함을 뭐라고 했어요? 일만 악의 뿌리라고 했어요. 돈을 사랑하는 것이. 물질은 수단입니다.

물질을 인생의 목적으로 하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많죠! 물질은 목적이 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물질은 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겁니다. 물질은 목적이 될 수가 없다. 부자 청년이 주님께 왔잖아요. 내가 어찌하여 영생을 얻으리까? 주님이 뭐라고 했냐면, 네가 이런 이런 십계명을 다 지켰 냐? 제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그 청년은 착한 청년이에요. 간음도 안했지, 어 려서부터 지금까지, 도둑질 안했지, 안식일 거룩하게 지켰죠, 부모 공경했죠, 다 잘 지켰어요, 얼마나 괜찮은 청년입니까? 주님 뭐라고 해요? 너에게 부족한 게 하나 있 다. 네가 가진 물질을, 재물을 다 팔아서 다른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 그랬어요. 그 개념은 물질보다도 주님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이 세상에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물질은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그것을 통치 하시고, 물질에 대해서 마음을 거두라는 겁니다. 물질에 대한 마음을 버리고, 오히려 나를 중요하게 해서, 따르라는 것이죠. 그래야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 얘기 아닙니까? 이 세상에는 물질 때문에, 얼마나 사람들이 가지 말아야 될 길을 가고, 잘못된 길로 빠지고, 크신 하나님을 못보고, 당장 내 손에 있는 물질만 바라보 고, 가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에요. 그러다 진짜 영생에서 실패한다면, 내가 물질 때문에 실패하는 자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진짜 승리해야 될 곳은 어디입니까? 영생입니다. 저 하늘나라에서 내가 승리해야 돼요. 성경은 뭐라고 애기합니까? 너희 의 보화를 어디다가 쌓으라고 해요? 하늘나라에.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물질을 어떻게 가져갑니까? 돈 만불을 손에 쥐고 갈 겁니까? 자동차를 갖고 갈 겁니까? 좋은 집을 갖고 갈 겁니까? 죽을 때 아무것도 못 갖고 가잖아요? 갖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는 겁니다. 어떻게 갖고 간다? 하나님을 위해서 쓰는 방법밖에 없다는 겁니다. 너희 보화를 하늘에 쌓아 두라.

저는요, 물질과 영성을 제가 영성훈련 받을 때 제가 강의를 듣기도 했고, 지금은 제 가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만약에 저에게 물질을 주신다면, 제 마음이에요, 선교를 위 해서 돈을 조금 모으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를 위해서는 필요 없어요. 저는 먹고 입을 것만 있으면 돼. 우리 각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분량이 있습니다. 내가 먹고 입는 것이 아니면 내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은 너희가 먹을 것과 입 을 것이 있다면 족한 줄로 알아라. 할렐루야! 그 나머지의 것들은 나의 분량이 아니 라는 겁니다. 내 것이 아니라,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나의 것은 먹고 입는 것 밖에 없데요. 그 나머지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주인이신 하나님께 물어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여러분의 보화가 하늘나라에, 저축예금을 하면 얼마 딱 찍히잖아 요?, 적힌다는 것입니다. 주를 위해서 허비하라. 나를 위해 허비하면 죽고 썩고 없어 지지만, 주를 위해서 허비하면 다 하늘나라에 보화로 쌓인 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 물질과 영성 의무와 책임단계 특징인데, 첫째는,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 인 것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이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 물질과 영성 제 일단계 도 오지 못한 사람입니다.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깨닫 는 것하고, 행하는 것하고는 또 틀리죠. 의무와 책임 단계 특징이 뭐냐면, 깨닫기 시 작한다는 것, 이것이 시작이에요. 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고, 깨닫지 못해서 망하고, 깨닫는 게 먼저라는 겁니다. 깨달음이 와야 해요. 물질의 주인은 하나 님이시구나.

저는 아프리카 선교하고, 캄보디아 선교를 다녀오고 싶은데, 비행기 값을 마련해야 되 잖아요. 생활비를 아껴서, 또 어떻게 해서 마련하려고 하다 보니까, 난 그런 게 기뻐 요. 여러분 안 기쁩니까? 하나님을 위해 쓰겠다는 데. 아멘입니까? 내가 어디 가서

 

불고기 한판 더 사 먹는 것 보다, 할렐루야! 그런 기쁨이 저에게 있어요.

그래서,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단계가 의무와 책임단계의 첫 째 단계라는 겁니다.

