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방

남윤숙목사님 기도 19.8.7

하늘이슬 2019. 8. 7. 10:35

오늘 한국뉴스를 접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할 때, 환상에 '에스겔21장'이란 글자가 제 앞에 펼쳐졌습니다.

에스겔21장은 솔로몬성전을 더럽히고 우상을 따라간 이스라엘을 북방에 있는 바벨론의 칼에 붙여서 심판하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을 체험했음에도 끊임없이 우상을 따라살고 성전까지 더럽혔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자 북방 바벨론의 칼을 사용하셔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바벨론의 칼은 유다를 치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인 것입니다.

깨달아지기를, 한국교회의 죄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칼이 한국땅에 놓여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주의 종들은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슬퍼하며 탄식해야 합니다.
교회가 먼저 회개운동, 기도운동, 민족운동이 일어나야만이 하나님의 진노가 그칠 것입니다.
우리 나라 주변국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대한민국을 다루실 것입니다.
주변 국들을 통해 심판의 하나님 칼은 우리를 죽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회개케 하여 돌이키게 하기 위한 기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2:16,17)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치 아니하면 하나님의 대적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이 나라가 살고 죽는 것이 정치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회개만이 답입니다. 교회를 흔들어 깨우시기 위해 주님은 칼을 칼집에서 빼십니다 공의의 칼은 교회부터 심판하십니다.

<선포 기도합니다>

1. 타락한 세상과 타협하고 세속화된 음란한 교회여! 회개할찌어다!
동성애가 죄임에도 불구하고 인본주의적 가치관을 교회로 불러들여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가르치는 목사여! 회개할찌어다!
하나님보다 더 높아진 이론을 가지고 대적하는 '이데올로기의 영'에 빠진 목회자와 신도는 회개할찌어다!
길이요,진리며 생명되시는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는 미혹하는 거짓종들아! 회개할찌어다!
교인들을 돈으로 계산하고 머리수만 세고 있는 삯꾼 목사들은 회개할찌어다!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지도 못하여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 만도 못한 종들과 신학교와 교단은 회개할찌어다!

2. 주여! 이제 지체하지 마시고 흔들어 한국교회를 깨우소서!
그래야만 정신차리고 깨어날 수 있다면, 고통스럽지만 그리하옵소서!
그래야만 한국의 죄악이 씻겨진다면, 회개함으로 환란의 때가 속히 끝나게 하옵소서!

3. 주여! 문재인 정권이 친중,친북정책을 펼침으로써 이 나라가 적화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주옵소서!

4. 경제가 위태롭습니다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경제가 추락되는 것을 막아주시옵소서!
국가재정을 갉아먹는 사탄의 계략이 무산되게 하시고 세금으로 공짜 퍼주는 식의 정부의 정책을 차단하여 주옵소서!

5. 북한의 김정은 주사파정권과 가증한 멸망의 우상들3만8천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주님, 정치범수용소와 지하교회 성도들, 변방의 굶어죽고 맞아죽고 마약을 감기약으로 먹으며
중독되는 영혼들을 구원하사 속히 해방시켜 주옵소서!

6. 주여! 한반도를 두 나라로 생각지 않으신 하나님의 소원은 자유민주통일임을 믿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는 자를 세우셔서 이 나라가 복을 받고 민족이 복을 받는 선교국가되게 하옵소서!

7.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행하시옵소서!
만군의 구주이시며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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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21장*** (우리말성경)

