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슬

4월의 꽃

하늘이슬 2021. 4. 7. 10:35

사랑스런 조팝이다~~

귀엽고 작은 꽃이 향기도 은은하다.

라일락의 향기가 얼마나 진하고 향기롭던지 코평수를 넓히고 한참을 들이마셨네~~

명자꽃은 부끄러운지 수줍은듯 하다.

봄비가 세차례 주말마다 내리더니 이렇게 꽃비가 되어 내려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