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1월 [꿈을 안고....] 2009.01.03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2월 [황무지] 2009.02.02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3월 [꿈의 징검다리] 2009.03.02 산은 나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나무와 풀꽃과 새들은 나에게 삶의 비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산은 당신에게도 그리 해줄 것입니다. 자연은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징검다리입니다. 강인한 체력은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징검다리입니다. / - 이철환의《못난이 ..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5월 ['듣기'의 두 방향] 2009.05.01 길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그 위에서 함께 길을 가는 사람을 선물로 받고, 다른 사람들의 표정과 삶의 방식을 보며 지금의 나를 성찰합니다. 길의 방향성은 '나'를 중심으로 바깥과 안으로 향합니다. 밖으로 난 길은 지도를 읽으며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안으..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4월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2009.04.01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이 결코 아니다. 운명은 인생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달린 것도 아니고,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운명을 말할 것 없습니다. 환경을 탓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6월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2009.06.01 그대여. 소망의 위대함을 믿으라.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오물이 욕망이라면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연꽃이 소망이리니, 욕망은 인간의 범주에 머물러 세상을 몰락으로 인도하고 소망은 하늘의 범주에 도달해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년 7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2009.07.01 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사랑》중에서 - *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푸쉬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니-그룹에서 옮겨온 비비추님의 글입니다: 비비추님께 감사드립니다. - 새벽 배동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푸쉬킨(Alexandr Pushki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프고 괴로운 것. 마음은 언제나 ..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복(福)을 지니고 사는 방법들 복(福)을 지니고 사는 방법들... 1.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 좋은글 2009.07.08
[스크랩] 묘비명 묘비명 묘비명은 세상에 건네는 마지막 인사라고 한다. 고인은 누웠지만 묘비명은 서서 찾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돌에 새긴 고인의 목소리는 세월이 지나도 생전의 육성인 듯 생생하다. 짧은 글귀에는 고인의 삶이 농축되어 있다. 그래서 묘비명은 인생을 돌아보는 거울이라고도 한다. “나 하늘.. 좋은글 20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