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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화 “검은 사제들”의 사악함을 고발합니다!

하늘이슬 2015. 11. 11. 16:46

 


 


 

검은 사제들이란 영화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입니다.

 

역시 뉴월드와 인본주의가 좋아라! 하는 영화는 흥행을 담보한다 하겠습니다.

 

검은 사제들은 가톨릭 신부의 구마행위(귀신 축출)를 통해 가톨릭의 위대함을 드높이는 영화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 곳곳에서 나타나는 가톨릭의 이교도적인 실체는 충격을 넘어 허탈감마저 느끼게 해줍니다.

 

반면 종교가 없는 일반인들은 영화를 통해 가톨릭을 대단히 편하고 너그러우며 동시에 귀신까지 쫓아낼 수 있는 능력의 종교로 받아들이리라 예상됩니다.

 

우선 가톨릭이 이교도라는 증거들을 확인하겠습니다.

 

두 명의 신부들은 구마의식을 행하기에 앞서 1년 중 음기가 가장 강한 날을 택합니다.

 

소위 무당들이 길일이라고 말하는 걸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물론 성경엔 없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오히려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섬기는 모습을 악하다 말하며 여호수아를 통해 그들을 모두 진멸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버젓이 날짜라는 길일을 택하고 그때 퇴마를 한다니.. 과연 가톨릭은 이도교구나! 라고 확인할 수 있는 광경입니다.

 

또한, 보름달의 월광을 귀신 들린 아이에게 비추도록 해서 귀신의 힘을 약하게 했습니다.

 

역시 미신이며 이교도적인 행태입니다.

 

더불어 귀신이 강동원(보조 사제 역할)쪽으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소금을 일자로 뿌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혹 아십니까?

 

무당들이 굿할 때 소금을 주재료로 사용한다는 걸!

 

그런데 사실 소금은 천주교가 유아세례를 줄 때 사용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아이의 입에 소금을 넣고 세례를 주면 그가 이제 모든 죄에서 해방된다고 가톨릭은 가르칩니다.

 

가톨릭이 왜 혼합종교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톨릭의 종교통합적인 요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귀신을 쫓으려고 무당이 먼저 와서 굿을 합니다.

 

그때 굿하는 무당의 이름의 제천대사입니다.

 

신부 김윤석이 그를 다음과 같이 평합니다.

 

“이 바닥에서 제법 유명해 실력도 좋고”

 

성경은 무당을 돌로 쳐서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부라는 양반이 버젓이 무당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무당은 귀신을 부르는 사람이며 가끔 진짜 무당들은 귀신에게 직접 빙의가 된다고도 합니다.

 

그런 귀신에게 쓰임 받는 자를 칭찬하는 가톨릭..

 

가톨릭의 배후에 어떤 사악한 영이 있는지를 비록 영화를 통해서지만 약간은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당이 부적을 덕지덕지 붙인 문 안에서 버젓이 귀신을 쫓는 행위를 영화는 보여줍니다.

 

일종의 무당과 가톨릭의 합작(?)을 염두에 두지 않았나.. 감독의 의도에 적잖은 의심을 해보는 필자입니다.

 

만약 감독의 의도였다면... 이는 명백한 종교통합입니다.

 

영화는 귀신을 쫓아내며 막장으로 치닫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명하며 귀신에게 나오라고 했을 때 꿈쩍도 안 하던 귀신이 옛날 프란치스코(?)가 쳤다는 종을 치자 벌벌 떨고 급기야 “성인의 이름으로 명하니 나오라”고 선포하자 귀신이 훅하고 튀어나와 벽에 부닥치는 광경은..

 

가톨릭이 예수님보다 죽은 성인을 더욱 공경한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왜냐면 사도신경 중에는 죽은 성인과의 통공(교통)이라는 문구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악한 영적 배경에서 쓰인 것이 바로 사도신경입니다. 죽은 성인과의 교통을 빼고 성도와 성도의 교통으로 바꿨다고 온전해지겠습니까?

