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님 설교

하나님께 묻는 자와 묻지 않는 자의 결말-서사라목사님

하늘이슬 2019. 1. 4. 15:32

하나님께 묻는 자와 묻지 않는 자의 결말

서사라목사님

- 열왕기하 11-17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6.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7.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그가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마태복음 712절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여러분 오늘 열왕기하 1장을 읽으면서 이런 일도 다 있구나!

이런 생각이 안드나요?

마태복음 712절에 뭐라고 얘기하냐면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렇게 얘기한다.

남이라고 하는 것은 이웃을 말하죠.

이것을 이웃에 대한 황금률이라고 하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심는대로 거두리라 그 말도 똑 같은 얘기다.

그런데 이 말씀이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이 말씀이 우리 이웃에 대한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관계는 수직관계인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서도 이 말씀이 적용이 되더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잘 대해주실 리가 없다.

그래서 성경은 뭐라고 얘기하고 있느냐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부서지리라.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부서지리라.

하나님이 누구신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또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유일하신 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란 하나밖에 안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이 세상에 유일한 신이신 그분 하나 하나님, 그분을 그분으로 대접하지 아니하는데 그 하나님이 그렇게 대접하지 않는 자를 하나님이 존중하겠느냐? 이 말씀이다.

그래서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나를 존중하는 자를 내가 존중하리라. 할렐루야!

나를 멸시하고 나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부서진다는 것이다.

여러분 오늘 아하시야 왕이 이스라엘의 왕이다.

저 난간에서 놀다가 떨어졌든지 거닐다가 떨어졌다.

떨어져서 다쳤지요. 골반이 부서졌든지 허리가 나갔든지 그래서 침상에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데 내가 이제 일어날 수 있을지 없을지 누구한테 가서 물어보라는 건가?

바알세붑에게 가서 물어보라는 것이다. 바알신한테 가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신 분이 누구신가? 하나님이 아니신가?

하나님한테 가서 물어야 하는데 바알신에게 가서 물으라는 거다.

아하시야 왕이.

그랬더니 하나님이 가만히 있나요?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서 엘리야에게 가르쳐 준 것이다.

지금 왕이 병들었는데 지가 나을지 안 나을지 바알신에게 가서 물으라고 했다.

너는 이 말을 전하라는 것이다.

너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없어서 이 세상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없어서 너가 바알세붑에게 가서 묻느냐? 너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너는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너는 죽을 것이다 라고 전하라는 것이다.

결국 뭐냐면 아하시야 왕은 하나님한테 묻지 않고 바알세붑에게 물으라고 해서 죽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 누구신가? 하나님이시다.

죽고 사는 문제와 화 복을 쥐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에게 가서 묻지 않고 바알세붑에게 가서 물었기 때문에 반드시 죽으리라고 전하라는 것이다.

사무엘상 26절에서 7장 보면 한나가 얘기하죠.

다같이 봅니다.

사무엘상 26-7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죽이고 살리는 분이 누구라는 거에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여러분 저는 예를 들어서 죽을병에 걸렸다 하면 저는 뭐하는지 아십니까?

전도만 한다.

전도만 하면서 살 것이다.

아멘입니까? 아멘.

우리 가정에 죽을병에 걸리거나 죽을 뻔 했던 사람들 때문에 정신없이 전도한 거 아시나요? 그래서 살려줬다.

내가 전도했는데도. 본인이 전도한 거 아닌데 말이다.

본인이 죽을병에 걸렸다 그런데 전도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살려주신다.

저는 죽을병에 결렸다면 가족들에게 전도하라고 그럴 것이다.

딴 짓 하지 말고 전도하라. 전도가 매달리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주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그 마음속에 무슨 소원이 있는 다 아신다.

그걸 들어주시는 것이다.

네가 나를 기쁘게 하니까 나도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줄 거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이 누구의 손에 달려있다? 하나님.

그게 좋지 않는가?

그러면 하나님한테만 잘 보이면 되지 않는가?

하나님만 기쁘게 하면 된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데 말이다.

그걸 우리가 알고 있지 않은가?

알면서도 왜 못하는가?

알면서도 딴 짓하고 앉아 있다.

하나님이 뭘 가장 기뻐하는지 알면서도 안해.

그거 아니지 않는가?

주님이 뭐라고 했느냐면 네가 나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도 나에게 대접하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멸시하리라.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결국 아하시야 왕은 죽게 된다.

? 하나님을 멸시했기 때문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산단이 만든 바알신에게 물어보라고 한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가만 두시겠는가?

너가 혹이라도 나를 찾아 왔으면 살 수 있었을 것이다.’ 라는 표현이 여기 숨어 있다.