저는 참 중요한 얘기를 했습니다.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왜 물질을 주 시죠? 여러분, 어디마다 서나요? 기차가 정거장 마다 서죠? 그리고 지나가잖아요. 정 거장 마다 서잖아요. 나는 뭐냐? 사실은 정거장에 불과한 거예요. 하나님이 나에게 돈을 주셨는데, 그 돈은 나에게서 지나가야 돼요. 하나님이 쓰라는 곳에. 아멘입니까? 나의 역할입니다. 나는 정거장의 역할. 그게 통로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물질의 통로로 쓰시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물질은 내가 먹고 입을 것만 있으면 된다. 족한 줄 알아라.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물질이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할 때 나타나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물질이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도 이러고 살았어요. 여러분에게 제가 강의하고 있지만, 제가 다듬어 지고, 영성훈련을 받아서, 하나님 앞에 물질에 대한 모 든 영성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기 전까지는, 여러분과 저의 모습이 똑같았어요. 여러분만 그런 게 아닙니다.

물질이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뭐냐?

첫째는, 잠깐, 순서를 좀 바꾸겠습니다. 자랑한다. 자랑이 나옵니다. 내가 어디 가 서 구제헌금을 얼마 내고, 선교헌금을 얼마 보냈고, 오늘 교회서 헌금을 얼마하고, 이 런 자랑이 나옵니다. 물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저도 많이 자랑했습니다. 옛날에 나의 모습 이였습니다.

내가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어렸을 때는 생각하는 것도, 깨닫는 것도, 말하는 것도, 어린애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장성한 자가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는 마땅한 일을 하는 거예요. 왜?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걸 자 랑삼지 않는 다는 거예요. 아멘입니까? 지금은 안 그렇지만, 저도 그랬다는 얘기에요. 너무 마음을 아파할 필요가 없어요. 이것은 자꾸 듣고, 내려놓으면서, 하나님의 뜻대 로 이런 게 이런 거구나, 이렇게 해야겠구나, 깨달음으로써, 내가 삶에 적용함으로써, 이렇게 내가 성장해 나가는 겁니다. 할렐루야! 내 삶의 실제가 되어져 나가는 것입니 다. 물질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자랑한다는 겁니다. 자랑하지 마라. 우리는 무익한 종일뿐입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주인이 시켰으니까, 그 일을 다 하고 나서도, 하나님 앞에 나는 무익한 종일뿐입니다. 라고 고백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자랑할게 아니라는 거죠.

두 번째는 비교합니다. 비교가 나와요. 뭘 비교 하냐? 나는 같은 집사나 장로인데 저 장로는 얼마를 했는데, 나는 얼마를 더 해야지. 안하면 부끄럽고, 그런 비교의식이 나타납니다. 물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할 때.

여러분 물질이 없다고 해서, 비굴할 필요도 없고, 물질이 많다고 해서 자긍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물질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많이 맡긴 사람,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물을까요? 적게 물을까요? 많이 묻습니다. 너 그 돈 갖구 뭐했냐? 많이 물어요. 왜? 많이 맡겼으니까. 아예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까. 적게 맡 겼으면, 묻는 것도 물을 것도 적습니다. 내가 적게 맡았건, 많이 맡았건 상관이 없는 거예요. 비교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비굴할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적 게 맡겼으니까. 오히려 많이 맡은 자가 하나님 앞에 가서 책망 당할까봐, 두렵고 떨 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돼요. 많이 맡으려고 하지 마세요. 많이 추궁을 당합니다. 시간 이 많이 가고 있는데, 비교하지 마라. 하나님은 맡은 만큼 물으실 겁니다. 그러니 비교 하지 마라.

세 번째,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금을 하고, 십일조를 합니다. 마음으로 헌금 을 하고 십일조를 한다. 왜 십일조를 하냐? 십일조를 안하면, 내가 얻어맞을 까봐. 내 가 십일조를 안했더니, 그런 면도 있을 수는 있지만, 십일조 안하면, 얻어맞을까봐 십 일조 하는 것. 그건 물질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하는 거죠.