 

결과적으로 가톨릭은 죽은 성인의 힘을 엄청나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임으로 스스로 이교도라는 점을 온 세상에 공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통해 매우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으로 넘어갈 겁니다.

 

심지어 기독교인들도 말입니다.

 

이유는 가톨릭이 주는 편안함과 자유로움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신학생인 강동원은 밤에 몰래 나가 편의점에서 각종 술을 사옵니다.

 

그걸로 폭탄주를 만들어 다른 신학생들과 부어라 마셔라.. 니나노가 한창입니다.

 

귀신을 쫓는다는 핵심 사제인 김윤석은 틈만 나면 담배를 무는 골초에 삼겹살에 소주를 여보란 듯 마셔대는 술꾼이기도 합니다.

 

그처럼 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즐기는 자들이 귀신을 쫓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영웅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분명 그 모습에 매료될 겁니다.

 

그들도 죄를 즐기면서도 귀신을 이기는 능력을 얻고 싶어하는 욕심꾸러기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골초는 죄의 종이 된 상태입니다. 술꾼 역시 죄의 종으로 죄의 권세 아래 놓여있는 자입니다.

 

죄는 마귀의 것입니다.

 

따라서 골초와 술꾼은 현재 마귀에게 지배를 받고 있거나 아님 적어도 마귀의 먹잇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란 의미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귀신이 나온다고요.

 

과거 사도바울 흉내를 냈던 이들의 결말을 아시지요.

 

그들이 귀신에게 “바울이 믿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니” 라고 했을 때 


귀신들이 그들에게 뭐라고 하던가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안다.. 그런데 넌 뭐 하는 놈이냐!” 라면서 그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이처럼 죄의 권세 아래 있는 자에게는 귀신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적어도 회개하여 영혼을 정결케 하고 죄와 싸우려고 피를 흘리는 자에게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가 주어지는 겁니다.

 

그러나 거듭 반복하지만, 가톨릭은 술과 담배를 비롯한 각종 죄에 대해 너무나 관대하며 심지어 신부들이 신자(?)들보다도 더 즐깁니다.

 

그런 자들이 감히 성스러운 이름인 예수그리스도를 함부로 입에 올릴 수 있단 말입니까!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어 일컫는 중죄에 해당합니다.

 

그에 합당한 심판이 마지막 날 일순간에 가톨릭에 임할 겁니다.

 

알베르토 리베라 신부의 증언에 따르면 귀신들이 신부의 권위를 세워주려고 일부러 신부의 말에 순종하는 쇼를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알베르토 리베라 4 - 악령의 처소”에 기술된 내용입니다.

 

현재 바티칸에서 주장하는 퇴마 기록은 모두 귀신이 바티칸을 보호하고 그들의 세력을 높이며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려는 화려한 쇼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톨릭은 절대로 귀신을 쫓을 수 없습니다.

 

신부는 절대로 귀신을 축출할 수 없습니다.

 

죽은 성인의 이름은 아무런 권능이 없으며 마리아라는 세미라미스를 섬기는 가톨릭에게는 그 어떤 생명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속으면 안 됩니다.

 

그럴싸한 모습과 포장에 속해 가톨릭의 퇴마를 옹호해서도 안 됩니다.

 

결론입니다.

 

검은 사제들이란 영화뿐만 아니라 이제 가톨릭의 미혹이 그 강도를 높일 겁니다.

 

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미혹을 허락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말씀이 없이 현상에 혹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현상을 보지 마십시오.

 

어떤 그럴싸한 모습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하와는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인류 최초로 죄를 잉태했습니다.

 

여러분은 오직 말씀만 보십시오.

 

죽으라고 말씀만 읽고 읽고 또 읽으면서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을 말씀으로만 하시면 그 어떤 강도 높은 미혹이라도 신기루처럼 사라질 겁니다..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무심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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