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슬
감동이 배가 된 날~~~교현이를 만나다....
하늘이슬
2018. 11. 13. 10:59
파란 하늘을
빨갛게 수놓은
단풍을 봅니다.
오늘은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고
가을햇살이 더없이 따뜻한 날입니다.
말할 수 없이
더 따뜻한 것은
주님의 마음을 나누는
친구의 사랑마음입니다.
가을햇살보다 더 따뜻하고
단풍보다 더 붉고
공기보다 더 맑음을 봅니다.
사랑 주려고 했는데
자격없는 내가 오히려 사랑받았습니다.
그분의 이끄심을 따라
한 길을 가는 나그네이기에
더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
...
...
그리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