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빨갛게 수놓은
단풍을 봅니다.
오늘은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고
가을햇살이 더없이 따뜻한 날입니다.
말할 수 없이
더 따뜻한 것은
주님의 마음을 나누는
친구의 사랑마음입니다.
가을햇살보다 더 따뜻하고
단풍보다 더 붉고
공기보다 더 맑음을 봅니다.
사랑 주려고 했는데
자격없는 내가 오히려 사랑받았습니다.
그분의 이끄심을 따라
한 길을 가는 나그네이기에
더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
...
...
그리고 축복합니다 ♡♡♡
'하늘이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8.12.18 최영민강도사 총신 신대원 졸업식 (0) | 2018.12.18 |
---|---|
김의환목사님 추천서를 찾았다ㅠㅠ....고맙고 사랑합니다. (0) | 2018.11.14 |
오랜만에 만나 친구 (0) | 2018.11.08 |
교역자 직원 야유회 (0) | 2018.11.08 |
2018년 가을 서울숲에 가다... (0) | 2018.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