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격언에 대해 . .김은철선교사님

하늘이슬 2019. 8. 28. 10:44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격언에 대해 . .


  • Kim Eun Chul 성령께서 오늘 아침 내게 이르시되, 얘야ㅡ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God helps those who help them) 이 말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혹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사용한다.
  • Kim Eun Chul 특히 어떤 자들은 이 문구가 성경 어디엔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하나님은 스스로 노력하는자(최선을 다하는자)를 돕는다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가르치는 자들도 많이 있다. 또한 진인사 대천명, 곧 사람이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하고, 그 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구절도 많이 사용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의미인지는 알지 못한다.
  • Kim Eun Chul 폐일언 하고 첫째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과 상관없는 모든 인간의 노력이나 성과물들은, 무의미하니, 문자 그대로 하나님께서는 그 일에 관여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곧 설사 최선을 다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무언가를 이루었다 해도, 하나님은 그 일을 인정하지도 칭찬하시지도, 기뻐하시지도, 축복해 주시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 대신,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주신다, 뿌린대로 거둔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거라.
  • Kim Eun Chul 두번째로 스스로 하면 하나님께서 그일의 시작과 과정과 결과에 상관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보다 수십배, 수백배의 노력과 힘과 에너지와 시간이 소모된다. 설사 급속히 뭔가 이루어진다 해도 그것은 너희 영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영, 곧 악령이나 사탄의 힘이 작용하여 된 것이니 오히려 자신에게 저주와 올무가 된다.
  • Kim Eun Chul 그러므로 무릇 어떤 일, 설사 그일이 대사가 아니더라도, 곧 작은 일 개인적인 일, 사적인 일일지라도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 뜻을 묻고받아서 행하되, 말씀이 내려올 때까지,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초월적평강과 자유함과 확신속에 있을 때(단순히 느낌이나 주관에 이끌리지 말라는 뜻) 행해야 한다. 또한 행함에 있어서도 . .
  • Kim Eun Chul 1)일체의 사심과 사욕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 곧 의심, 초조함과 두려움, 염려, 불안, 분노, 갈등, 후회, 망설임이 없는 상태여야 하며(이같은 상태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불가능함),
  • Kim Eun Chul 2)자신의 주관이나 편견과 기존 가치관과 고정관념이 배제된 체 오직 생명의 말씀을 붙들어야 하며, 3)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지 않을 때의 자신은 일체 무지하고 무가치하고 무능력한 자임을 인정하고,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우심을 구하며
  • Kim Eun Chul 4)일사각오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혼(운명)을 의탁해야 하며 5)일체의 사람의 소리를 일단 배제해야 하고 6)어떤 희생이 오든, 곧 주변의 모든 사람이 떠나간다 해도 아랑곳하지 않아야 하고
  • Kim Eun Chul 7)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계시를 접하고서도 그가 지혜롭게 행한 것처럼 처음 받은 계시를 행동에 옮기는데 있어 섭불리 사람과 의논하지 말며, 8)심지어 그 일을 결행함에 있어 자신의 목이라도 내놓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고
  • Kim Eun Chul 9)사람들의 칭찬이나 비판 등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촛점을 맞추어야 하며 10)시종일관 주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의 얼굴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 Kim Eun Chul 오직 귀 있는자만 듣고 이 축복의 말씀을 받아누리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너희가 그날 핑계치 못하리라. 아멘 아멘 아멘 말씀을 내려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