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세가지 조건-서사라목사님

하늘이슬 2020. 4. 29. 17:47

 

https://youtu.be/6Ix3SHc9rRk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세가지 조건

서사라목사님 말씀

 

요한계시록 141-5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본문에 보니까 어린양의 아내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뭐냐? 그걸 해석을 해 놨는데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유대인의 144,000명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유대인의 144,000명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인맞은 숫자 144,000명에 대해서 성경은 자세히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들이 어떤 자들이냐?

계시록144절에서 이렇게 얘기하죠!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그죠?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려면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신부의 자격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어린양의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는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옳은 행실이라고 그랬잖아요.

하나님 앞에 옳은 행실로 영광을 돌려드리는 모든 자들이 예수님의 신부가 될 것입니다.

옳은 행실...

여러분이나 저나 대강 생각해보면 알수 있지요.

그런데 오늘 정확하게 유대인들에게 대하여 주님이 말씀하실 때 이런 이런 자들이 신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첫째는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을 지키는 자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여자는 누굴 말하고 있습니까?

세상을 얘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 세상을 따라가는 자들에게 뭐라고 하냐면 이 간음하는 자들아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따라가는 자들에게 이 간음하는 자들아

그래서 이스라엘의 144,000은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간 정절이 있는 자라고 얘기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인을 맞을 조건에 어떤 내용들이 있느냐면

철저히 회개한 자

순교할 각오가 된 자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린 자

중독에서 벗어난 자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

하나님의 인을 맞을 조건에 세 번째가 세상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 이 세상의 즐거움이 다 뭐로 요약이 되어 있느냐면

첫째는 이생의 자랑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하고

둘째는 육신의 정욕, 먹고 싶고, 자고 싶고, 육적인 쾌락을 따르고

셋째는 안목의 정욕, 눈에 보기 좋은 것만 사랑하는 것

이런 세가지 욕심, 이 욕심을 따라서 모든 세상은 다 넘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넘어갔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비롯해서 우리도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되었기 때문에 세상을 따라가던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만 따라가는 자들로 된 줄로 믿습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러분들과 저는 이제 예수믿고 나서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진 줄로 믿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전에는 세상을 따라가던 자이었으나 육신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가던 자이었는데 예수를 알고 나서 하나님을 믿고 나서는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을 알고 이제는 하나님만 따라가게 된 여러분과 제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신부가 되기 위한 첫째 조건이 뭐냐?

세상을 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욕심을 따라가면 안된다 말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요한일서 215-17절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한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오늘 얘기하는 유대인들 144,000은 정절이 있는자라.

정절이 있다는 것은 세상 정욕을 피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주님의 신부가 될 자격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

세상의 정욕을 피해야 합니다. 세상의 정욕을 내려놔야 됩니다.

 

세상의 정욕이 요약해서 다 몇 가지가 있다구요? 세 가지인데

첫째는 이생의 자랑

둘째는 육신의 정욕

셋째는 안목의 정욕

이 세 가지를 다 내려놔야만 예수님의 신부의 자격을 갖출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21절 말씀 보겠습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144,000명이 예수님의 신부가 된 이유가 그들이 어떤 자들이었냐면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인도함을 받아서 따라가는 자들이 신부의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624절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우리 주님은 자신을 따라 오려고 하면 뭘하라고 했어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한 첫째 조건이

세상 욕심을 내려놔라

두 번째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가 져야하는 십자가를 날마다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나는 죽었는데 왜 또 죽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루 하루 내가 사는 삶을 보니까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는 내 안에서 올라오는 그것을 부인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도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에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날마다 사는 삶속에서 내가 내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는 내가 나 스스로를 부인하지 않고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한 두 번째 조건이 무엇이냐?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가 죽어야 될 십자가를 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220절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는 다 우리 스스로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될 줄 믿습니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재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니까 여러분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려고 한다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가 져야 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예수님의 신부가 될 조건에 속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가 져야 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는 어떤 자야?

