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모사 / 말하지 않은 말*유안진 / Lover`s Concerto - 진혜림 <미모사의 향기_ 천경자> 차가운 바람이 외롭다. 삶은 지독하게 화려하고 쓸쓸하다. 열정과 기쁨으로 살으려는 또렷한 의식 위에 가슴 휑한 고독이 스치운다. 미모사... 작은 기억의 흔적에도 떨리운다. 오후 내내 옅은 몸살기가 오한을 불러왔다. 사우나를 다녀오니 조금 개운하다. 말하지 않은 말..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순간 선택 / 인생예찬 *롱펠로우 / 붉은노을-빅맹 영겁의 시간과 찰나는 결국 같은 지도 모른다. 순간마다 선택이 일생을 바꾸었다. 다만 우리는 가지 않은 길을 모를 뿐이다. 필요를 채우는 일에 능란하게 나서지 못해 뒤퉁수 맞는 일을 수차례 겪었으면서도 우직(?)하게 버티고 싶어하는 나는 글쎄... 미련맞은 걸 안다. 그래도 제 멋에 산다... 인사철..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배려 / 꽃으로 잎으로 * 유안진 / Que sera sera - Doris Day 매사를 일일이 길게 설명하려 애쓰지 말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것이다. 꽃으로 잎으로 / 유안진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며 뭐니뭐니 해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돌아온 꽃들 낯 붉히며 소근소근 잎새들도 까닥까닥 맞장구치는 봄날 속눈썹 ..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님 / 잎사귀로 듣다*심보선 / 알함브라하 궁전의 추억 "안다고 나대고, 어디 가서 대접받길 바라는 게 바보지. 그러고 보면 내가 제일 바보같이 산 것 같아요”. 김수환 추기경이 2007년 10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동성중·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 출품한 자화상 ‘바보야’ 앞에서 자신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꾸..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겨울나무/만남을소중히여기는사람*김남조/TheManWhoCan`BeMoved-TheScrip 세상에는 수많은 만남과 기다림이 있습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고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사랑하고 견디는 일이 바보스럽지만 행복하기도 해요. 가끔 내가 겨울나무 같아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 김남조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파랑 하늘 / 사슴 * 노천명 / 사랑..그 놈- 바비킴 업무 분장때문에 이러쿵 저러쿵 시끄러운 날이었다. 자기주장이 세고 강성한 사람은 관계를 손상시키기 쉽다. 먼저 화내고 큰 소리로 제압한다. 항상 큰 소리나는 사람이 이긴다. 싸움의 기술은 역시 강경한 고집과 배짱이었다 상대적으로 관계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결을 피하기 위해 양보하거나 ..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인생 / 그래도사랑하라 * 테레사 / Visions-Cliff Richard 인생은 현실이고 인생은 진지합니다. 혼탁한 현실이 싫어서 슬프고 쓸쓸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다고 나를 위로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도 사랑하라 / 마더테레사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언약 / 부부 * 문정희 / Stoney - Lobo 침묵으로, 희망도 없이 난 당신을 사랑했소. 부부 / 문정희 부부란 무더운 여름 밤 멀찍이 잠을 청하다가 어둠속에서 앵하고 모기소리가 들리면 순식간에 둘이 합세하여 모기를 잡는 사이이다 너무 많이 짜진 연고를 나누어 바르는 사이이다 남편이 턱에 바르고 남은 밥풀 꽃만한 연고를 손 끝에 들고 ..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느리게 / 꽃* 기형도 / Time - Alan Parsons Project 새로운 동료들이 전임자의 업무 처리된 내용에 대해 투덜거림이 들려왔다. 마음과 귀에 거슬렸다. 쉽게 내뱉는 한마디 말에서 인품이 배어난다. 허투루 말하지 않아야 한다. 남 칭찬이 아닌 남의 말은 특히나 조심스럽게 열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지럽고 복잡한 하루였다. 느린 걸음으로 여유롭게 살.. 좋은글 2009.04.09
[스크랩] 봄날은간다/살아온세월이아름다워*유안진/솔개_이태원 봄 햇빛이 찬란하게 밝은 봄날, 바람도 훈훈한 봄날이었어요. 정말 눈부신 날이었어요. 창밖 봄햇살을 힐끔힐끔 바라만 보고는... 일만 했지요. ㅠ.ㅠ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하는데 월급받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 것만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도 했어요. 유난히 분주하고 복잡한 하루였어요. 전화.. 좋은글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