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목사님 집회

2021년 집회를 마치신 전도사님의 글

하늘이슬 2021. 4. 2. 16:05

2021년 집회를 마치신 전도사님의 글

 

집회를 마치고...

 

1.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다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을까?
2. 이신칭의와 상충되는 구원론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3. 왜 우리는 말씀을 온전히 지킬 수 없음에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가?
(십계명, 복음서의 예수님 말씀들)
4. 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주님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설교를 하는가?
5. 계시록의 숫자들은 모두 상징이라서 게마트리아로만 해석을 해야 하나?
6. 계시록에 대한 학문적인 해석들과 강해들이 다 맞는가?

- 너무나 많은 의문을 갖게 함
7. 휴거는 어떻게 진행되며 언제 일어날까?
7. 짐승의 표는 무엇이며 하나님의 인은 무엇인가?
8. 왜 잘못된 부분들이 있는 사도신경을 교회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히 신앙고백으로 받아들이고 있나?
9. 주님께 책망을 듣는 종들은 모두 지옥을 가나? 아니면 문은 닫혔고 그들이 가는 곳은 어디인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풀지 못했던 저의 질문들이

서사라목사님의 설교와 영성훈련을 통해서

그리고 이번 집회를 통해서 다 해석이 되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문제는 비단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애쓰는 많은 성도들의 고민이기도 할 것입니다.

저의 짧은 영성으로도 성도들에게 위로와 가르침을 주었다면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무지 가운데 혼란을 겪고 있겠습니까?

그러나 더 심각한 위기는 사역자들 중에서도 기본 복음조차 정립되지 않은 분들이 많아 남의 설교를 카피하거나 윤리적인 설교를 하거나 주석과 서적을 짜집기 하여 설교를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계11장에 나오는 두 증인도 다시 예언(10:11)하는 종들 바른 복음을 전하는 종들임에 틀림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어느 교회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마지막시대의 제2의 바른 복음과

새 예루살렘의 도래와 그 안에 거할 주님의 신부로서의 단장을 독려하지 않았던 교회들을 깨워야 하며

아직도 기본 복음으로 안주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깨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곧 오시는데 너무 촉박합니다.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이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