이미 그 안에 예수가 사는 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옳은 행실을 하고 사는 자는 예수님의 신부가 될 자격이 있는데 옳은 행실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안에 내가 부인이 되어지고 내가 져야 될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 자는 이미 예수가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자들은 그가 그 안에 있는 게 아니라 그가 그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예수가 사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 지켜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빌라델비아교회 교인들에게는 뭐라고 얘기했냐면 너희가 적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나의 말을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너희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명령을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너희를 지켜주겠다 하였습니다.

환난때에 내가 너희를 지켜내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빌라델비아교회 교인들에게 적은 능력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낼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는데 빌라델비아교회 교인들에게는 니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켰다.

그 얘기는 니가 니 자신이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아니까 많은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니가 내 말을 지켜냈구나 이런 말씀입니다.

그 얘기가 무슨 말이냐면 적은 능력, 나로서는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지만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적은 능력이지만 그러나 예수로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풍성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낼 수 없지만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살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내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144,000은 하나님의 인을 맞은 신부의 자격이 있는 유대인 144,000은 그들은 그 안에 예수가 사는 자들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 말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느냐면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며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나로 사는 것 내려놓고 주님으로 사는 훈련을 계속해서 해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내가 부인되어지고 내 안에 예수가 살아야 내가 포기되어진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안에 살아있는 상태에서 온전히 순종되어지는 온전히 복종되어지는 삶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대개 보면 니 원수를 사랑하라그것도 사실 어렵지요.

니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이 참 어려워요.

그런데 하나님으로 하면 할 수 있어요.

예수님으로 하면 할 수 있어요.

또한 니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이지만 우리에게 허락하신 지상 대명령입니다.

 

마태복음 2818-20절입니다.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이 명령도 여러분이 포기되지 아니하면 지켜낼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모든 걸 버리고 선교지로 떠난다. 모든 걸 버리고 주의 길을 간다. 하는 이 모든 것은 자기가 포기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거에요.

이 명령 앞에 순종할 수 있는 자는 이미 자기가 포기되어진 자에요.

포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되어진 자만이 이 명령들 앞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요한일서 316절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 말입니다.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포기되어진 자는 하나님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포기되어진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하나님의 신부의 자격을 갖춘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며,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며, 그 말씀 하나에 다 포함되어 있어요.

자기가 부인되어지고 자기가 져야 될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따라가야 되고 또 자기가 포기된 자는 하나님의 명령앞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그런 자가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인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그러한 자는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목숨까지 드릴 수 있는 자들이 바로 신부의 자격이 있는 자들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첫째 부활에 참가하려고 하면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첫째부활 첫째부활 첫째부활 하는데 우리는 첫째부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주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를 위해 죽을 각오가 안 된 자가 첫째부활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읽은 하나님의 인을 맞은 유대인들 중에서도 144,000은 세상에 대한 욕심을 다 버렸고 그게 첫째 조건이었고, 두 번째는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며...

여러분이나 저나 다 첫째부활에 참가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세 번째로 144,000이 어떤 신부의 조건을 갖고 있었느냐면 그에게 거짓말이 없고 세 번째 조건이 뭐였냐면 물론 그들이 어떤 자들인지를 봄으로써 신부가 되는 조건을 세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에 대한 욕심을 다 버려야 합니다.

둘째는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 가는 자입니다.

세 번째는 그 입에는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입니다.

그런 자들이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도들의 빛나고 옳은 행실을 보는데 이 옳은 행실이 과연 어떤 것이 옳은 행실인가 하는 것을 지금 우리가 누구를 통하여 보고 있습니까?

유대인의 144,000을 통하여.

그들에 대하여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봄으로써 우리는 신부의 자격을 옳은 행실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그 입에는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라야 주님의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가 될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씀에는 우리가 한가지로 보는데 두 가지로 얘기하고 있어요.

그 입에 거짓이 없어야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흠이 없어야 합니다.

첫째는 거짓이 없어야 되고 두 번째는 흠이 없어야 됩니다.

여러분 성경은 이 거짓말에 대하여 대단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내 삶에 거짓말이 채우고 있지 않은지 내가 그리스도인이면서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는지, 아니면 조심하려고 하고서 얼마만큼은 하고 있는지, 우리는 다시한번 내 삶을 돌아봐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천이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 성경은 우리에게 무섭게 경고를 하고 있는데요.

