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님 간증(20년 9월 천안) 저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서 절에 다니고 점 보고 제사 지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미션 스쿨인 환일 고등학교 교사로 채용되기 위해서 교인 등록증이 필요했고 그래서 교회에 등록하고 주일 성수를 하면서 수없이 많은 영적 공격을 받았고 영적 전쟁을 전쟁인 줄도 모르고 치러야 했습니다. 신앙생활 초반에는 늘 눌리고 넘어지기 일쑤였고 이기는 듯하다가도 지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 믿는 남편을 만나서 남편을 따라서 예배를 드리고 성가대 봉사도 하면서 점차 예배 중에 눈물 흘리며 은혜 받게 되었습니다. 40세 때 사랑의 교회에서 사역 훈련을 받던 중에 방언 은사를 받게 되었고 그 후 기도 생활을 통해서 영이 강건해지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세례를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