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는 몇번 일어나는가?
휴거는 언제 일어나는가?
그럼 휴거가 왜 두 번에 걸쳐 일어날 것인가?
첫 번째 이유를 살펴보겠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17절 봅니다.
공중휴거를 말하고 있다.
자는 자들을 먼저 부활시켜서 오고 그다음에 살아남은 자를 홀연히 변화시켜 공중에서 주를 맞이하는 것이 공중휴거이다.
그리고 거기에 대하여 고전 15장 51-53절
사도바울이 삼층천을 보고 말을 안 한 게 아니다.
사도바울이 내가 비밀을 말한다고 곳곳에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가장 큰 걸 우리에게 주었다.(부활의 몸)
범사에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감사하고 나면 천사가 일을 해 놓는다.
공중휴거의 특징은 구름에 죽은 자를 데리고 오신다.
살아있는 자가 홀연히 변화되어 올라가는 것이다.
이것이 언제 일어나느냐? 대환란 전에 일어난다.
대환란은 언제 일어나는가? 후 3년 반 전이다.
보통 얘기하는 환란 중간설이다.
대환란 전에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보겠다.
계시록3:7-10보겠다.
10절에 여기서 “시험” 유혹이다.
시험의 때, 유혹의 때, 이것은 짐승의 표 666표를 받게 하는 후 3년 반을 얘기하는 것이다.
빌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은 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 주겠다고 했다.
강제로 받게 하는 그 시기에 내가 안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내 선택은 죽는 것이다, 도망하는 것이다. 이 시험의 때는 선택에 있는 것이다.
이 시험의 때는 온 세상에 임하여 시험하는 때라고 했으니까 이것은 후3년 반 동안에 적그리스도가 강제로 666표를 받게 하는 시기인 것이다.
열린문이 무엇인가요?(계3:8) 주님께 물었다.
첫째 휴거의 문이다. 그들에게는 휴거의 문이 열려있다.
둘째 계22:14절 보면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여기에 나온 성은 계21장에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고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왔는데 그 성에 들어갈 문이 빌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에게 문이 열려 있다고 했다.
그 두 가지 의미를 가르쳐주셨다.
공중휴거가 대환란 전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 빌라델피아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봐서 대환란 전에 공중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두 번째 이유를 살펴본다.
계시록7:3-14절까지 본다.
여기에서 이 사건은 여섯째 인이 떼어지고 나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여섯째 인이 떼어졌다고 보고 있다.
그럼 이때에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치라고 한다.
그럼 이 인은 무엇인가? 어떤 인을 치라고 하는가?
계14:1절 본다.
지금 우리가 7장에서 본 십사만사천이다.
그들의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으로 인을 치는 것이다.
그러면 7장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종들은 누구를 말하는가?
하나님의 종들의 수가 이방인들의 종들이 더 많다. 유대인의 종들보다.
지금 중국의 13억인데 1억이 크리스찬이다.
인도 10억 이상인데 크리스찬이 7-8천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치라고 해 놓고 갑자기 이스라엘 12지파를 얘기하고 있는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들이 많은데 왜 이스라엘 지파만 얘기하고 있는가?
요한이 이스라엘 사람이니까 자기 지파만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이 이방의 종들을 모른다. 그러니까 자기가 아는 유대인 종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십사만사천이 나중에 14장에서 나오는 십사만사천명이다.
이 십사만사천은 나팔재앙을 다 통과한다.
다섯째 나팔을 불었을 때 황충이 나와서 인 맞지 않은 자들만 해하는 것을 보았다.
인 맞은 자와 인 맞지 않은 자들이 공존한다.
다 통과해서 이 십사만사천이 올라간다.
십사만사천은 유대인의 숫자인데 9절에 보니까 이방의 숫자가 더 많은 것이 나온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 큰 환란에서 나온 자들인데 14절에 어린양의 피에 씻어 희게 하였다.큰 환란에서 나온 무리라고 했다.
그러면 지금 휴거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여기 보면 큰 환란을 통과한 자들만 얘기하고 있다.
빌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은 대환란 전에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들이 여기 포함되었나요?
안 포함되었다.
공중휴거는 죽은 자들을 데려오고 밑에 있는 자들을 올리는 거다.
이 숫자가 이 큰 흰 무리 속에 있어요? 없어요? 없다.
그럼 무슨 얘기인가요? 큰 환란 전에 휴거가 된다는 얘기이다.
그래서 대환란 전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다.
이게 첫 번째 휴거입니다.
두 번째 휴거는 언제인가?
계14:1-5절 본다.
여기 보면 십사만사천이 어린양과 시온성에 섰고 3절에 보니까 보좌앞에 올라가 있다.
13장 다음에 일어난 사건이다.
13장은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 사건이다.
이 일후에 이들은 처음 열매이다.
처음 익은 열매는 타작마당에서 처음 익은 열매이다.
여기서 여자는 세상이다.
