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물 없는 지역에 우물 파주는 프로젝트-서사라목사

아프리카 물 없는 지역에 우물 파주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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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생명 살리기 운동 펼쳐'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제공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생명의 우물 앞에서... © 크리스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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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에서는 현재까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 우물(Bore Hole) 3개를 팠고, 나이지리아에서는 현재 16개를 파왔다. 앞으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물이 부족하여 특히 식수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에 500개의 우물을 파 줄 계획이다. 그리하여 각 지역마다 우물이 완성되면 '예수님의 우물(Jesus Well)'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 지역에 한 교회와 연결시켜서 그 우물물을 먹는 자들이 교회로 나오도록 인도하고 있다. 즉 그 물을 계속 먹는 자들 (이슬람교등 다른 종교를 가진 자들)이 교회로 나오게 되어 예수를 믿어 구원받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지하 60m 깊이 우물을 파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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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날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아 놓고 양과 염소로 나누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마 25: 31-46). 주님께서 그의 오른쪽에 양으로 구분된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인들이 생명의 우물을 점검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라고 하셨을 때에 오른쪽에 있던 양들로 구분된 자들이 주님께 물었다. 주여 우리가 언제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먹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우리가 어느 때에 주님이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우리가 어느 때에 주님이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그때 우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그다음에는 예수님께서 왼쪽에 염소로 구분된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저주를 받은 자 들아 내게서 떠나가서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나를 먹이지 않았고 내가 목마를 때 마시우게 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 입히지 아니하였고 내가 병들었을 때 너희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였고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와서 보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했을 때에 왼쪽에 염소로 구분된 자들이 물었다. 언제 우리가 주님이 그리하실 때에 먹이지 아니하였고 입히지 아니하였고 마시우게 하지 아니하였고 찾아보지 아니하였고 돌아보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하시고 너희는 영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지난해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인 서사라 목사와 임원들은 중앙아프리카 (Central Africa Republic)의 수도 방기(Bangui)에 있는 정통보수교단과 오순절교단의 현지 목회자들과 리더들 (약 500명)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3박 4일 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공항에서 내리면서부터 눈에 목격되는 현상은 비행장으로 오는 모든 도로가 지금 21세기에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 생소하였으며 이것은 그들이 너무 가난함을 의미하였다. 그리고 길가에 지어져 있는 집들은 판잣집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1950~60년대 시골보다 못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특히 중앙아프리카의 수도라는 방기지역이…. 또한 그 때에 비가 와서 황토물이 강에 넘쳐흐르는 것을 보았다.

▲나이지리아에서 물이 부족한 지역에 깊이 30m로 판 우물의 모습 © 크리스천비전

 

알고 보니 이 사람들은 그들의 식수가 이 강의 황토물을 떠서 가라앉혀서 먹는 것이었고 이 방기라는 수도에 아직까지도 수도시설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황토물을 가라앉혀 먹고사는 이 방기 사람들은 그 평균 수명이 55세라는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는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대표 서사라 목사와 임원들은 목회자 세미나 3박 4일을 성공적으로 은혜스럽게 마친 후 물이 다 필요하지만 그래도 파 놓으면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약 10군데를 둘러보고서는 그중에서 가장 많이 효율적인 우물이 될 수 있는 세 군데를 지정하여 그곳들에 60m 깊이의 우물 (Bore Hole)을 파주기로 하였다.

▲ 나이지리아 현지 여성이 직접 생명의 우물에서 물을... © 크리스천비전

 

한 우물을 파는데​ 한화 1,300만 원이 들었고 (세 개 파는데 약 총 4천만 원 정도가 든다) 60 m 깊이로 파진 우물에서는 맑은 물이 터져 올라왔다. 그래서 적어도 이 세 지역만큼은 더 이상 황토물을 마시지 않아도 된 것이다. 그리고 한 우물에 약 1만 명이 평생 그 우물에서 식수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주님의 사랑 세계 선교 센터 대표인 서사라 목사와 그 임원들은 다시 중앙아프리카 방문 후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국가로 향했다. 거기서도 목회자와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를 오순절 교단과 하나님의 성회 교단에서 인도한 후 여기서도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는 물이 부족하여 곤란을 당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을 위하여 우물을 파주기로 한 것이다. 그리하여 약 2년 동안 16개의 우물(Bore Hole)을 파 주어서 Jesus Well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각 우물들을 각 지역사회 교회와 연결시켜 준 것이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생명의 물이 나오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은 너무나 잘 산다. 이온수, 알칼리수, 수소수, 육각수 등등 맑은 물이 너무 많다. 먹을 것들도 너무나 풍부하다. 그러나 저 가난한 아프리카 나라에는 맑은 식수조차 제대로 구할 수가 없어서 일찍 죽어간다. 그들은 기생충 알들이 있는 물을 퍼 마시다가 그 기생충들이 뇌에까지 올라가서 사람을 일찍 죽이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평균 수명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 주님의사랑선교회 대표인 서사라 목사와 그 임원들은 예수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전 지역에 앞으로 500 개의 우물을 파기로 했다. 그래서 그 물을 먹는 자마다 교회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주님의사랑선교센터에서 제공한 생명의 우물. © 크리스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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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은 말씀하신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그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 38).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이 가장 작은 자들에게 우물을 파주는 일을 계속하여 나갈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세계 선교 센터의 선교사역은 홈피(www.sarahseoh.com)에서 잘 살펴볼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우리 모두는 우리가 이 땅 위에 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물질을 가지고 가난한 그들에게 나누어주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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