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Eun Chul 성령께서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새마음(New Heart//겔36:28)을 주시는 이유는 새 영(New Spirit)을 부어주시기 위함이다. 새 영이란 곧 나 성령이요, 다른 말로 하나님의 일곱 영이 아니냐. 이로 인해 너희의 마음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리라. 그러므로 새 마음은,
새 마음에 대하여 (겔36:28). . .
A new heart also will I give you, and a new spirit will I put within you: and I will take away the stony heart out of your flesh, and I will give you an heart of flesh.(KJV)
Kim Eun Chul 첫째 부드러운 마음이다. 이는 곧 하나님의 말씀에 무감각한 돌같이 굳은 마음과는 반대되니, 말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찔림을 받거나, 갈급하여 의를 위해 부르짖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 감동하여 통곡하거나, 죄를 깨닫고 애통해하며,
Kim Eun Chul 기뻐서 뛰놀거나, 감사하여 대성통곡하거나, 악에서 돌아서고, 악을 끊고, 악과 결별하기로 결단하며, 그 마음이 말씀으로 인해 근본적으로 변하고 회복되며 소생된다.
Kim Eun Chul 둘째 깨닫는 마음(Mind that Understands)을 뜻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되, 바르게 이해하고 깨달아 인내하고 실천함으로 열매를 맺는데까지 이르는 마음을 가리킨다. 이 깨닫는 마음은 구하는 모든 자에게 천부께서 아낌없이 주신다. 명심하라. 사람은 결단코 스스로 깨달을 수 없으니, 혹 깨달을 지라도 오해하고 왜곡될 수 밖에 없다.
Kim Eun Chul 세째 대양같이 넓고 깊은 마음이다. 이는 말씀이든 사물이든, 사람이든 이 모든 것들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과 덕이 바다와 같아서 심히 넓고 크다. 그러므로 많은 자들이 그에게로 오고, 심지어 누구든 용서하고 관용하고 설득함으로 돌아오게 만드니, 저가 마지막날 끝없이 펼처진 황금 들녘에서 그날 셀 수 없이 많은 곡식을 거두리라.
Kim Eun Chul 네째 옥토밭같은 마음이다. 이는 싹이 난 후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고,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기 때문에 건강하며, 빛과 공기와 양분과 물을 받고 잘 자라니 30배 5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다.
Kim Eun Chul 곧, 식물이 내성이 있어 외부의 공격이나, 침투(상처주는 말, 모욕, 무례한 말, 궤변, 이단사상, 헛된 철학과 속임수, 각종 질병, 죄)에도 잘 견디며, 상처가 속히 낫고 회복 또한 빠르다.
Kim Eun Chul 다섯째 새부대(new Wineskin)를 뜻한다. 이는 성령께서 새로운 차원과 깊이와 단계의 가르침과 해석을 주셨을 때, 고정관념이나 기존 편견으로 인해 그것들을 부정하거나 거부하거나 잘못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직관과 통찰로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 줄 즉시 알고, 적극 수용하는 고귀한 마음을 의미한다.
Kim Eun Chul 이는 지난 날 율법(Law)의 아들인 바리새인들의 마음은 낡은 부대와 같아 예수님의 은혜(Grace)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할 수도, 깨달을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을 바꾸지 않은 채 차원 높은 진리가 부어지면 낡은 가죽부대가 터져버리기 때문이다.
Kim Eun Chul 여섯째, 산성 문빗장(locking bar)같은 마음이다. 곧 마귀와 온갖 질병과 죄의 유혹과 염려, 번뇌(번민), 슬픔, 탐욕, 음란, 분노 슬픔, 허무 등이 아무리 침투해들어가려 해도 두루 도는 화염검과 불칼로 지키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Kim Eun Chul 일곱째 반석같은 마음(Mind like Rock)이다. 이는 심지어 전 가정, 전 민족, 전 국가에 쓰나미와 홍수처럼 몰아치는 죄의 강력한 공격, 혹은 극심한 핍박에도 미혹되거나, 쓸려가거나 무너지지 않고 굳건히 버틴다.
Kim Eun Chul 진실로 이르노니 새 마음, 곧 이 여덟가지 마음을 받은 자를 하나님의 은혜(GRACE)를 입었다 하느니라.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믿고 구하는 자에게 한량없는 은혜(GRACE)를 베풀어 주리라. 내가 저에게 온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것, 곧 이 새 마음을 주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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