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정한 말에서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서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이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별이 빛나는 밤의 그리움 별이 빛나는 밤의 그리움 별들의 속삭임에는 추억 속의 그리움이 있고 별들의 깜박임에는 그리움 젖은사랑 타령이 넘실대며 노을처럼 타 오른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잊혀져가는 지워진 사랑에 대한 영혼의 설래 임이 움직이고 희미해진 추억들이 꿈틀거려 다시금 그리움의 멍에를 충동질한다. 무수.. 좋은글 2009.07.05
[스크랩]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좋은글 2009.07.05
[스크랩]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는 사람이있습니다 그 사람.. 빗물이 흐르는 창가엔 언제나 그리운 그 사람이 그려집니다 빗물은 유리 위를 흐르고 내 마음 위로도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얼마를 더 씻어내야 얼룩진 흔적들이 벗겨질지 모릅니다 소리 없이 비만 흘러.. 좋은글 2009.07.05
[스크랩]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 좋은글 2009.07.05
[스크랩]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 좋은글 2009.07.05
[스크랩] 그대와 나 인연으로 만나 진다면 그대와 나 인연으로 만나 진다면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 좋은글 2009.07.05
[스크랩] 아침 편지/6월 29일/걱정하지 않는 사람 *걱정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좋은글 2009.07.03
[스크랩]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 갔는.. 좋은글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