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움이 깊다보면 그리움이 깊다보면 윤 보영 가끔 아주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봤어 화분에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 것처럼 너무 많은 그대 생각에 혹 내 그리움도 뿌리내리지 못하고 썩는 것은 아닐까 하는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일 거야 그리움이 깊다보면 바위에도 뿌리내리는 게 사랑이거든. 시집:그리움이 깊.. 아름다운 시 2009.11.05
[스크랩] 부끄러운 고백 부끄러운 고백 윤 보영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 다는 말이 있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하루라도 그대 생각 안하면 마음에 가시가 돋는 군요 시집: 그리움 밟고 걷는 길 아름다운 시 2009.11.05
[스크랩] 아픈 사랑 아픈 사랑 윤 보영 때로는 내 안에 그대생각을 담고사는 것이 짐이 되기도 하지만 잠시도 내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내려놓는 순간 더 아픈 지을 져야할것 같아. 시집:내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아름다운 시 2009.11.05
[스크랩] 부탁 부탁 윤 보영 그대 그리워 썼지만 가슴 아파 더 이상 쓸 수없는 글 눈물이 앞을 가려 덮을 수밖에 없군요 이제는 그대가 읽을 차례입니다. 시집; 그리움 밟고 걷는 길 . 아름다운 시 2009.11.05
[스크랩] 그리움이 달리는 나무 그리움이 달리는 나무 윤 보영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그대 흔적 모두 모아 마음 한 쪽에 묻었습니다 많은 세월 흐른 지금 다시 보고 싶어 마음을 뒤졌지만 찾을 수가 없군요 얼마를 더 기다려야 사랑의 감정이 삭고 삭아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흔적 위에 나무 한 그루 심고 싶은데...... 시집: .. 아름다운 시 2009.11.05
[스크랩] 네 마음의 날개 네 마음의 날개.. /한나무 마음에도 날개가 있다.. 날아갈 수도 있고.. 달려갈 수도 있고.. 가만히 스며들 수 있다.. 마음에도 사랑이 있다.. 꿈꿀 수도 있고.. 희망할 수도 있고.. 가만히 지켜볼 수도 있다.. 마음에도 시간이 있다.. 돌아갈 수도 있고.. 떠나갈 수도 있고.. 가만히 잠들 수도 있다.. 네 마음.. 아름다운 시 2009.02.01
[스크랩] [김남조]편지 편지 /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그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 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 아름다운 시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