너가 그랬기 때문에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나님께 왔었으면 바알신에게 찾아간 게 아니라 하나님께 왔었으면 그는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은가?

너가 바알신에게 묻게 했기 때문에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그 속에 말이 숨어있다.

너가 만일 나를 찾아왔으면 내가 너를 살릴 수도 있었는데.’ 이 얘기다.

 

우리는 누구한테 가서 물어야 하는가? 하나님.

한 분밖에 안 계시는 하나님한테 가서 물어야지 딴 데 가서 묻고 앉아 있으면 되겠는가?

그래서 성경 전체를 보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멸시하는 자는 그 인생이 산산이 부서지게 되어 있다. 멸망이다. 사망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과 하나님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드는 자는 그의 결국은 천국이다.

아멘입니까? 아멘.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왜 하나님께 물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묻기를 원하시는가? 하는 것이다.

그분은 여러분이 묻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첫째는 묻는 자체가 그분이 나의 주인이다는 것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우리 주인이 누구에요? 하나님이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고 내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에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가서 묻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주인이 따로 있는데 주인에게 가서 안 묻고 이웃집 아저씨에게 가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어봐요. 그러면 이 새끼집어 내 던져버리지 않겠는가?

내가 너를 살려줬는데 너 누구에게 가서 묻느냐는 것이다.

내가 버젓이 있는데 내가 널 살려줬는데 너 이웃집 아저씨에게 가서 묻느냐?

그리고 차 내버린다. 집 바깥으로.

우리는 누구한테 가서 물어야 되겠어요?

나를 살려주신 그 하나님한테 가서 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물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는 그분이 나의 주인이시다 고백하는 행위이다. 아멘? 아멘.

많이 물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많이 물어야 된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유가 너는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한 이유가 무엇이든지 가져가서 물었기 때문이다.

이래야 될까요? 저래야 될까요?

그만큼 하나님은 묻기를 원하시고 묻는 걸 좋아하시고 우리의 주인 되시기를 진짜 원하고 계신 줄로 믿는다.

종이 주인에게 물어야 하잖아요.

종이 지 맘대로 하면 종입니까? 아니지요.

종이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는다.

꼭 주인에게 가서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묻는 자이다.

여러분 많이 물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 앞에 너는 내 맘에 한한 자야. 그 말을 들게 되었다.

두 번째로 아버지 뜻대로 살아드리기 위해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 온 것이 내 뜻을 이루려고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 왔다면 매사에 아버지께 물어야 한다.

기도 속에서도 묻고 걸어 다니면서도 묻고 잠깐 멈춰 서서 물어야 한다.

이사야558-9절에 우리가 왜 물어야 되는가?

내 생각은 너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다.

내 길은 너의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의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의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물으라는 것이다.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물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 뜻대로 살아드려야 될 줄 믿는다.

어떤 때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동일할 수 있지만 반드시 물어가지고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면 내 생각대로 해서 반대방향으로 가 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반드시 물어서 확인을 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연합이 많이 되면 될수록 그리스도와 연합이 많이 되면 될수록 하나님의 생각과 많이 같아진다.

그러나 같아졌다 할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각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만약에 다르다면 아주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완전한 자는 아무도 없다.

주님과 같이 된 자는 아무도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께로 가는 중일 뿐이다.

그러니까 반드시 다를 수 있으니까 반드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우리 인생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뭔지 아는가?

안 물어서 행하기 때문이다. 물어서 행한 사람은 실패가 거의 없다.

내 인생에 실패가 오 찾아오는가? 묻지 않아서 그렇다.

안 물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돌고 도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묻지 않는다. 육신의 생각대로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의 속한 사람들은 묻기를 좋아한다.

더디다할지라도. 더디죠. 물어서 행해야 하니까.

육신의 사람은 생각나는 대로 말을 뱉어버리고 생각나는 대로 행동을 팍팍 해 버리는데 그게 좋은 게 아니다.

영의 속한 사람은 더디다.

반응도 느리고 생각도 느리고 꼭 한발짝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같다.

다른 사람이 보면 좀 멍청하게 보인다. 영에 속한 사람들은.

스마트하게 보이지 않는다. ? 빨리 빨리 행동 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빨리빨리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물어서 천천히 행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영의 사람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입술을 제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에 속한 사람들은.

그리고 함부로 행하지도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싸움이 덜 일어난다.

그 삶에 평화가 찾아온다.

할렐루야!

우리가 왜 하나님께 물어야 되나?

우리의 미래를 다 알고 계신분이 누구인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쥐고 계신 분도 하나님, 내 미래를 다 알고 계신분도 하나님이시니까 우리가 누구한테 가서 묻겠습니까?

