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경에 나타난 첫째부활에 대하여_서사라 목사님
계시록 20장 4절-6절을 보면 분명히 '첫째부활'에는 이기는 자들만 부활한다고 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계 20:4-6]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에 대하여
분명히 두 그룹
1. 보좌에 앉은 자들
2.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 입니다.
두번째 그룹은 두종류의 그룹처럼 되어 있는데 한글번역이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영어로 보면 한 그룹입니다.
Then I saw the souls of those who had been beheaded for their witness to Jesus and for the word of God, who had not worshiped the beast or his image, and had not received his mark on their foreheads or on their hands.
나는 또 많은 높은 좌석과 그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을잘리운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공동번역]
개역성경보다 공동번역이 오히려 이 구절에 대하여 잘 쓰여져 있습니다. 즉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두 그룹입니다.
1.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권세를가진자들
2.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666 표를 받지 않은 자들로서 순교한 자들
그러면 이 보좌에 앉은 자들이 누구인지 보아야 합니다.
[계 3:21]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1)"To him who overcomes I will grant to sit with Me on My throne, as I also overcame and sat down with My Father on His throne.
성경은 분명히 이기는 자들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기지 못하는 자들은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권세가 없는 자들임에 틀림이없습니다. 그러면 이 이기는 자들에 속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이 누구들인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기전에 이 이기는 자들에 속한 자들이 누구냐면
1. 공중휴거된 자들 (여기서도 살전 4: 16-17 에 그리스도안에 죽은 자들이라 하였으니 이들도 이기는 자들만 부활하겠지요...첫째부활에 참가하는 자들은 이기는 자들로서 보좌에 앉는다하였으니까요. 그리고 살아서 휴거되는 자들도 신부단장한 이기는 자들만 휴거될 것입니다.)
2. 두증인들
3. 그 이마에 인을 맞은 유대인 십사만사천
4. 대환란을 거치면서 믿음을 지킨 666표 안받은 살아남은 자들로서 알곡으로 추수되는 자들 (계14: 14-16)
이들이 다 부활되어 하늘로 올라가서 이기는 자들에 속하여 보좌에 앉은 자들로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첫째부활에 참여되는 큰 두번째 그룹이 아까 말한 대환란을 거치면서 666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그룹입니다. 이렇게 사실은 5그룹이 첫째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은 천년이후라고 분명히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기지 못하는 자들은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 20:4-6]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성경에서는 분명히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과 대환란때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 외에는 그 부활이 천년이 차기까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이기지 못하는 삶을 살은 자들이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질리는 만무하지요.
또한 신랑을기다리고있던 열처녀중 미련한 5처녀가 문밖으로 쫓겨났는데 주님은 나는 너희를 모른다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이기는 자들에게만 나는 너희를 안다라고 시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전서 4:16-17절에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이 말씀은 죽은 자들중에서 이기는 자의 삶을 산자들의 부활을 말씀한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살전 4:16-17은 분명히 공중휴거를 말하고 있으니까요.
서목사님의 부활론은 사실은 세번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두번으로 봅니다.
예수님의 부활외에 첫째부활과 둘째부활
둘째부활은 백보좌 심판때라고 보지요.
[계 20:11-12]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천년이 찬 이후에 일어나는 부활은 여기밖에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