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순사모님 생신을 맞아 다녀왔다.
꽃다발을 주문했는데 꽃집에 가 보니 만들어놓지 않았다.
시간이 없이 바쁜데...
약속 시간이 다 되었는데...
그런데 이쁜 꽃이 내 눈에 들어온다.
연한 핑크색의 장미이다.
언능 포장을 부탁하고 사모님께 다녀왔다.
올해가 88세 미수란다.
원래 미수는 크게 잔치를 하고 90세는 단순하게 넘어간단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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