십일조의 개념이 뭐냐? 십일조는 왜 하냐? 10의 10을 하나님이 다 주신 것을 고백하 는 마음이 십일조를 드리는 거예요. 내가 두려워서 얻어 맞을까봐 십일조를 하는 게 아니에요. 10의 10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십일조보다 더 해야 하는데, 하는 마 음으로 드려야 되는 거예요. 10의 10을 주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10의 10이 하 나님 것이라는 걸 고백하는 행위가, 그 중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내 가 얻어 맞을까봐 하는 게 아니에요.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인 걸 고백하는 행위가 십 일조를 드리는 거예요. 두려운 마음으로 한다. 이런 마음이 있는데, 나에게 들어온 물 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색함이 일어납니다. 어떤 마음이 들어왔을 때, 인색한 마음이 들어오죠. 이런 마음은 아직도 나는 물질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면 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색한 마음이 들어 올 때 어떻게 훈련했냐? 더 주어 버렸어요. 예를 들어, 내가 헌금이 20$을 내야 되는 마음이 왔잖아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오늘 내가 가서 써야 되는데, 마음이 10$로 깎아지잖아요? 오히려 생각 안하고 그대로 내버렸어요. 그 마음에 타협을 하고, 자꾸 그 생각에 물고 늘어지면, 나는 거기에 지더라고요. 아예 생각안하고 얼마 내야 된다. 그럼 내 버렸어요. 할렐루 야! 그리고 인색한 마음이 들면 더 하라. 아멘? 그것이 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 다. 내가 자꾸 타협하고 지면, 나중에 안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한 번 찾아보겠 습니다. 45절에서 46절. 마태복음 24장 45절에서 46절입니다. 마태복음 45장 몇 페 이지 신약에, 몇 페이지입니까? 마태복음 24장 45절에서 46절. 24장 45절에서,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아멘! 여러분이 오기 전에, 여기 오신 목사님하고 저하고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한 가지 개념이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오늘 여기 보면 외식하는 자의 율에 처한다. 주인이 떠나면서, 각 종에게 물질을 맡겼어요. 물질을 맡기면서, 너는 때를 따라 양식 을 나눠주고 있어라.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그렇게 맡기고 떠난 거예요. 예수님의 비유죠.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까지, 우리에게는 물질을 맡기셨다는 겁니다. 그 집 사 람들을 맡아, 그 집 사람들은 예수 믿는 자들이죠, 형제, 자매들, 굶고, 없는 자들 보 면서 그 집 사람들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다시 올 때, 그렇게 하고 있는 종을 보면, 복이 있으리라,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물질을 맡았는데, 주님 더디 온다고 생각하고, 술친구들 과 더불어 동무들을 때리고, 술친구와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있으면 갑자기 어느 날 주 님이 왔을 때, 그렇게 하고 있는 종을 보면, 외식하는 자의 율에 처한다. 여기서 종들 은 예수 믿는 자들이 종들입니다. 이방인들보고 종들이라 말 안 해요. 예수 안 믿는 자들이 어떻게 종이에요. 마귀의 종이지. 이 세상에는 종이 두 가지가 있잖아요. 마귀 의 종이냐? 하나님의 종이냐?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여기는 주인이 먼 길을 가면서, 예수님의 종, 하나님의 종들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믿는 자들을 얘기하고 있는 겁 니다. 주인이 올 때에, 동무들을 때리고, 때리는 게 실제로 몽둥이를 들고 때리는 게 아니라, 입으로 말로 때리는 거예요.

야! 네가 그렇게 사니까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어. 자기는 많은 돈을 갖고 있으면서, 예를 들어, 그렇게 말로 때리는 거. 술친구들과 더불어서, 이 세상이 술로 비유가 되 잖아요. 이 세상의 향락, 술친구와 더불어서 막 놀고 있으면, 주인이 올 때 그 때, 물 질을 맡긴 이유를 모르고, 그 물질을 가지고 세상의 향락을 자기 마음대로 쓰고 있을 때, 불쌍한 형제, 자매들은 안도우고, 이 얘기죠. 그에 비유하고 있죠? 외식하는 자의 율에 처한다.

우리는 예수만 믿으면 다 천국 가는 줄 알고 있잖아요. 예수만 믿으면, 다 예수 믿는 종들이거든요. 예수님이 저 멀리 가는 거야. 예수님이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이 종들에 게 물질 맡기고 가는 거란 말이에요. 다시 올 때 보니까, 그 물질을 잘 쓰고 있는 지 혜롭고 충성스런 종이 있는 반면에, 동무들을 때리고, 자기는 세상의 향락으로, 돈 가 지고 막하고 있는 종이 있단 말이에요. 예수를 믿어도, 그런 종을 어떻게 해요? 외식 하는 자의 율에 처한다. 예수 믿으면, 지옥은 안 갑니다. 영원한 불 못은 면해요. 그것은 계시록 20장 가보면 12절에서 15절 말씀. 생명록에 이름이 없는 자는 불 못 에 던지더라. 예수 믿는 자들은 다 생명록에 이름이 있는 거예요. 불 못에는 안가요.

