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휴거는 언제 일어날까요?

'두 번의 휴거'

서사라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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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1-13

오늘 서목사님의 두번 휴거 말씀을 듣고 깨닫은 것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제 남편님께 잘 못하는 일본어로 번역 하려면 적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록해 놓은 것을 그대로 올려 봅니다

 

・ 먼저, 전 삼년반에 어떤 일들이 일어 나는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1.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 적그리스도는 사람으로 전 삼년반 동안 평화 정책을 써오다가 바다에서 올라온 악한영, 짐승이 그에게 들어가면서 적그리스도로 돌변하여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게 하고 그 짐승과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666표를 받지 않은 성도들을 죽일것이다 (단 9:27, 계 13:1 -18)

 

2. 두 증인이 나타 납니다 (계 11:3)

두증인에 대해서 ...

계시록 11장4절에 주님 앞에 선 두감람나무와 두촛대는 (스가랴 4:11-14) 두증인 입니다

두증인은 유대인의 교회에서 이방인의 교회에서 나오는 사람 입니다(엡 2:14-18)

・주님께서 서목사님께 가르쳐 주신 두증인의 의미는 사도행전 1장8절 말씀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예수를 전하는 증인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

 

3. 제 3성전의 바깥뜰이 이방인에게 짓 밟히기 시작합니다 (계 11:2)

 

・아직 7년환난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

첫째, 아직 제 3성전이 지어 지지 않았고
둘째, 아직 나팔재앙 첫째나팔 재앙 부터 시작하여 여섯째 나팔재앙까지 즉 전세계 인구 1/3 일이 같은 년 월 시에 죽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셋째,두증인이 권세를 받아 1,260일 예언하여 하늘이 닫아 비가오지 못하게 하고 물이 피로 변하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넷째, 아직 어떤자가 나타나 7년 언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 있기때문에 7년환난에 들어가지 않았다 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왜 휴거가 대환전과 대환난 후 두번에 일어날 것인가?

첫번째 공중휴거

살전 4:15-17절 말씀을 보면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의 몸을 입고 공중에 임하고 그 다음에 살아 남은 자가 홀연히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를 영접합니다
이것은 전삼년반 중간지점 대환난 전에 일어납니다

또 하나는 계시록 3:10 말씀을 보면 빌라델피아 교인들은 적은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내로 지켰은즉 장차 온세상에 임하는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신다...

즉 유혹의 시험인 짐승의표 666표를 강제로 받게하는 후삼년반을 말하므로 이때를 면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3:8절에 주님께서 빌라델피아 교인들에게 열린문을 두었으니...
이 열린문의 의미는 휴거의 문입니다
그리고 계 22:14절에 두루마리를 빠는 사람이 그 성에 들어갈 문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휴거는 언제인가 ?

・일곱째 나팔이 불리워지고 적그리스도의 후삼년 반이 끝나는 무렵 즉 일곱 대접재앙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일어난다고 봅니다

유대인의 144,000은 대환난 즉 666표를 강제로 받게하는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광야에 후삼년반 동안 숨겨두시고 양육하셔서 처음 익은 열매로 시온산에 섰다가 하나님의 보좌로 끌려올라가고 (계 14:12-14)

그리고 후삼년반 대환난을 거치면서 짐승의표 666을 받지 않고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도망 다니다가 살아 남아 알곡으로 추수되어 끌려 올라가는 것을 봅니다
(계 14:6-16)

이 무리들이 계시록 7:13-14 절에서 말씀하시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흰 옷을 입은 큰 무리들 ' 과 일치 하는 것을 봅니다

・처음 익은 열매는 타작마당에서 익은 열매입니다

이것이 두번째 휴거로 봅니다

・주님의 타작마당이 대환난을 거치면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것이라면 공중 휴거는 대환난전에 일어나는 것으로 봅니다
( 마태복음 3:11-12)

・ 서목사님의 두번 휴거를 들으며 정말 이해가 되는 것은 공중휴거가 전삼년반 중간 지점 즉 대환전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특히 나팔재앙을 6번째 나팔재앙까지 다 거쳐야 하며 계시록 10장 7절에 보면 일곱째 마지막 나팔을 불려고 할때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 지리라 하신 말씀과
고린도 전서 15:51절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라는 말씀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7년환난에 들어 갔다고 말합니다
또 여기서 만난 사모님은 계시록 8장1절 말씀에 하늘이 반시간 고요하더니 라는 말씀이 공중휴거로 보며 서목사님의 두번휴거를 이해 못합니다
함께 성경으로 나누어도 한번 휴거로 듣고 배워서 인지 고정관념 때문인지 이해하는데 힘들어 하셔서 신부단장 잘하고 계시면 됩니다 라고 위로 하고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서목사님의 계시록의 풀이는 혼동되지 않고 섞인 것이 없고 문맥 그대로 순서대로 정말 계시록의 큰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제가 은혜를 많이 받아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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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의 휴거
살전 14:14-16(공중휴거)

 

♣ 첫 번째 휴거

1. 계 11장의 두 증인과
2. 빌라델비아 교회의 교인.
(전 3년반 끝나는 시점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 두 번째 휴거(천년왕국이 끝난 후)

1. 14만 4천
2. 계 14:14-16 의 알곡 추수자들로 짐승의 표 받지 않고 도망 다니며 살아 남은 자들.(14:17-20은 쭉정이 추수)

 

●첫째 부활 참여 자
1. 두 증인
2. 공중휴거자들
3. 14만 4천
4. 알곡 추수자들
5. 순교자

이 순교자는 휴거가 아니라 영체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