 

요한계시록 2215절을 찾아보겠습니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다른 것들은 지금 보지 말고 제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어디에 있다고 그랬어요?

성밖에 있으리라.

 

여러분 영원천국은 새하늘과 새땅이 열립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오는데 성안에 들어가는 자는 신부들만 들어가고 성밖에 남는 자는 지금 말한 것처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이 성밖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크리스천이면서 우리 입술에서 거짓말을 한다 해놓고 물론 회개하겠지요. 회개하라고 하면 회개하겠지요, 그러나 그리고 나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또 가서 거짓말을 하고 산다면 이런 자는 어디로 쫓겨나냐? 성밖으로.

신부가 아예 되지를 못합니다.

신부의 자격에서 탈락입니다.

뭐하면요? 내 삶에 거짓말을 하면요.

우리는 다 예수 믿는 자들입니다.

예수를 믿고 영원한 불못에서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서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른말로 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거짓말하고 회개하는 척하고 회개하겠지요.

또 가서 거짓말하고 또 가서 회개하는 척하고 또 가서 거짓말하고 이런 삶을 살게 되면 반드시 성밖에 있게 됩니다.

아예 신부의 자격에서 박탈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의 삶에서 왜 거짓말하지 말아야 하는가?

신부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짓말을 하나하나 하나씩 제거해 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면요 .

그러나 우리가 거짓말을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니 마음에 양심에 화인맞을 정도로 거짓말을 계속하면 나는 너를 버린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버린다.

버린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64-8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그러니까 예수를 믿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은사도 나타나고 주의 일을 감당하고 성가대 대장도 하고 또 전도사 직분도 있고 다 있지만 그러나 그의 삶에 있어서 거짓말, 계속해서 양심에 화인맞을 정도로 거짓말을 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버린다.

버린다는 것이 무슨 말이냐면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지옥간다는 얘기입니다.

 

요한계시록1520절 보니까

20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버려진다는 것은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진다는 얘기입니다.

거짓말을 많이 해서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진 자가 어떻게 되는가?

 

요한계시록 218절 말씀 보겠습니다.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니까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함께 던져지는데 어디로 던져지느냐?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진대요. 누가요?

모든 거짓말하는 자가요.

이들은 예수님 믿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계속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버려버린 거에요.

버려버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진 거에요.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지면 어떻게 해요?

예수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어디로 던져져요?

불과 유황못에 던져지고 말아요.

아멘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반드시 거짓말을 제거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이 성경의 수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방에서 발견되면 다 빼앗아가죠.

이런 경우에는 중국에 복음을 전해야 되요.

그러면 성경을 갖고 들어가야 되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성경은 갖고 들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말입니다.

불법으로 갖고 들어가야 하지요.

불법으로 갖고 들어가서 그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된다면 하나님께 용서받을 것 같습니다.

안식일날 아무것도 하지말라.

그러나 안식일날 하도록 허락된 것이 두 세가지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 구덩이 빠진 소를 끌어 올리는 일, 이런 일들은 예수님께서 허락하셨어요.

그러니까 만일에 그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영원한 생명,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 외에는 모든 거짓말은 여러분의 삶에서 제거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그러니까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세 번째 조건이 무엇이냐면 그 입에 거짓말이 없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입에 흠이 없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흠이 없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여러분 성경을 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까?

니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정죄함을 받으리라.

그러니까 말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가가 너무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남을 판단하지 말라. 이웃을 판단하지 말라.

이웃을 판단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정죄하고 비난까지 넘어가더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로마서 144절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하인입니다. 하나님의 종~~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러니까 넘어지는 걸 봐도 판단하지 말라

세우는 권능이 누구에게 있다구요? 주인에게 있다.

그럼 보고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판단하지 말고 기다려주라.

다시 세움을 받을거니까.

누가 넘어지는 것을 보거든 기다려 주라.

여러분 우리도 넘어진 적이 없습니까?

