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두 번의 휴거 -서사라목사

하늘이슬 2015. 8. 14. 18:45

두 번의 휴거 -서사라목사

계시록 131-9절 보세요.

 

적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한다.

지금이 후3년반이 시작된 시기이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 뿔이 일곱이요,...

이 형상은 사람입니까? 뭡니까? 사람이 아니다.

11:7에 보면 이 짐승이 무저갱에서 나온다고 했다.

무저갱이란 밑바닥이 없다. 바다 밑에서 나온다.

짐승은 사람이 아니란 것이다.

이 짐승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9:27

적그리스도는 누구냐?

한 이레동안 많은 사람과 언약을 정하는 자이다.

적그리스도는 사람이다. 한 이레는 7년이다.

이 적그리스도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에서 후 3년 반에 바다에서 짐승이 나오는 것이다.

이 짐승은 머리가 일곱 개, 뿔이 열 개, 모양은 표범같고,...그럼 이 짐승은 뭘까요?

용이 자기의 모든 권세를 이 짐승에게 주었다고 했는데 용이 사단이며, 이 짐승은 사단의 일급 하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영이다.

이 영이 바다에서 나와서 누구한테 들어갈까요?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가는 것이다.

이미 나와 있어서 활동하고 있는 적그리스도가 3년 반은 이 짐승이 자기에게 들어오기 전에는 좀 온유했는데 이 짐승, 악한 영이 자기에게 들어오자마자 어떤 일을 하게 됩니까?

참람된 일을 말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고 후3년 반동안 제사와 예물을 폐지하고 그 다음에 데살로니가후서에 가보면 자기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이라고 하고, 그 다음에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서 경배하게 하고 이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 666를 받게 한다.

이 짐승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단의 부하다.

많은 사람들이 혼동가운데 있는 것을 본다.


3년 반이 되었다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우리가 7년 환란안에 들어와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이 아닌 것이 전 3년 반의 시작은 언제인가?

3년 반의 시작은 계시록에 보면 다 나와 있다. 여섯째 나팔이 불려질 때, 여섯 번째 나팔이 불려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전쟁이 일어나서 지구에 있는 삼분의 일의 숫자가 20억이 넘는데 연월일시에 한꺼번에 죽는 일이 여섯 번째 나팔이 불려지고 나서 일어난다.

여섯 번째 나팔이 불려지고 나서 인구 삼분의 일이 죽고 나서 두 증인이 나온다.

우리가 7년 환란의 시작을 어떻게 보냐면 두 증인이 나타나서 3년 반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권세를 받아서 2,260일 동안 예언을 하고, 3년 반동안 하늘이 닫혀서 비가 안오게 하고, 그게 7년 환란의 시작이다.

근데 지금 비도 잘 오고 있고 20억 인구도 안 죽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7년 환란에 들어와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여섯째 나팔이 불려지기 전까지 첫째 나팔, 둘째나팔, 셋째나팔, 넷째 나팔, 다섯째 나팔이 불려져야 여섯째 나팔이 불려지는 거죠.

나팔 재앙들을 보면 상당히 큰 재앙들이다.

첫째 나팔이 불려지면 땅의 삼분의 일이 불에 타야 한다.

둘째 나팔이 불려지면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로 변해야 한다.

지구의 십분의 칠이 바다이다.

지구의 십분의 칠이 바다인데 그 중의 삼분의 일이 피로 변해야 한다. 그 바다에 있는 모든 것이 죽어야 한다. 그럼 엄청난 재앙이다.

셋째 나팔이 불려지면 강의 삼분의 일이 쓴 물로 변해서 그것을 마시는 자마다 죽는 자도 있게 된다.

그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겠는가?

넷째 나팔이 불려지면 해와 달과 별이 비치는 시간이 삼분의 일이 줄어 든다.

12시간 비치는 것이 8시간 비친다. 그럼 그런 일도 안 일어났다.

다섯째나팔이 불려지면 무저갱에서 황충들이 나와서 황충들이 나올 때 이미 거기는 인 맞은 사람도 있고 인 맞니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 인 맞지 않은 사람들만 다섯달 동안 해함을 받는다. 그것도 아직 안 일어났다.

지금 우리가 7년 대환란 가운데 있다는 것은 성경과 맞지 않다.

다섯달 동안 인 맞지 않은 자들만 해하고 죽을라 그래도 못 죽게 하고, 그리고 나서 나섯째 나팔에 그 재앙이 첫째 화이다.

그 다음에 인구 삼분의 일이 죽는 숫자, 이것이 둘째 화이다.

