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알려주신 부활승천(휴거=Rapture)의 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Heb11:1). .
수년만에 현실보다 더욱 생생한 꿈을 꾸었다. 지금까지 성경속에서조차 발견하지 못했던 초자연적인 강력한 은사(카리스마)를 확실하게 체험하고 나서 성령님께 곧바로 그 의미를 여쭈었고, 그분은 내게 이같이 말씀하셨다.
“꿈은 환상이나 예언과 마찬가지로 장차 일어날 일을 미리 보여주는 하나님의 도구 가운데 하나다. 또한 이같은 은사가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니 그것을 달라고 적극적으로 담대히 기도해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 너는 더욱 기도에 전념하여 마지막 날, 최후 결전의 날을 대비해라.”
다시 오후 나절 주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너는 주위를 둘러보아라. 교회 안에는 각양각색, 천양지차, 온갖 종류의 믿음이 있다.즉,
참믿음과 거짓믿음
산 믿음과 죽은 믿음,
완전한 믿음과 불완전한 믿음,
성장하는 믿음과 퇴보하는 믿음,
장성한 믿음과 젖먹이의 믿음,
강한 믿음과 약한 믿음,
큰 믿음과 작은 믿음,
정금같은 믿음과 모래같은 믿음,
진실한 믿음과 가식적 믿음,
행함있는 믿음과 행함없는 믿음,
보지 않고 믿는 믿음과 보고 믿는 믿음,
한결같은 믿음과 변덕스런 믿음,
지혜로운 믿음과 어리석은 믿음,
경험적 믿음과 지식적 믿음이 있고,
영적인 믿음과 육적인 믿음,
구원에 이르는 믿음과 못미치는 믿음,
절대적 믿음과 상대적 믿음,
순수한 믿음과 혼합된 믿음,
올바른 믿음과 왜곡된 믿음,
유익한 믿음과 헛된 믿음,
자발적 믿음과 의무적 믿음,
존재적 믿음과 전인격적 믿음
긍정적 믿음과 부정적 믿음,
적극적 믿음과 소극적 믿음,
이타적 믿음과 이기적 믿음,
전체적 믿음과 부분적 믿음,
담대한 믿음과 무모한 믿음,
분별력 있는 믿음과 맹목적 믿음이 있다.
하지만 너희들의 믿음은 어떠하냐.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믿음을 어떻게 평가하시겠느냐. . .
천부께서 주목하고
주님께서 칭찬하고
성령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을 감동케 하고
성령님을 놀라게 하는 믿음,
하나님께서 보좌에서 일어나시고
주님께서 박수로 화답하시고
성령님께서 춤추시는 믿음
천군천사들이 부러워하고
의인들이 환호하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
너희 믿음 안에는,
하나님을 향한 일편단심
예수님을 향한 전심전력,
성령님을 향한 불타는 갈망과 소망(기다림)
천부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의탁
예수님에 절대적 섬김과 순종
성령님을 일심으로 따름(동행)
하나님에 대한 한결같은 정성과 경외심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충성
나(성령님)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느냐.
바로 이 믿음이야 말로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들어가는 믿음이요,
그리스도의 신부의 믿음이요
復活昇天(rapture=휴거)의 믿음이다.
이 믿음으로 어떤 자들은
구한 모든 것들을 즉시 받고,
기도가 상달되기도 전에 응답받으며,
태산을 옮기기도 하고,
천사의 말을 하고,
죽지 않고 하늘로 올랐으며
갈바 모르고 길을 나서고
자신의 독자조차 아낌없이 바치고
하나님의 벗이 되고
복의 근원이 되고
믿음의 조상이 되고
100배나 결실하고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기고
열재앙으로 애굽을 치고
홍해를 가르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고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고
악인을 산채로 음부에 던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난공불락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태양을 중천에 머물게 했으며
성별되어 기름부음을 받고
어디를 가든 이기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고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 하고
수년간 비를 오게도 그치게도 하고
불병거를 타고 하늘에 오르고
죽은 자를 살리고
문둥병자를 고치고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고
십만 적군을 몰살시키고
사자의 굴 속에서도 안전하고
극렬한 풀무물 속에서도 타지 않고
마지막 때일을 환상으로 받았으며,
또 다른 자들은
천사의 방문을 받고
그리스도를 잉태하고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천국문을 여는 열쇠를 받고
하나님 교회의 반석이 되고
부활의 주님을 보고
부활승천하는 주님을 눈으로 보고
함께 기도하다 성령충만을 받고
세상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돌에 맞아 죽을 때도 주님을 보고
톱에 쓸려죽을 때도 찬송을 부르고
사자에게 잡아 먹히면서도 기도하고
목이 잘리면서도 기뻐하고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서도 하나님께 감사했다.
