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둘째날 저녁설교 ( Lunar retreat Second day night) / 마이클 조 선교사 (Missionary Micheal Jo) / 예닮사랑의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는 본명이 조재영이라고 하며 충남 서산(고향 출생지)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신체장애를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3남1녀(가족관계)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렵게 자랐으며, 고통의 시절을 보냈다고 간증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지만, 지방대학을 다닌 뒤에 군에 입대해서 고난 중에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났다고 간증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은혜를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살시도해서 죽지 않고 살았으며, 군 입대후 세번의 수술을 통해 예수님을 때리는 세람의 얼굴을 보니 모두 자신인 환상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영어로 세계를 복음전하는 사람을로 쓰시기 위해 영어꿈을 3달동안 내내 꾸었다고 한다.)
어떤 목사는 “마이클 조 선교사가 시사영어학원 강사를 할 때도 정말로 비행 청소년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 제자를 삼고 성경을 가르쳤던 분이다.”며 “한마디로 사명을 받으면서, 청소년들을 위해 선교회와 대안학교를 만들어 다음세대를 살리는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라며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는 그를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하나님은 능력있는 사람을 쓰는 게 아니라 기름부어서 능력있게 만드신다.
마음이 있으면 일이 보이고
마음이 없으면 핑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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