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풍나무가 우릴 반겨주고 있다.
가을 단풍을 볼 수 없었는데...
마치 하나님께서 우릴 위해 단풍나무 한 그루를 남겨두셨다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 우린 많은 사진을 웃으면서 찍었다.ㅋㅋ
지금도 내 입가엔 웃음이 묻어난다.
모처럼 둘이서 한 여행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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