 

외식하는 자의 율에 처해지는 곳이 있어요. 바깥 어두운 데 슬피 울며 이를 갈더라. 예루살렘,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려요. 그것 안 믿는 사람 없죠? 새 땅과 새 하늘이 열립니다. 지금 보이는 땅과 하늘이 없어져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릴 때, 그 때 새 예루살렘 성전이 내려오는 거예요. 성 안은 하나님이 등불이 되셔서, 해와 달 이 필요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곳이 성 안이에요. 성 바깥은요? 바 깥 어두운데 슬피 울며 이를 갈더라. 외식하는 자들이 가는 곳이 어디냐? 바깥 어두 운데. 성안이 아니에요. 많은 목사들과 장로와 집사들이 다 그 성안으로 들어가냐?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치고, 자기를 위해서 산자, 하나님을 위해서 산자가 아니 라, 그런 자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천국에 오는 게 아니 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사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그 말씀이 왜 있냐 말입니다. 왜, 있을까요? 아니 예수만 믿으면 천국가면, 성 안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해 같이 빛나는 그 안으로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곳에서 영 원히 살 것 같으면 왜 그런 말이 있냐는 얘기입니다. 왜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 에 들어 갈 것 같으면,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라야만 들어간다.

왜 열 처녀가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 다섯 처녀만 성안으로 들어가고 문이 닫혔 습니까? 다섯 처녀는 예수를 안 믿는 자였나요? 단지 기름준비 덜해서, 주님 오실 때 불이 꺼져가고 있었어요. 근데, 주님은 문을 닫아 버렸어요. 나는 너희를 모른다. 주 여, 열어주소서.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잖아요. 주여, 열어주소서. 닫아 버렸어요. 나는 너희를 모른다.

여러분 우리는요,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그 믿는 믿음만으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는 성안으로 들어갈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겁니다. 성경은 뭐 라고 얘기 하냐? 너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라고 말 합니다. 너희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물질을 우리에게 맡 기시는 하나님의 그 의도, 목적을 잘 깨닫고, 주님 오시는 그날에 외식하는 자의 율 에 처하지 않도록,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걸 철저하게 내 마음 속 에 넣고, 물질의 주인은 나다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만 깨닫고 돌아가셔도, 여러 분 많이 건지는 거예요. 물질의 주인은 나에게 와서 잠깐 있는 거지만, 잠깐 정차하 는 거예요, 그 물질은, 정차 했다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주시 는 거거든요.

물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거예요.

어떤 미친 사람들, 어리석은 사람들 뭐하냐? 화장실 수 늘리기 위해서 평생을 보내더 라고요. 우스갯소리인데, 처음에 결혼했는데, 화장실은 저 바깥으로 돌아나가서, 가는 화장실 이였데요. 방 한 칸에. 그래서 화장실 하나 있는 집을 얻기 위해서 십년을 일 했데요. 화장실 있는 집으로 이사 갔어요. 애들, 새끼 생기고, 화장실 두 개 있는 집

 

을 위해서, 또 십년을 일한거야. 애들이 장성하니까, 하나씩 집을 줘야, 이층집, 화장 실 세 개, 네게 있는 집. 그렇게 살다 보니까, 나이가 벌써 65세가 되어 버렸네요. 화 장실을 위해 사는 사람들.

여러분 우스갯소리 같은 얘기지만, 너무 하찮은 비유 같지만, 이 세상의 사람들이, 혹 여 내가 그렇게 살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오늘 말한 것처럼,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내 앞에 인생이 5년이 남았다, 10년이 남았다, 15년이 남았다, 20년이 남 았다. 지금이라도 안 늦으니까, 하나님 지금까지 내가 산 것은, 물질이 내가 주인이라 고 살았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부터는 내가 먹고, 입는 것 외에는 내가 갖고 갈게, 쓰고 갈게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 외에는 다 하나님의 것을, 그것 도 하나님 것이지만, 내가 먹고 입는 것도 하나님이 주셔서 먹고 입고 있는 것이지 만, 나머지 것들은 다 하나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정말 쓰자는 데 쓰고 가겠 습니다. 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성경 말씀은 누구 를 위해서 있냐? 우리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게 아닌 줄로 믿 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밝혀 놨어요. 너희 보화를 하늘에 쌓아라.

이 세상에 있었던 것은 다 죽고 썩고 없어진다. 이 세상도 없어질 건데. 뭐. 여러분 이 세상도 없어져요. 내가 갖고 있던 물질 아무것도 아냐.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쓸 데만,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보화로, 예금통장에 저금, 오늘 얼마, 얼마해서 그 곳에 가서 찾으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과 제가 다시 한 번 물질에 대한 개념을 새 롭게 해서, 하나님 앞에 나머지 인생, 잘 살아 드릴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