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나이지리아로 떠나는 선교 집회 여정-서라사 목사님-
탄자니아에서 나이지리아로 떠나는 선교 집회 여정
-서라사 목사님-
2025년 상반기 마지막장소인 나이지리아에 잘도착하였습니다.
할레루야..
잔지바르에서 정부진-조재숙선교사님부부의 배웅을 받고, 그곳 공항에서 나이지리아 수속중에 비자가 아직 도착하지 못하여 못 가는줄 알았는데 나이지리아 담당의 모세목사님이 바로 보내주었습니다.
이것이 현대문명의 인터넷 기술을 좋은점입니다.
예전에는 여행사에 전화해서....
이것을 인터넷이라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기능으로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적극 활용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디스아바바..쉬바여왕의 나라 이디오피아에 가서 1박을 하고 아침 7시에 출발하여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12시30분 도착하고, 거기서 로컬비행기 3시30분편으로 아카와이봄이라는 동쪽 끝지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중간 중간에 많은 변수와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어제 저녁 7시쯤 호텔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한국의 정치상황에 기도하며 잘 연결되지 않는 인터넷으로 보다가 이곳에 내렸을때에 김ㅇㅇ이 후보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 감사 또 감사하였습니다.
주님이 기회를 주셨습니다.
윰석열대통령이 아니었으면 김ㅇㅇ님은 뜨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 누구보다도 우리와 사상적, 정치적으로 가까운 후보입니다.
100점은 없습니다.
늘 변수와 돌발상황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방향만 같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고, 오늘 하루를 이기자'가 되기 위한 소소하지만 성경적 근거있는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하루 하루를 보내면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살전 ) 5장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주님의 열심, 하나님의 열심이 다 이루실 것입니다.
여기 나이지리아에서 두 곳에서 2주간 집회하고 LA로 갑니다.
완주할 수 있도록 서목사님의 건강과 우리 모두의 영혼의 강건함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턴자니아의 노예시장에 간 사진을 올립니다.
우리 모두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육적으로 노예였고, 남을 노예로 삼았고, 그 이후에 영적으로 마귀의 노예로 질질 끌려다니는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얘수님으로 해방되었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