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방

♥주사파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7. 26. 11:53

주사파에 대해 . .


하지만 어떤 자는 위로부터 난 권세에 순복하라는 바울의 말을 인용하여 신자들의 정치참여가 잘못되었다고 가르치거나, 교회안에서 잠잠하라거나, 심지어 악에 저항하는 자들을 스스로 막으니, 참으로 어리석다.


너희 말대로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설 수 없다. 하지만 바울이 하나님께 도전하고 하나님과 정면으로 맞서는 악인을 동조하거나 그 자를 방관하라 했느냐. 그 자에게 표를 던지라 했느냐. 끌려가라했느냐.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니, 너희의 태도에 따라 대응하시느니라.


또한 지금은 고대시대가 아니니, 내가 나라의 최종주권을 너희들에게 주었으니, 곧 너희 스스로 어떤 자를 뽑아 쓰거나, 버릴 권한을 주었으므로 그 권한을 방기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민주주의를 허락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너희 모두에게 최종적인 권력을 주어 하나님과 너희를 위해 충실히 일할 수 있는 적절한 일꾼을 쓰게 함이 아니냐.


그런데 너희가 뽑은 그 자가 뻔뻔하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악을 행하고있는데, 곧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에 도전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무너뜨리고, 악이 들어올 수있는 문, 곧, 동성애의 문, 이슬람의 문, 무신론의 문, 주사파의 문, 공산주의의 문을 마음대로 열고, 너희가 탄 차를 몰아 낭떠러지로 질주하고 있는데 어리석게 가만이 당하고 있느냐.


그 악인이 공공연히 악을 저지르면서도 주인인 너희를 조롱하는데도 관심이 없느냐, 세상에 어떤 주인이 악할 뿐만 아니라 어리석고 미련하고, 게으르고 잔인하고 비열하고 거짓되고 위선적이며, 무능한 일꾼을 내버려 두느냐. 그런 자는 한 시라도 빨리 제하는 것이 너희의 살 길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만일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하나님 아버지께 공공연히 저항하고 대항하는 그 악인에게 표를 던지거나, 그를 지지하거나, 그의 악행을 눈감아 주거나 방관하라고 가르치시겠느냐.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내 말로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