내 생각은 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 가서 물어야 한다.

 

세 번째로 왜 하나님께 물어야 하는가? 시간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다.

안 묻고 행하면 실패하고 실수한다. 돌고 돈다. 인생이.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정해놨다. 이 길을 가라.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소명이 있다.

그런데 묻지 않고 행하면 돌고 도는 거다.

그러다가 인생이 마쳐질 수 있다.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물어야 하는 이유가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하나님한테 묻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두 번째는 교만하기 짝이 없다.

왜냐 하나님 안에서 교만하다는 의미가 무엇이냐면 하나님이 교만하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교만하다고 그런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묻지 않는 자는 대단히 교만한 자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대단히 교만한 자이다.

자기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웬걸요. 망하는 쪽으로 간다. 묻지 않는 사람들은.

그리고 묻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가 인생의 주인되어 살기 때문에 실패와 실수 가득 많다.

그래서 우리는 묻는 자가 되면 인생에 실패가 없고 실수가 없고 인생을 낭비가 안되고 저 하늘나라에서는 큰 상이 기다리고 있다.

왜냐? 하나님의 듯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쳤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묻는 자들이 그렇게 복을 받는다.

그리고 하나님께 묻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결국이 무엇인가?

결국은 성밖이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거기는 성 안을 얘기하죠.

그런데 묻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그 결과는 반드시 성 밖이다.

 

그러면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

묻는 다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

첫째는 내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의문이 올라온다.

첫째는 성경을 살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묻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내가 의문을 갖고 있는 이 의문에 대하여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그것부터 챙겨야 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그거부터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가 의문스러운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해라 하면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성경에 분명하게 나와 있는 것을 또 물을 필요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하나님 아무개를 용서해야 합니까?

성경은 분명히 용서하라고 나와 있는데 그런 걸 물어야 하나요? 아니다.

하나님 이번에 내가 십일조를 할까요? 말까요? 물어야 할까요? 아니다.

하나님 내가 이번 주에 주일성수 할까요? 말까요?

이런 것을 물어야 되겠습니까?

안 물어도 되는 것들이 가득하다.

성경에서 하라고 한 것을 물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건 행하면 된다.

그러면 우리에게 진짜 행하라고 한 것은 행하고 없는 것을 물어야 하는데 없는게 뭐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오늘 아하시야 왕처럼 난간에서 떨어졌는데 나을지 안 나을지 모르잖아요.

나을 것이다 안 나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묻는 것이다.

성경에 안 나와 있는 것을 물으라.

성경에 나와 있는 것은 지키면 되요. 물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는 질문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지 반드시 찾으라 말이다. 하나님의 음성이니까. 하나님의 뜻이니까.

 

두 번째는 성경에 없는 것을 묻는 것인데 아하시야 왕처럼 나을까요? 안 나을까요? 그다음에 이사를 어디로 갈까요? 이런 것은 안 나와 있지 않는가?

우리 애가 어느 대학에 들어가야 할까요?

누가 우리집 며느리가 되어야 할까요?

이런 것은 안나와 있지 않는가?

나와 있는 것도 많지만 안 나와 있는 것도 참 많다.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께 다 물으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나와서 묻는 자는 승리하는 삶을 살지만 하나님 앞에 안 묻고 자기 멋대로 사는 삶은 육신적인 삶이요. 마귀적인 삶이요, 파괴적인 삶이요, 망조가 깃든 삶이요, 결국은 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일이 발생해도 성경에 없는 경우는 다 물으시기 바란다.

 

그다음에 이제 묻고 나서 기다리면 된다.

누구한테 물은 것인가?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만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신다.

우리가 하나님! 부르면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 하고 부르면 그분은 우리에게 귀를 쫑긋하고 귀를 기울이신다.

내가 묻고자 할 때 하나님은 쫑긋 하시겠어요? 안 하시겠어요?

그러면 묻고 나서 뭐 하라고요?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못한다.

기다려야 한다.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가?

그 질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다려야 된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뭘 물었는데 바로 대답이 안 왔다.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발견했다. 아 하나님이 여기에 대한 응답으로 딱 알아챈다.

환상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직접 바로 말씀하실 수도 있다. 바로 말씀 안하고 이틀후에 말씀하실 수도 있다.

기다리라는 것이다.

그 응답을 받는 순간 인간은 알게 되어 있다.

알게 해 주신다.

이것이 내가 너에게 하는 응답이야

알게해 주신다.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다.

내가 물었는데 응답을 못 받았는데 어~ 설교를 통해서 말씀하시네.

