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방

환난을 이기는 방법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서미영목사

하늘이슬 2016. 1. 7. 11:36

https://youtu.be/iesWZeGsJik

 

사단을 이기는 방법은 여호와를 공경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은 공손히 높여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 무망한 삶을 살아야 한다.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사람들이 있으나 없으나 항상 하나님을 공경하는 중심으로 거룩한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된다. 사람 앞에 보여지는 모습이 여호와 하나님 공경하는 모습으로 한결 같아야 하며 같은 자세로 일관성 있게 해야 하며 흐트러진 자세를 보이지 말아야 된다.

1)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여호와를 공경해야 된다.

2) 거룩한 마음의 자세로 세워져야 한다.

3)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 중심의 삶은 예수님 성품을 닮아서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형제끼리 서로 사랑하여 제자의 삶이 되어야 한다. 나의 마음과 뜻이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내 마음의 중심을 주님과 초점을 맞추며 주님만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이게 하여서 뭇사람들로 하여금 그 앞에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다.


4) 사람들에게 하나님 살아계신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시나 분명 살아계심을 믿고 체험하고 경험한 자는 자신을 거룩한 백성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서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써야 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쓸 것을 채우신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영광 가운데서 그 풍성한 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 넘치도록 축복하여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우리 아버지라는 것을 보여준다.


5) 하나님을 공경하는 모습을 저들에게 보여주어라.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정욕을 피하며 주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믿음과 사랑과 화평으로 하는 것을 저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지만 믿음이 있는 자로서 자신을 거룩하게 만들어 간다. 몸가짐은 단정하게 하고 깨끗한 모습과 생각과 마음을 말씀으로 정화시켜서 옛 모습을 버리고 새롭게 변한 하나님 모신 모습과 생각으로 삶 속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6) 너의 생각을 내려놓아라.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자신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아야 한다. 이제는 주님의 소유물로 살아서 주님만 따르고 의지하는 삶이어야 한다. 네 생각을 내려놓아라.

7) 언제나 말씀을 경청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므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들었고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8) 말씀만 가지고 순종하라.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1:33)

거듭난 자의 삶은 부활의 삶이다. 그동안 살은 삶이 무가치하게 느껴진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이 깨끗하시고 거룩하시고 영원무궁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믿고 그분의 말씀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또한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이다. 이런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기업을 받을 자이다. 상급을 쌓고 사는 자이다. 말씀만 가지고 사는 자는 그의 길이 형통하리라.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이다. 말씀만 가지고 순종하는 자이다.

9)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 쓰지 마라.

네게 아무 유익이 없다. 시간 낭비이고 헛수고이다. 무익하며 허탈감만 남는다. 이 모든 것이 원수 앞에 하는 모습이다.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경외하는 것이 사단을 이기는 방법이다. 아멘

◈ 2013년 9월 20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른침을 삼키시며“얘! 네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살아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해다오. 얘! 네가 제발 하나님은 살아서 함께 하고자 한다고 좀 전해다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 향하신 안타까움과 속이 타오르듯이 애절하신 그 모습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며칠 동안 울면서 통곡 속에서 기도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