인구 삼분의 일이 죽는 숫자는 유브라데강이 네 천사를 결박해 놨다가 풀으면 그 천사들이 연월일시에 시가 정해져 있어요. 한 날 한 시에 지구 삼분의 일 숫자가 네 천사의 활동에 의해서 죽는 것이다.

그게 20억 넘는 인구가 죽게 된다.

그런 일들이 다 일어나고 나서 두 증인이 나타난다.


두 증인이 나타나고부터 7년 대환란의 시작인 것이다.(11)

그러니까 7년 환란의 전3년 반이 되려면 지금 말한 모든 재앙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아직 안 일어났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우리가 오직 믿어야 할 대상은 하나님 말씀뿐이다.

계시라도 하나님 말씀에 맞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

계시를 받았다, 그런데 성경에 맞지 않다 그러면 그 계시는 버려야 한다.

아무리 계시를 받는다 해도 성경과 맞지 않으면 버려야 한다.

그러나 성경과 맞으면 선포해도 된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니 눈이 범죄하면 빼내어라 그랬는데 그거 배고 한눈을 살다가 천국 가는 게 낫다고 했다.

이것은 신학적인 문제이다.

믿는 자나, 안 믿는 자에게 모두 하는 얘기이다.

3년 반동안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 보도록 한다.

계시록 111-12절 본다.

3년 반동안 일어나는 것은 뭐냐면 일단 1-2절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고 그 성전 밖 마당을 이방인이 마흔두달 동안 짓밟는 사건이 일어나야 한다.

그 다음 두 증인이 나타나서 권세를 받아서 예언을 하니 그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이 두 증인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은 마지막에 나타나서 회개하라고 외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회개하라고 외치는 데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를 주셨다.

여기에서 두증인은 누구일까?

11:4절에 이는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라

스가랴 4:11-12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이는 기름 발리운 두 명이라고 한다.

우리는 두 증인이 감람나무가 교회냐? 단체냐? 유대인의 교회냐? 이방교회냐? 여러 가지 말이 많다.

그런데 주님이 알려주신 것은 11:3 “나의 두 증인하늘을 닫아서 비를 못 오게 한다고 했는데 교회 전체이겠는가?

그리고 정확하게 이야기 한 게 계11:10 여기에는 두 선지자라고 쓰고 있다.

두 선지자, 두 증인, 스가랴에서 나한테서 기름 발리운 두 명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은 저에게 사도행전 18증인을 말씀하시면서 저같은 사람을 보고 증인이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두 증인이라는 말이 아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자들이 증인이라는 것이다.

그 두 증인이 어디에서 나오는 말이냐면 주 앞에 서 있는”(11:4) 두 감람나무라고 했으니까

하나는 유대인에게 나오고 하나는 이방인에게서 나올 것으로 본다.

주님이 알려주신 것은 이방인의 교회 전체 유대인의 교회 전체 이것이 아니고 개인이라는 말이다.

증인된 개인이 유대인이나 이방인에게서 나와서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1,260일 동안 예언을 하고, 예언을 하는 날 동안 하늘 문을 닫아서 비가 안 오게 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회개를 외치는 자인데 회개를 안하면 권세를 받아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재앙을 내린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그렇게 권세를 주셨다.

그런데 이 두 증인은 계11장에서 보면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나서 3일 뒤에 하나님으로부터 생기가 들어가서 그들이 하늘로 올라간다.

 

일곱째 인을 떼고 나서 반시간 동안 조용한 시간이 나온다.(8:1)

일곱째 인을 떼었을 때 일곱 나팔이 불게 되는데 일곱째 인을 떼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반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주님께 물었다.

주님이 말씀을 안 하셨다.

그 대신 하시는 말씀이 누구에게 주었느냐? 요한이다.

나한테 묻지 말고 요한에게 물으라는 것이었다.

요한에게 물으니 성경구절을 주었다. 22:18-19절을 주었다.

그 얘기는 반시동안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물었던 저를 그냥 넘겨라 하는 뜻이다.

더하지 말고 그냥 넘겨라 그 뜻이다.

반시동안이 슬퍼하는 기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일곱 나팔이 불려질 때는 아주 큰 재앙이다.

이렇게 큰 재앙이 있게 될 것인데 반시동안 주님이 슬퍼하시는 그런 마음이 들었다.

 

그럼 휴거가 왜 두 번에 걸쳐 일어날 것인가?

첫 번째 이유를 살펴보겠다.

데살로니가전서 414-17절 봅니다.

공중휴거를 말하고 있다.

자는 자들을 먼저 부활시켜서 오고 그다음에 살아남은 자를 홀연히 변화시켜 공중에서 주를 맞이하는 것이 공중휴거이다.