설교속에서 찾은 거야.

하나님이 그 설교를 준비시킨 줄 믿는다.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의 입술을 통해서 ~ 하나님이 저 아이의 입술을 통해서 딱 말씀하시네딱 알아챈다.

또 신문을 보다가 신문에서 발견한 사람도 있다. 신문에서.

책을 보다가 또 발견하기도 한다.

금식하면서 발견하기도 한다.

우리가 물어놓고 기다려야 한다.

그 질문을 해 놓고 그 응답이 오기까지 반드시 기다리라.

이게 비밀이다.

~ 물어놓고 하나님이 내게 응답 안 하시네. 그 다음부터는 안 기다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응답 별로 안준다.

내 안테나를 딱 세우고 하나님이 언제 말씀하실까 기다려야 된다.

아멘? 아멘.

그런데 보니까 이 묻는 게 훈련이더라. 묻는 게 훈련이다.

자주 물으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오는 것이다.

오면서 금방 금방 대답이 온다. 저 같은 경우에.

사실 저는 금식하면서 그 대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저는 별로 금식을 안 한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전쟁 때문에 기도하는 것 그런 것은 내가 아침 금식을 계속한다. 이런게 있지만, 내가 뭘 물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응답을 받기 위해서 금식을 한다. 이런 것이 이제는 없다.

신앙이 어렸을 때 금식을 했다.

지금은 묻는 게 훈련이 많이 되어서 딱 물으면 거의 12분 안으로 응답이 온다.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기 시작한다.

이게 훈련이라는 것이다.

여러분도 물었는데 지금 내가 행동을 해야 하는데 답이 안 오면 답답하지 않습니까?

나는 지금 물어놨는데 오늘 내일로 나는 해결을 봐야 하는데 하나님이 응답이 없으세요.

그러면 안타깝지 않으세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요?

자주 물어서 빨리 빨리 받는 그 훈련 이 되어지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그러니까 하루에 묻는 훈련을 1020번을 계속 하는 사람하고 3개월에 한번씩 묻는 사람하고 완전히 다르다.

이 신앙생활도 질이 있다.

질이 자꾸 좋게끔 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가?

신앙생활의 질이 자꾸 높아져야 한다.

하나님과 교통의 질이 높아져야 한다.

그래야 매사에 물어서 매사에 말씀하시는 대로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을 행해 드리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신앙의 질을 자꾸 높이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보니까 아하시야가 하나님께 안 묻고 바알세불에게 물으러 갔다.

사람을 보내서 침상에서 일어날까요? 안 일어날까요?

이것을 하나님 앞에 와서 물어야 하는데 바알신에게 가서 물으라 했더니 하나님께서 너 죽으라. 너 같은 것은 필요없어. 너가 무슨 왕이냐?

너가 그 따위짓하면 너는 죽는 게 마땅해.

살고 죽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께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모르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올바르지 않으니까 하나님께 대한 그분이 누구신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으니까 망하는 거다.

그래서 호세아서에서 말씀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이 살리시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찾지 않고 다른 신을 찾고 다른 걸 찾는 자는 하나님이 그를 망하게 하는 줄로 믿는다.

여러분이나 저나 하나님의 뜻을 늘 물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물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들이라고 칭찬을 듣는 여러분과 제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음에도 불이행하는 경우 그건 또 아니다.

하나님께 묻는 건 잘 물어놓았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행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또 어떻게 되겠는가?

묻기는 잘 했는데 내 육신이 강해서 내가 쫒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되겠는가? 안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뭐라고 했는가?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나를 쳐서 복종시킨다고 그랬다.

친다는 것은 무엇이냐면 내 육체가 강해서 하나님이 말씀해도 안 따라가는 나를 때려서 때려서라도 복종시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밝혀졌다면 나를 쳐서라도 복종시키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참 어리석습니다.

몇 번을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우리는 까먹습니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는데 왜 우리가 하나님한테 묻지 않는지 왜 내 맘대로 결정하고 사는지 하나님 다시 한번 저희들 돌아봅니다.

주님 묻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 혼자 내 삶을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에서 주인되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도 그분이 가장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행하는 자가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생각을 물어서 그 생각을 점검하며 같으면 같은 대로 다르면 다른 대로 다르게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면 다른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서 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묻는 자들 되게 하셔서 우리 인생도 낭비하지 않고 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며 저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린 거에 대한 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 붙들어 주시고 아하시야와 같은 그런 자가 되지 않게 하시며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나아와 다윗과 같이 하나님 제가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갈까요? 말까요? 가라고 하면 왜 제가 가야합니까?‘ 거기까지 묻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와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