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슬

미수 생신 축하드립니다.

하늘이슬 2022. 5. 31. 14:21

김원순사모님 생신을 맞아 다녀왔다.

꽃다발을 주문했는데 꽃집에 가 보니 만들어놓지 않았다.

시간이 없이 바쁜데...

약속 시간이 다 되었는데...

그런데 이쁜 꽃이 내 눈에 들어온다.

연한 핑크색의 장미이다.

언능 포장을 부탁하고 사모님께 다녀왔다.

올해가 88세 미수란다.

원래 미수는 크게 잔치를 하고 90세는 단순하게 넘어간단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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