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랩] 영화 남과 여 37년 후 - 클로드 를루슈 감독과

하늘이슬 2008. 9. 12. 18:09
영화 `남과 여` 37년 후 - 클로드 를루슈 감독과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상처한 남자와 외로운 여자의 타오르는 사랑을 매우 신선하고
감미롭게 그린 남과 여...가 발표 된지 40여년이 흘렀다.
클로드 를루슈감독은 이  영화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Cast.
제작과정및 자신의 영화 철학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파산 직전에 만든 영화
- 절망하고 있는 중 '도빌'해변에서 
   어떤 여인이 아이와 함께 있는 광경에서 영감을 얻음
- 경제적으로 어려워 1달 반 만에 각본쓰고, 한달 가량 영화 
   준비하고, 3주 촬영, 3주 편집으로 영화가 완성
- 전체를 칼라로 못찍고, 외부장면은 칼라로 
   내부장면은 흑백으로 촬영등. 

* Trailer

* Last Scene
 Plus Fort Que Nous(우리 보다 더 강한) / A 200 A L'heure

남과 여 Un Homme Et Une Femme, A Man And A Woman (1966) Directed by Claude Lelouch Original music by Francis Lai Cast: Anouk Aimée Jean-Louis Trintignant 안은 30대 미망인. 딸 프랑소아즈의 학교때문에 도빌에 갔다가 장이란 사나이를 알게 된다. 두 남녀는 기숙사에 자녀들을 면회온 것이다. 안은 파리행 기차를 놓치고 장의 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온다. 장이 안의 죽은 남편에 대해 묻자 남편은 배우이며 가수이자 시인이었다고 말하며 추억에 잠긴다. 장은 안과의 두번째 만남에서 안의 남편 이야기를 듣고 그의 아내의 죽은 사연을 안에게 말한다.
출처 : 자연과 도시
글쓴이 : 林안드레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