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성령께서 대화의 대상과 방법에 대해 주신 말씀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8. 16. 10:46

성령께서 대화의 대상과 방법에 대해 주신 말씀 . .


  • Kim Eun Chul 얘야, 지혜로운 자 어리석은 자와는 대화가 안되고, 의인과 악인, 곧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진실한 자와 거짓말 하는 자 부지런한 자와 게으른 자, 겸손한 자와 교만한 자와는 대화가 불가능하다.
  • Kim Eun Chul 왜냐 하면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기 때문(전10:2)이니, 어리석은 자들은 스스로 지혜로운 자 일곱 보다 자신을 더 지혜롭게 생각(잠26:16)하며, 심지어 그 입에 독을 머금었고(잠10:11), 네가 잘못되기를 원하고, 칼로 찌르듯 함부러 말하기 때문(잠12:18)이다.
  • Kim Eun Chul 또한 저들 스스로도 지혜자에 다가가는 일이 결코 없느니라(잠15:12). . .
  • Kim Eun Chul 미련한 자는 절구에 넣고 찧어도 그 미련한 것이 벗어지지 않으니(잠27:22)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 지언정 미련한 자는 만나지 말라(잠17:12). 또한 미련한 여자, 다투는 자와 한 집에서 사느니 움막을 치고 혼자 살라(잠21:9). 이처럼 불평하는자, 마음에 원망이 있는자, 분노가 가득한 자, 열등감에 쌓인 자, 그리고 악감정을 품고 있는 자와는 항상 거리를 두라.
  • Kim Eun Chul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거룩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말라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마7:6)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라. 주님께서 경고하신 것처럼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니, 개 돼지 같은 부류가 이 땅에는 많으니라.
  • Kim Eun Chul 단, 마귀를 대하듯 미워하거나 정면으로 대적하거나 멸시하지 말고, 다만 멀리하라. 그런데도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얼핏 사랑이 많고 마음이 넓은 것 같으나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명하지 않으신 미련한 행동이니라.
  • Kim Eun Chul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예외적인 경우가 있나니 이는 죄인들, 악인들, 도적질하는 자들, 세리들 창녀들이 주님께로 스스로 다가와 말씀을 듣기를 먼저 청했을 때다. 이는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은혜를 베풀사 마음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냐.
  • Kim Eun Chul 그러므로 너희가 저들을 진심으로 불쌍히 여긴다면, 행동을 먼저 취하지 말고 그 전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지혜롭게 행동하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막9:29)
  • Kim Eun Chul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으로 대화할 때도 반드시 거룩에 촛점을 맞추되 정직하고 겸손한 눈으로 바라보고, 나 곧 성령이 네 입에 넣어준 말을 단순 명료하게 그 요지를 전달하면 되느니라.
  • Kim Eun Chul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전할 때, 먼저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 명확히 들으신 후, 그에게 꼭 필요한 말만을 전하셨다.
  • Kim Eun Chul 곧 그 대상을 남과 비교하거나, 현재의 일이 아닌, 과거의 일을 들추어 내어 다시 책망하거나, 팩트, 곧 사실이 아닌 것을 유추하시거나, 가감하거나, 단정짓거나, 감정이나 주관을 섞지도, 비난하려는 의도를 가지지도, 개념을 추상적으로 모호하게 전하지도 않으셨고
  • Kim Eun Chul 그 어떤 흠잡힐 일, 곧 우월감에 사로잡힌 채,자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강제적 위협적으로 , 혹은 무례히 함부러 말하지도 않으셨다. 원수를 사랑할 때(마 5:44)도 이같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하라. 진실로 이르노니 누구든지 말을 할 때 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맛을 내듯이 하는 자(골4:6)는 복되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