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신성 재일교포 사업가에게 매각추진중...

하늘이슬 2009. 2. 14. 11:55

[단독] 신성건설, 재일교포 사업가에 매각 추진

법정관리 중인 신성건설(주가,차트)이 재일교포 사업가에게 매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각주간사인 삼일(주가,차트)회계법인에 따르면 재일교포 사업가는 신성건설(주가,차트) 인수를 위해 매각주간사에 계약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 대금은 실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00억 원 안팎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성건설(주가,차트)은 건설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견디다 못해 지난해 11월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 주요 채권자들의 동의를 받아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회생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주식시장에서는 신성건설(주가,차트)의 주가가 M&A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