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욕심을 버리면 돈이 보입니다.

하늘이슬 2009. 5. 13. 11:58

 

아주 단순한 진리입니다.

욕심을 버리세요.

 

주식을 대박의 대상으로보고 들어옵니다만,

나갈땐 집안까지 말아먹고 울며 나가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본전생각에 자기자신까지 말아먹어버립니다.

 

 나중엔 사람보는것자체가 부담이고 두려움이 되고, 혹시나 길가다 빚쟁이라도 볼까봐 좌불안석이 됩니다. 이 모든 일련 실패과정이. 욕심이라는것과 관계있습니다.

 

 당신이 주식에서 얻고자하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당신은 얼마를 가지고 얼마를 벌고 싶습니까?

 최종적으로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모두들 허왕된 꿈같은 소릴 하는 사람일수록 하수입니다.

 현실성에 가까울수록 고수에 가까운분들입니다.

 

 10억으로 1억을 벌겠다면, 그 사람은 하수던 고수던 가능성은 있습니다.

 1000만원으로 100만원을 벌겠다면, 또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1000만원으로 5000만원을 벌겠다는 사람은 이미 실패자입니다.

 1억으로 1억을 벌겠다는사람은, 집안까지 말아먹을 사람입니다.

 

 누구나 몇년의 실패경험이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것은 아닙니다

 100만년을 해도,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고,

 5년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그 이유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란 놈에 대해서.

 주식을 두려워하는자는, 항상 무서운 상황에 처하게 되며,

 주식을 즐기는자는, 항상 마음속에 여유가 있습니다.

 

 수익을 내느냐 손실을 내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건 자기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미래를 책임질 짓을 하고있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몇년뒤 자기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현재 자기의 모습을 보고 있는 3자의 시선에

 눈을 돌려야합니다.

 

 매일 두려운 눈빛을 가지고, 자신없어하고, 피하고, 친구로부터 외면당하는 사람은

 10년의 후의 모습은 지금보다 10배 나빠진 모습을 그리시면 됩니다.

 

 실패하는자와 성공하는자가 극단적으로 99 : 1인 주식시장에서

 성공자 1이 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것일까요?

 

 바로, 주식을 즐겨야됩니다. 그러면 용기도 생기고 욕심도 사라집니다.

 

 세상 자기 뜻대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물며, 자기의 살이 썩인 자기 자식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돈내기판 주식이 자기뜻대로 될리 만무하죠.

 

 어차피, 지고 들어가는 싸움입니다.

 개미끼리도 서로 거짓추천하고, 사기를 치는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잃을수밖에 없는 초보시절엔 오린당해도 웃어야 합니다.

 웃기위해선, 잃은돈이 자기가 책임질수있는 한도여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길 자신이 있을땐, 모든것을 동원해서 최단기간내에 이겨야 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아무리 공부를 한들, 주포의 의지대로가는것이 주식입니다. 

 

 장기투자해서 몇개월만에 수백%수익난 사람도 알고보면, 그 수백%를 먹기 위해서, 수천%를 주식시장에 받친 사람입니다.

 

수백%가 되기까지 홀딩할수있다는것은, 이미 수천%손실이 났기때문에 가능한 수치 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이렇게 끝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결국, 루보나 세력주에 물려, 언젠가는 또다시 오링을 당할 처지에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유일하게, 주식시장에서 살아날수 있는 방법은,  욕심을 버리는 길 밖에 없습니다.

 

내가 주포가 아닌이상은, 주포의 의지대로 주가가 움직이는 이상은,  그들의 의지대로 움직여주면서 수익

 

을 낼수 밖에 없다면, 욕심을 버리는것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