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고 싶은 당신이 그립습니다
글 / 예인 박 미 선
길다고 생각하면 긴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이예요.
우리에게 소중했던 시간들...
그런 시간들을 지나쳐온 만남이었기 때문에
소중한것이 아닙니다.
기다림의 세월만큼
서로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비록먼 거리에 있기에
만남이 없어도 길고 긴 시간을
떨어져 지내온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또 하나의 그리움이 그리움을 부르며
그리운 그대를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대 사랑안에 갇힌 나의활짝 피지못한 사랑의꽃
늘 꽃봉오리에서 당신의 사랑의 비를 기다리며...
그대 향한 그리운 마음을
늘 열어 놓고 그리워서 그리운
사랑이 찾아들 마음을 비워 놓고 있네요.
나에게 당신은 늘
그리울 수 밖에 없는 그대
사랑일 수 밖에 없는 그대
보고 싶을 수 밖에 없는 그대
당신의 생각에 설레는그대
미우면서도 사랑스런 그대...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듯한 그대
항상 그리운 그대...
마음만으로라도는 함께 하고 싶은 그대..
그대가 늘 저의 마음에 자리해 그립습니다.
출처 : bskap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잡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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