그리고 거기에 대하여 고전 1551-53

사도바울이 삼층천을 보고 말을 안 한 게 아니다.

사도바울이 내가 비밀을 말한다고 곳곳에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가장 큰 걸 우리에게 주었다.(부활의 몸)

범사에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감사하고 나면 천사가 일을 해 놓는다.

공중휴거의 특징은 구름에 죽은 자를 데리고 오신다.

살아있는 자가 홀연히 변화되어 올라가는 것이다.

이것이 언제 일어나느냐? 대환란 전에 일어난다.

대환란은 언제 일어나는가? 3년 반 전이다.

보통 얘기하는 환란 중간설이다.

대환란 전에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보겠다.

계시록3:7-10보겠다.

10절에 여기서 시험유혹이다.

시험의 때, 유혹의 때, 이것은 짐승의 표 666표를 받게 하는 후 3년 반을 얘기하는 것이다.

빌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은 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겠다고 했다.

강제로 받게 하는 그 시기에 내가 안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내 선택은 죽는 것이다, 도망하는 것이다. 이 시험의 때는 선택에 있는 것이다.

이 시험의 때는 온 세상에 임하여 시험하는 때라고 했으니까 이것은 후3년 반 동안에 적그리스도가 강제로 666표를 받게 하는 시기인 것이다.


열린문이 무엇인가요?(3:8) 주님께 물었다.
첫째 휴거의 문이다. 그들에게는 휴거의 문이 열려있다.

둘째 계22:14절 보면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여기에 나온 성은 계21장에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고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왔는데 그 성에 들어갈 문이 빌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에게 문이 열려 있다고 했다.

그 두 가지 의미를 가르쳐주셨다.

공중휴거가 대환란 전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 빌라델피아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봐서 대환란 전에 공중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두 번째 이유를 살펴본다.

계시록7:3-14절까지 본다.

여기에서 이 사건은 여섯째 인이 떼어지고 나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여섯째 인이 떼어졌다고 보고 있다.

그럼 이때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치라고 한다.

그럼 이 인은 무엇인가? 어떤 인을 치라고 하는가?

14:1절 본다.

지금 우리가 7장에서 본 십사만사천이다.

그들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으로 인을 치는 것이다.

그러면 7장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종들은 누구를 말하는가?

하나님의 종들의 수가 이방인들의 종들이 더 많다. 유대인의 종들보다.

지금 중국의 13억인데 1억이 크리스찬이다.

인도 10억 이상인데 크리스찬이 7-8천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치라고 해 놓고 갑자기 이스라엘 12지파를 얘기하고 있는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들이 많은데 왜 이스라엘 지파만 얘기하고 있는가?

요한이 이스라엘 사람이니까 자기 지파만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이 이방의 종들을 모른다. 그러니까 자기가 아는 유대인 종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십사만사천이 나중에 14장에서 나오는 십사만사천명이다.

이 십사만사천은 나팔재앙을 다 통과한다.

다섯째 나팔을 불었을 때 황충이 나와서 인 맞지 않은 자들만 해하는 것을 보았다.

인 맞은 자와 인 맞지 않은 자들이 공존한다.

다 통과해서 이 십사만사천이 올라간다.

십사만사천은 유대인의 숫자인데 9절에 보니까 이방의 숫자가 더 많은 것이 나온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 큰 환란에서 나온 자들인데 14절에 어린양의 피에 씻어 희게 하였다.큰 환란에서 나온 무리라고 했다.

그러면 지금 휴거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여기 보면 큰 환란을 통과한 자들만 얘기하고 있다.

빌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은 대환란 전에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들이 여기 포함되었나요?

안 포함되었다.

공중휴거는 죽은 자들을 데려오고 밑에 있는 자들을 올리는 거다.

이 숫자가 이 큰 흰 무리 속에 있어요? 없어요? 없다.

그럼 무슨 얘기인가요? 큰 환란 전에 휴거가 된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대환란 전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다.

이게 첫 번째 휴거입니다.

 

두 번째 휴거는 언제인가?

14:1-5절 본다.

여기 보면 십사만사천이 어린양과 시온성에 섰고 3절에 보니까 보좌앞에 올라가 있다.

13장 다음에 일어난 사건이다.

13장은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 사건이다.

이 일후에 이들은 처음 열매이다.

처음 익은 열매는 타작마당에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

여기서 여자는 세상이다.

우리의 입에는 거짓말이 없어야 한다.(5)

6-13절부터 본다.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그 다음에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

12절에서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으니이 말은 표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13절에 주 안에서 죽는 자들순교한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순교한 자들은 첫째 부활에 참가하면서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않고 살아서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게 된다.

