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상급(Rewards)에 대하여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8. 13. 15:08
성령께서 방금 상급(Rewards)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어떤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상을 바라고 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또 다른 자들은 상에 차별이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자들도 있다. 너희는 마귀가 너희 귀에 속삭이는 말에 귀기울이지 말라, 저를 대적하라 저가 바로 네 소중한 보화들을 빼앗아 가는 도적((thief))이요 강도((Robber))가 아니냐.
- Kim Eun Chul 주님은 성경을 통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reward))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계22:10))로 분명히 약속하셨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Rewarder))심을 믿어야 한다((히11: 6))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며, 더 나아가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 : 32))라고 명확히 계시하셨다. 심지어 예수님조차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또한 바울도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 하지 않았느냐
- Kim Eun Chul 얘들아, 세상 나라를 세울 때도 그동안 공이 있는 자들을 차등하여 일등공신, 이등공신, 삼등공신으로 구분하여 상을 주고 전리품을 하사한다. 하나님의 나라도 이와 마찬가지다. 각자의 믿음의 분량, 혹은 하나님 자신의 뜻대로 달란트를 나누어 주시고 그가 일한 만큼 상을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 Kim Eun Chul 너희가 세상에서는 상받기를 그토록 원하면서 천국에서는 상이 필요없다, 상에 차별을 두는 것은 공평치 않다 함은 스스로 크게 속고 있거나. 하나님의 뜻을 오해함이 아니냐.
- Kim Eun Chul 단, 세상의 상과 하나님의 상의 차이는 전자는 세상 법, 곧 각 분야에 따라 스포츠, 문화 예술, 정치, 비지니스 등 각각의 분야법에 따라 상을 주나 후자, 곧 나의 상은 철저히 하나님의 법, 곧 행한대로 갚아 주심, 곧 공의와 사랑에 기초하여 주어진다.
- Kim Eun Chul 또한 전자는 일시적, 가변적, 조건적이나 나의 상은 항구적 불변적 무조건적인 상이며, 세상의 상은 그 동기, 곧 너희가 정과 욕심에 끌려 행하든 어떤 다른 의도가 있든, 심지어 악한 수단과 방법을 써도 그것이 발각되지 않는다면 상관하지 않으나 나의 상은 철저히 하나님의 의에 기초하니, 아무도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느니라.
- Kim Eun Chul 곧 너희의 행함이 자기부인에 기초하여 성령을 의지함으로 육이 아닌 영으로,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한 것만이 하나님께 칭찬받고 인정받을 수 있으며, 세상에서 자기상을 이미 다 받은 자에게는 천국에서 상이 없느니라.
- Kim Eun Chul 혹 어떤 자들은 오전과 오후에 부름받은 포도원 일꾼((마20장))들의 삯이 동일하다며 상급에는 차이가 없다고 가르친다. 어리석구나. 이는 미리 주인이 일꾼들에게 품삯을 고지하고 일을 시킨 경우가 아니냐. 저들이 불평할 하등의 이유가 없나니, 이 비유는 특별히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영역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니라. . .무릇 법에는 질서가 있어 하나님의 법과 세상법, 상위법과 하위법, 일반법과 특별법이 있고 원칙과 예외가 있으며 그 외에도 한시법, 제한법 등이 있다.
- Kim Eun Chul 곧, 행한대로 갚아주신다((계22:12))는 말씀은 일반법, 혹은 상위법이며, 포도원 품꾼 비유((마태복음 20장))는 하위법, 특별법, 혹은 예외법이 아니냐. 너희들이 성경을 몰라 오해하였다.
- Kim Eun Chul 그러므로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겸손히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17:10) 진실로 이르노니 각사람의 행한대로 갚아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를 행하시리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듣고 은밀히 받으라. 내가 저에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