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복(blessing)에 대하여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8. 16. 11:02
복(blessing)에 대하여 . .
- Kim Eun Chul 어리석은 자들아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이 왜 잘못이냐. 하나님은 복의 하나님, 곧 목마른 자의 하나님, 굶주린 자의 하나님, 고아와 과부의 하나님, 부르짖는 자의 하나님, 구하는 자의 하나님, 찾는 자의 하나님 두드리는 자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 Kim Eun Chul 하나님은 너희에게 복을 주시고 싶어 견디지 못하시는 너희 아버지요, 하나님의 복의 창고는 그 크기와 넓이와 깊이가 무한하여 아무리 쏟아부어 주어도 공간이 줄어들지 않느니라. 곧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물질적인 것이든지 영적인 것이든지 그때마다 가장 필요한 것을 구하라.
- Kim Eun Chul 직업이 필요하냐, 돈이 필요하냐, 집이 필요하냐, 차가 필요하냐, 병낫기를 구하느냐, 아내를 얻기 원하느냐. . 성령충만받기 원하느냐, 지혜를 원하느냐, 하나님의 권능을 원하느냐. . 무엇이든 마음에 갈급한 것을 구하라. 하나님께서 너희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한다면 내가 어찌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시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 Kim Eun Chul 만일 너희가 구하는 목적이 사욕을 채우기 위해서나(하나님을 이용한다는 뜻), 하나님의 뜻에 반하거나, 내민 손이 더럽다거나(죄를 회개하지 않고 있다는 뜻), 손에 무엇을 쥐고 있다거나(욕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뜻), 마땅히 해야 하고, 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게으름으로 하지 않고 있거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뒷전으로 미룬 상태가 아니라면 무엇을 구하든 받느니라.
- Kim Eun Chul 오히려 구하지 않는 자가 미련한 자이며, 자기 힘으로 하려는 자는 스스로 고아나 과부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냐. 얘들아, 나는 네 아버지며, 네 남편이 아니냐.
- Kim Eun Chul 또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어떤 명령을 하였을 때 너희가, 하나님, 내가 아버지(주인)의 뜻을 위해 이것 저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요구하면 왜 주시지 않겠느냐.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며, 이 또한 구하지 않는 자가 오히려 악한 자가 아니냐.
- Kim Eun Chul 또한 너희가 만일 내가 이런 저런 선한 일을 하였으니, 혹은 당신의 뜻에 순종하였으니 내게 복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한다 하자 그것이 잘못되었느냐. 느헤미야도 . . .를 하였으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느13:31)라고 하지 않았느냐.
- Kim Eun Chul 설사 너희가 하나님을 위해 아무것도 안해도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내가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하물며 너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는데 왜 받을 권리가 없겠느냐. 왜 요구할 수 없겠느냐. 너희는 하나님의 소중한 아들 딸들이 아니냐 부모는 자식에게 줄 의무가 있고 자식은 받을 권리가 있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님의 피까지도 너희를 위해 쏟아 주었는데 너희를 위해 무엇을 더 못주리요 행한대로 갚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 아니냐.
- Kim Eun Chul 단, 너희가 가령, "내가 당신의 명령대로 당신을 위해 이것 저것을 했으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당연히) 요것 조것을 주셔야 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그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왜냐 하면 그때는 은혜가 은혜되지 않기 때문이며(보상이 아니라는 뜻), 이는 너희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기 때문이다.
- 오히려 너희는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눅17:10) 라고 말하라. 하지만 저들중 주인이 보든 안보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고 주인이 언제 오시든 맞이할 준비가 된 충성된 자들에게는 그날 예수님께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맡기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듣고 받아 누리라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