우리의 입에는 거짓말이 없어야 한다.(5절)
6-13절부터 본다.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으면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그 다음에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
12절에서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으니” 이 말은 표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13절에 “주 안에서 죽는 자들” 순교한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복이 있도다.
그러면서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순교한 자들은 첫째 부활에 참가하면서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않고 살아서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게 된다.
그다음에 14절 –15절
이것은 하나님이 타작마당에서 알곡을 추수하는 것이다.
구름위에 앉은 이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곡식을 거두는데 곡식이 뭡니까? 지금 환란기를 거치면서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알곡으로 추수가 되는 장면이다.
십사만사천은 처음 익은 열매다.
지금 타작마당에서 환란기를 거치면서 666표를 안받은 자들을 낫을 휘둘러서 곡식을 추수하는 장면이다.
그러면 쭉정이는 어떻게 되는가? 10절에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 자는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고 했다.
17절 –18절에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는 어디에 던져지나요?
불과 유황불에 던져진다.
환란을 통해 666표를 받는 자가 쭉정이로 발견되어져서 불과 유활불에 던져지는 것이다.
마태복음 3장11-12절과 연결된다고 주님이 천국에서 말씀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타작마당, 알곡과 쭉정이가 계시록에 나타나 있다.
곡식을 거두는 장면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해서 타작마당에서 추수하는 장면이 계시록에 나와 있다.
거기서 처음 익은 열매가 십사만사천명이다.
십사만사천은 대환란기를 거치지 않고 대환란 기간 동안에 주님이 예배처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들을 광야에 갖다 놓고 거기서 한때 반때 두때에 양육을 시킵니다.
이들은 그 기간이 끝나면 바로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섰다가 보좌앞에 바로 올라가고 그들이 처음 익은 열매이다.
그리고 그 타작마당에서 환란기를 거치면서 666표를 안 받은 자들이 구름위에 앉은 이가 추수를 합니다.
그리고 666표를 받은 자들은 쭉정이로 발견되어 주님께서 불과 유황불에 던집니다.
두 번째 휴거는 바로 이 때를 얘기합니다.
대환란 666표를 받게 하는 시기가 끝났을 무렵에 십사만사천과 알곡추수가 일어나는 이 사건이 두 번째 휴거이다.
그럼 이 휴거가 공중휴거와 어떻게 다른가?
인자 같은 이를 주님이라고 본다.
이 구름위에 앉은 이가 혼자서 죽은 자를 데리고 온 것이 아니다.
혼자서 땅에 있는 익은 곡식을 거두는 장면이다.
이것은 공중 휴거와는 완전 틀린 장면이다.
그래서 이것이 대환란 후에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하는 시기에 일어나는 두 번째 휴거 사건이라고 본다.
그러면 또 하나의 질문이 있다.
대환난전에 공중 휴거가 일어난다면 두 증인이 죽었는데 3일 반 후에 생기가 들어가서 이리로 올라오라 하니까 올라가는데 이것은 부활이거든요. 부활되어 올라간다.
이 두 증인이 부활되어 올라가는데 이것이 후 3년반 시작하기 전이다.
그러면 후3년 반 전에 공중휴거가 일어난다면 그 공중휴거가 이 두 증인이 올라가기 전이냐 아니면 올라가는 때이냐? 아니면 그 후냐? 질문이 이 땅에서 생겼다.
왜냐하면 그 시기이기 때문이다.
두 증인도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순교한 것이다.
부활해서 올라간 것이다.
이 시기가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주님이 같이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다음에 살아남은 자들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휴거가 크게 대환란전에 공중휴거, 대환란 666표를 강제로 받게 하는 시기가 끝났을 때 대접재앙이 시작하기 전에 다시한번 큰 휴거가 있는데 그것은 알곡 추수로 휴거가 일어난다.
그 때 처음 익은 열매가 십사만사천명이다.
고전15:22-24절 봅니다.(사도바울이 말한 부분)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부활도 없다.
예수님이 부활했으니 우리도 부활할 것이다.
첫 열매가 그리스도요, 그 다음에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라.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때는 언제로 보느냐?
공중휴거도 들어가고 대환란 후에 알곡추수 기간도 들어간다고 본다.
왜냐하면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들이 다 첫째 부활에 속한 것이다.
24절에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이게 둘째 부활이다.
첫째 부활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 부활할까요?
백보좌 심판이요.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는 천년동안 살지 못하더라고 했다.
24절은 둘째 부활, 백보좌 심판때를 말하고 있다.
우리가 휴거되는 시기가 대환란 전에 빌라델피아 교회의 교인들처럼 살면 휴거된다.
이 빌라델피아 교회는 무형의 교회로서 내가 내 자신을 살펴서 어느 교회에 속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그 자들만 하나님이 휴거시킨다.
그렇게 살든지 휴거 안 되면 다 남는다.
그리고 환란으로 들어간다. 그 다음에 휴거되려면 알곡이 되어야 한다.
알곡이 되려면 그 환란 기간 동안 순교를 하거나 절대로 666표를 받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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