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밤 하늘에 뜬 '개기월식'…200년 동안 못보는 특급 우주쇼
‘붉은 달’ 개기월식…‘천왕성 엄폐’ 현상도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개기월식이 진행된 8일 인천 중구에서 바라본 달의 왼쪽 하단에 천왕성(흰색 동그라미)이 보이고 있다. 천왕성은 이후 달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의 경우 2015년 1월 25일 이후 약 7년 반 만에 일어났다. 두 천문현상이 겹치는 '우주쇼'는 향후 200년간 한반도에서 다시 관측할 수 없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8일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붉게 물드는 개기월식(皆旣月蝕)이 4년 만에 관측됐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인 개기월식은 부분월식과는 달리, 달이 붉은색을 띠게 된다. 이날 오후 6시쯤부터 달의 왼쪽 부분이 가려지기 시작했고,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오후 7시16분부터 시작됐다. 오후 7시59분에 ‘최대식’을 보인 달의 개기식은 오후 8시40분을 넘어 종료됐다.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개기월식이 관측된 것은 지난해 5월 26일로 약 1년 6개월 만이다. 다음 개기월식은 3년 뒤인 2025년 9월 8일, 천왕성 엄폐는 2068년 2월 27일에 관측 가능하다.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개기월식이 진행된 8일 인천 중구에서 바라본 달의 왼쪽 하단에 천왕성(흰색 동그라미)이 보이고 있다. 천왕성은 이후 달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의 경우 2015년 1월 25일 이후 약 7년 반 만에 일어났다. 두 천문현상이 겹치는 '우주쇼'는 향후 200년간 한반도에서 다시 관측할 수 없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영일만항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용유동에서 바라본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 중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말한다. 2022.1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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