믿음의 주 예수님께서도 본을 보이사
스스로 성육신하시고
인간 가운데 거하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세례를 받아 성령충만하시고
광야에서 금식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고
귀신을 무릎꿇게 하시고
마귀를 몰아내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시고
벙어리가 말하게 하시고
폭풍우를 잠잠케 하시고
물 위를 걸으시며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천부께서 건네는 잔을 받으시고
자원하여 고난 받으시고
스스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사
마침내 믿음의 주(the Author of our Faith)가 되셨다.
할렐루야!!!
내 아들딸들아, 명심해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보혈과 성령과 불 세례를 받아 거듭난 자들아 이 고귀한 믿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눈은 갓태어난 아기가 어미의 눈동자를 항상 응시하고 그 목소리에 귀기울이듯 내(성령님)가 인도하는 대로 예수님만을 집중적으로 바라보고 그분의 음성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얼굴빛을 간절히 구하는 바로 이 믿음의 토양 위에서만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천부의 아들이라는 자신의 신분(identity)을 자각하고
너희를 위해 대신 죽으신 그 크신 사랑을 확신하며
너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굳게 의지할 때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다. . . .
하지만 너는 교회 안팍을 둘러보라 죽은 믿음, 헛된 믿음, 불완전한 믿음, 무익한 믿음, 위선적 믿음, 가증한 믿음, 지식적 믿음이 많으냐. 또한 그 마음속을 들여다 보아라 저들은 세상걱정과 염려로 늘 흔들리고, 삶이 조금만 힘들어도 곧 믿음을 포기하고, 변덕을 부리고, 심지어 믿음을 버리고(배반하고) 간절히 기도하다가도 문제가 해결(응답)되면 즉시 옛 생활로 돌아간다.
또한 평소때는 교회에 나와 기도도 하고 봉사도 하고 예배도 드리지만 돈 벌 기회가 찾아오면 언제든지 나(성령)를 멀리하고 외면하며 무시해버린다. 이처럼 저들은 세상과 타협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고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묻지 않고 구하지도 않고 찾지도 않고자의로 행하기를 좋아하고, 심지어 뜻을 이미 정해놓고 하나님을 설득하려 든다.
저들은 죄를 버릴 마음도, 유혹을 떨쳐버릴 생각도 죄를 이길 수 있다고도 믿지 않고 진실한 회개를 모르고 늘 같은 죄를 반복하여 지어 양심이 화인맞아 삶이 도무지 변화되지 않는다. 또한 사람을 너무나도 의지하고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굶주리고, 겉으로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마음으로는 세상신을 섬기고 재물과 명예와 쾌락에 목말라한다. 즉, 저들에게는 세상이 희망이요, 세상이 즐거움이요, 세상이 곧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나(성령님)를 찾지도 갈망하지도 내 뜻을 구하지도 묻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임재도 모르고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과 감사도 없이 죽은 자들과 함께 죽은 종교예식에 따라 죽은 신앙, 죽은 믿음을 따라 죽은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누구든지 구하는 자, 찾는 자, 두드리는 자들에게는
천부께서 데려가지 않을 수 없는 믿음
천부께서 자랑하고 싶어하는 믿음
천부의 눈에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는 믿음
천부께서 상주시기 원하는믿음을 주리라.
또한
진홍같이 붉은 죄를 힌눈처럼 정결케 하셨다는 불변의 확신,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즉시 받는 태산같은 믿음,
오직 한 하나님, 한 주(예수님), 한 성령, 한 성경안에서
교파와 교리와 인종과 성별과 나이를 초월하여 하나 되는 정금 믿음
주님만을 빛과 등으로 삼는 견고한 믿음,
패배를 모르는 승리의 믿음,
그리스도의 신부라는 자아의 (정체성)에 대한 소금언약,
부활승천(성화)에 이르는 거룩한 재림신앙으로 무장시켜 주리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믿음을 선물로 받는 자들만이
보혈의 강수로 뛰어 들어
진홍같이 붉은 죄를 사함(씻음)받고
생명책에 선명히 이름이 새겨지고
영원불멸 생명을 얻고
불과 성령과 보혈로 세례받고
성령충만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기름부음을 넘치게 받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늘 머물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고
마침내 소명받고
정과 욕심을 못박고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좁은 길(자기부인의 십자가길) 성화의 길을 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온갖 하늘의 은사를 선물로 받고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게 되리라.
그러므로 천부께 전심으로 매달려 간구해라. 저마다 사욕과 헛된 것을 쫒느라 분주한 이때, 누가 이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흡족하게) 하겠느냐.
자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죽음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온갖 저주를 이기고
고난을 이기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마침내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
나(성령님)의 손에 이끌려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영화로운 부활의 몸을 입고
부활승천하여
천군천사의 영접을 받으며 보좌에 이르고
천부로부터 생명과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쓰고
보좌에 앉아 열두 지파를 심판하는 권세를 받고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권세를 얻고
주님과 함께 보좌에 앉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뜻)
축배의 포도주 잔을 높이 들 자 누구냐.
마지막 날 내(성령님)가 너희들(처음익은 열매들)을 품에 안고 반드시 신랑되신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리라.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아멘, 마라나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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