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슬

오월 아들과 함께 시골에 다녀오다..ㅎㅎ

하늘이슬 2020. 5. 14. 11:14

2020년 5월 3일 주일 예배마치고 아들과 시골에 내려가는 즐거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형제들은 이미 시골에 내려가 있기에...

하룻밤을 보내고 교회 장례가 있어서 아침 먹고 올라왔다.

이제 부모님은 천국에 가셨지만 형제간에 우애의 시간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께 돌아올련지....


아들이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모처럼 아들과 함께 가는 즐거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네...

이제는 아들이 다 커서 운전을 하고 편안히 옆에 앉아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