다 넘어진 적이 있지요. 이게 다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우리가 넘어진 것이 없었다면 무엇이 옳고 그름을 어떻게 배웠겠습니까?

넘어지는 걸 통하여 다시는 넘어지지 않게끔 우리가 그것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넘어지는 것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

주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야고보서 412절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여러분 저는 한번 보니까 어떤 분이 교회를 왔는데 그분이 사역자에요.

주일날 교회를 왔는데 술 냄새가 나는 거에요.

그런데 주님이 뭐라 그래요? 판단하지 말라.

그가 넘어지는 것도 그가 세워지는 것도 하나님에게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일을 제가 본 것이 10년 전인데 그때는 판단하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그런데 이 말씀을 읽고 나서 그렇구나 하나님이 세우실 때가 있구나.

나도 넘어지는 때가 있었는데 사실은 많잖아요.

우리가 꼭 술 얘기뿐 아니라 여러분이나 저나 예수 믿으면서도 하지 말아야 될 짓을 하고, 하지 말아야 될 말들을 하고, 이게 다 넘어지는 것이죠.

우리는 안 넘어지나요?

다른 행위를 할 뿐이지.

그래서 주님 뭐라고 하느냐?

우리도 마찬가지.

우리가 넘어질 때가 있으면 세워질 때가 있고, 그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그는 단지 술에 넘어진 것이고 우리는 욕심에 넘어지고 우리 넘어지는 것 많잖아요.

돈에 넘어지고 넘어지는 것 많지요. 판단하기도 하고...

 

야고보서 412절 이렇게 얘기합니다.

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우리는 판단할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 입에서 남을 판단하는 말이 나가지 말아야 된다는 이 얘기입니다.

우리 입에 신부가 될 자격 조건에는 그 입에 흠이 없는 자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판단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45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여러분 우리는 남을 판단하는 일도 하지 말아야 되고 또 하나는 상처주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마태복음 522절 이렇게 얘기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여러분 형제에게 왜 노하겠습니까? 화가 나는 일이 있으니까 노하는 것 아니에요?

저 사람이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뭐라고 얘기하느냐?

나는 네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우리는 뭐라고 그래요?

제가 나를 화나게 했어요.’‘그래서 내가 화를 낸 거야.’

이렇게 말할지 모르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래서 우리 입술에서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야고보서 35-6절 이렇게 얘기합니다.

5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세 번째가 조건이 무엇이냐면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라

흠이 없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입에서 단물과 쓴 물이 같이 나가면 안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만 하는 것이 흠이 없는 자라는 그 얘기입니다.

우리 입술에서 남을 판단하는 말이나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3-6절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우리가 신부단장을 항상 하고 살아야 됩니다.

신부단장하려면 신부가 되는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라는 것입니다.

첫째가 세상에 대한 욕심을 다 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정욕들을 다 내려놔야 됩니다.

세상의 정욕이 뭐가 있다구요?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입니다.

이런 것들을 다 내려놓지 않고는 결코 신부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뭡니까?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입니다.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가 져야 될 십자가를 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 그런 자가 신부의 자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는 그 입술에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자가 신부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그런 신부의 자격을 날마다 갖추고 어떻게 해야 되냐?

 

누가복음 1236-40절 이렇게 얘기합니다.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첫째 부활에 참가하기를 원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가하려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듯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있어야 우리가 첫째 부활에 참가하게 될텐데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맞은 144,000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봄으로 말미암아 옳은 행실이 무엇인지를 세가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세상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정절이 있는 자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가 되기 위하여 세상 욕심들을 다 버리기를 원합니다. 세상 정욕을 다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두 번째는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그런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 번째로는 그 입술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이 말씀 앞에 자유하기를 원하고 이 말씀 앞에 깨끗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하나님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 입술에서 모든 거짓말을 제거하고 그리고 우리 입술이 주님 보시기에 흠이 없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남을 판단하는 말이나 상처 주는 말 삼가게 하옵시고 입술에 재갈물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들만 우리 입술에서 나가는 그런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각하며 말을 뱉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