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워 잠깐 남산에 올라갔지요...
낙엽도 주워서 그릇에 담아 놓고...
가을 향기가 그만이네요...
가을 하늘처럼 투명하고
가을 단풍처럼 진하게
가을 향기처럼 은은하게
삶속에 가을 향기가 묻어나왔으면 좋겠어요^^
출처 : 섬진중학교12회
글쓴이 : 하늘이슬(전윤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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