그다음에 1415

이것은 하나님이 타작마당에서 알곡을 추수하는 것이다.

구름위에 앉은 이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곡식을 거두는데 곡식이 뭡니까? 지금 환란기를 거치면서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알곡으로 추수가 되는 장면이다.

십사만사천은 처음 익은 열매다.

지금 타작마당에서 환란기를 거치면서 666표를 안받은 자들을 낫을 휘둘러서 곡식을 추수하는 장면이다.

그러면 쭉정이는 어떻게 되는가? 10절에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 자는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고 했다.

1718절에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는 어디에 던져지나요?

불과 유황불에 던져진다.

환란을 통해 666표를 받는 자가 쭉정이로 발견되어져서 불과 유활불에 던져지는 것이다.

마태복음 311-12절과 연결된다고 주님이 천국에서 말씀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타작마당, 알곡과 쭉정이가 계시록에 나타나 있다.

곡식을 거두는 장면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해서 타작마당에서 추수하는 장면이 계시록에 나와 있다.

거기서 처음 익은 열매가 십사만사천명이다.

십사만사천은 대환란기를 거치지 않고 대환란 기간 동안에 주님이 예배처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들을 광야에 갖다 놓고 거기서 한때 반때 두때에 양육을 시킵니다.

이들은 그 기간이 끝나면 바로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섰다가 보좌앞에 바로 올라가고 그들이 처음 익은 열매이다.

그리고 그 타작마당에서 환란기를 거치면서 666표를 안 받은 자들이 구름위에 앉은 이가 추수를 합니다.

그리고 666표를 받은 자들은 쭉정이로 발견되어 주님께서 불과 유황불에 던집니다.

두 번째 휴거는 바로 이 때를 얘기합니다.

대환란 666표를 받게 하는 시기가 끝났을 무렵에 십사만사천과 알곡추수가 일어나는 이 사건이 두 번째 휴거이다.

 

그럼 이 휴거가 공중휴거와 어떻게 다른가?

인자 같은 이를 주님이라고 본다.

이 구름위에 앉은 이가 혼자서 죽은 자를 데리고 온 것이 아니다.

혼자서 땅에 있는 익은 곡식을 거두는 장면이다.

이것은 공중 휴거와는 완전 틀린 장면이다.

그래서 이것이 대환란 후에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하는 시기에 일어나는 두 번째 휴거 사건이라고 본다.

그러면 또 하나의 질문이 있다.

대환전에 공중 휴거가 일어난다면 두 증인이 죽었는데 3일 반 후에 생기가 들어가서 이리로 올라오라 하니까 올라가는데 이것은 부활이거든요. 부활되어 올라간다.

이 두 증인이 부활되어 올라가는데 이것이 후 3년반 시작하기 전이다.

그러면 후3년 반 전에 공중휴거가 일어난다면 그 공중휴거가 이 두 증인이 올라가기 전이냐 아니면 올라가는 때이냐? 아니면 그 후냐? 질문이 이 땅에서 생겼다.

왜냐하면 그 시기이기 때문이다.

두 증인도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순교한 것이다.

부활해서 올라간 것이다.

이 시기가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주님이 같이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다음에 살아남은 자들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휴거가 크게 대환란전에 공중휴거, 대환란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하는 시기가 끝났을 때 대접재앙이 시작하기 전에 다시한번 큰 휴거가 있는데 그것은 알곡 추수로 휴거가 일어난다.

그 때 처음 익은 열매가 십사만사천명이다.


고전15:22-24절 봅니다.(사도바울이 말한 부분)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부활도 없다.

예수님이 부활했으니 우리도 부활할 것이다.

첫 열매가 그리스도요, 그 다음에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라.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때는 언제로 보느냐?

공중휴거도 들어가고 대환란 후에 알곡추수 기간도 들어간다고 본다.

왜냐하면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들이 다 첫째 부활에 속한 것이다.

24절에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이게 둘째 부활이다.

첫째 부활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 부활할까요?

백보좌 심판이요.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는 천년동안 살지 못하더라고 했다.

24절은 둘째 부활, 백보좌 심판때를 말하고 있다.

우리가 휴거되는 시기가 대환란 전에 빌라델피아 교회의 교인들처럼 살면 휴거된다.

이 빌라델피아 교회는 무형의 교회로서 내가 내 자신을 살펴서 어느 교회에 속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그 자들만 하나님이 휴거시킨다.

그렇게 살든지 휴거 안 되면 다 남는다.

그리고 환란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에 휴거되려면 알곡이 되어야 한다.

알곡이 되려면 그 환란 기간 동안 순교를 하거나 절대로 666표를 받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