+ 바벨론, 하나님의 심판의 칼 +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예루살렘을 향해 네 얼굴을 돌려라. 성소를 향해 선포하여라. 이스라엘 땅을 향해 예언하여라.
3. 너는 이스라엘 땅에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네게서 의인과 악인을 처단할 것이다.
4. 내가 네게서 의인과 악인을 처단할 것이기 때문에 내 칼이 칼집에서 나와 남쪽에서부터 북쪽까지 모든 사람을 칠 것이다.
5. 그러면 나 여호와가 칼을 칼집에서 뽑은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그 칼이 다시 칼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6. 그러므로 너 사람아, 탄식하여라. 너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허리가 끊어지듯 쓰라림으로 탄식하여라.
7. 그리고 ‘왜 네가 탄식하느냐?’고 그들이 네게 물으면 너는 대답하여라. ‘소식 때문이다. 그 소식이 이르면 모든 사람의 마음이 녹고 모든 사람의 손에 힘이 빠질 것이다. 모든 사람의 영이 기력을 잃고 모든 사람의 무릎이 떨릴 것이다.’ 그 일이 다가오고 있다! 그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9. “사람아, 예언하며 말하여라. ‘여호와가 말한다. 칼아, 칼아, 날이 서고 광이 난다!
10. 학살을 위해 날이 세워졌고 번개처럼 번쩍이게 하려고 광이 내졌다! 그러니 우리가 내 아들의 규를 즐거워하겠느냐? 그 칼이 모든 나무를 멸시하고 있다.
11. 칼이 손에 쥐어지려고 광이 내졌다. 칼날이 세워지고 광이 내져서 학살하는 사람의 손에 넘겨졌다’ 하신다고 전하여라.
12. ‘사람아, 소리지르며 울부짖어라. 그 칼이 내 백성들을 대적하고 모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백성들과 함께 그들이 칼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벅지를 쳐라.
13. 시험이 꼭 올 것이다. 그러니 칼이 규를 멸시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규가 없어질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14. 그러니 너 사람아, 예언을 하고 손뼉을 쳐라. 칼로 두 번 내려치고 세 번 내려쳐라. 이것은 학살하는 칼이니 사방에서 그들을 에워싸는 대학살의 칼이다.
15. 그래서 마음이 녹고 걸려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학살의 칼을 그들의 모든 문에 두었다. 아! 그 칼이 번쩍거리게 만들어지고 학살을 위해 광이 내졌다.
16. 날을 세워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날이 향한 대로 가거라!
17. 나도 손뼉을 칠 것이다. 그러면 내 분노가 수그러들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했다.”
1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19. “너 사람아, 바벨론 왕의 칼이 가야 할 두 길을 표시하여라. 둘 다 같은 땅에서 나와야 한다. 표지판을 만들어라. 성읍으로 가는 길 어귀에 만들어라.
20. 칼이 갈 길 하나는 암몬 족속의 랍바 쪽으로, 다른 하나는 유다와 견고한 성읍 예루살렘 쪽으로 표시해 두어라.
21. 바벨론 왕이 점을 치기 위해 두 길의 어귀에 서서 화살통의 화살들을 흔들고 우상들에게 묻고 희생제물의 간의 모양을 살펴볼 것이다.
22. 그의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점괘를 얻어 그가 성문에 성벽을 부수는 쇳덩이들을 설치하고 토성을 쌓고 포위 벽을 세우려고 한다.
23. 그들에게 맹세한 사람들 눈에는 틀린 점괘 같아 보이겠지만 그 점괘는 예루살렘 사람들의 죄를 상기시킬 것이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포로
로 잡혀갈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너희의 죄를 상기시키고 너희의 범죄를 드러나게 하고 너희의 모든 행위에서 죄가 나타
났기 때문에 그리고 너희가 기억됐기 때문에 너희가 적의 손에 붙잡힐 것이다.
25. 너, 더럽고 악한 이스라엘의 지도자여, 네 날, 곧 네 죄가 끝날 때가 이르렀다.
26.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머리에 두른 띠를 벗고 왕관을 벗어라. 이것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낮은 사람은 높여지고 높은 사람은 낮춰질 것이다.
27. 폐허로다! 폐허로다! 내가 그것을 폐허가 되게 할 것이다. 이것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가 그 권리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내가 그에게 그것을 줄 것이다.
28. 그리고 너 사람아, 암몬 자손들과 그들이 받을 모욕에 대해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예언하며 말하여라. 칼이다! 칼이 뽑혔다!
학살하기 위해, 집어 삼키게 하기 위해 광이 내지고 번개처럼 번쩍인다!
29. 점쟁이들이 너를 위해 허황된 환상을 보고 네게 거짓된 점을 쳐 주고 너를 학살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려고 하니 그들의 날, 죄악이 끝날 때가 이르렀다.
30. 칼을 칼집에 도로 넣어라. 네가 창조된 곳에서 네가 태어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할 것이다.
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아 붓고 내 진노의 불을 너를 향해 불며 너를 잔인한 사람들, 파괴에 능숙한 사람들의 손에 넘겨줄 것이다.
32. 너는 불 속에서 땔감이 될 것이고 네 피가 그 땅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더 이상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