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STORY/주님 이야기

하나님의 왕국과 제3성전

 

네옴시티1부 시내산에 가다. 네옴시티에 감추어진 사탄의 계획1

 

네옴시티2부 -  네옴시티에 감추어진 사탄의 계획2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크기인 첨단기술 도시 '더라인'

▲바다에 띄운 첨단 산업단지 '옥사곤'

▲해발 1500~2600m의 대규모 산악에 설치하는 '트로제나'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원 '킹살만 파크' 등 4개로 이뤄져 있다.

 

 사단법인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KOSAA·한사협) 

한사협은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중점협력국가로 선정된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의 산업 교류 활성화와 민간 가교 역할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전 4선 국회의원)이 추진위원장으로,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전 5선 국회의원)이 추진위 고문을 맡는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천병운 투비소프트 부회장을 비롯해 박노황 TBS 이사장(전 연합뉴스·연합뉴스TV 대표이사), 이승철 한국경제연구원 대표이사(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종승 뉴스웍스 회장(전 한국일보·서울경제 대표이사) 등 4인이 선임됐다.

 

한사협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사업의 중점협력국가로 선정돼 양국 정부와 기업,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사협은 양국 기업들의 강점을 살려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기술과 지식의 교류로 지속가능한 경제협력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사협 추진위원은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장실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윤영로 코람코자산신탁회장,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이재율 킨텍스 사장, 장경석 전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조병욱 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도진문 한국구독경제연합회장 등 15인으로 꾸려졌다.

 

네옴시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서 추진중인 신도시.

이집트에 면한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 타부크주 26,500km2 면적에

거주도심지역인 더 라인,

산업단지인 옥사곤,

관광지역인 트로제나와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계획이다.

석유 기반의 경제 구조에서 탈피하려는 목표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 처음 구상이 발표되었고,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개념설계안이 공개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주에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신도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서 서울시 면적의 44배에 달하는 약 26,500km2의 지역 안에 건설할 것으로 발표했다. ‘네옴(NEOM)’은 ‘새롭다’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와 ‘미래’를 뜻하는 아랍어를 조합하여 명명한 것이다.

더 라인.

네옴 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거주 사업 지구로,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 이집트와의 접경 지역에 건설된다.

길이 170km, 너비 200m, 높이 500의 초고층 건물로 연결된 장벽 형태로 고안되었다.

 

더 라인

더 라인은 2021년 1월 기본 계획이 발표되었고, 2022년 7월 개념설계안이 공개되었다.

개념설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서안 아카바 만에서 네옴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170km 지역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폭 200m, 높이 500m의 건물군으로 구성된다.

아카바 만에서 네옴 국제공항까지 지하로 고속철도가 건설되어 교통과 운송을 담당한다.

 

옥사곤

두바 항 인접 지역 및 항만에 인접한 해상 도시로, 전체적으로 8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연구소와 공장 등을 유치한 미래형 복합 산업 단지로 발표되었다. 총 면적 48km2, 지름 7km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운영되는 공장을 전제로 자율주행, IT산업, RE100등 친환경 최첨단 산업을 수용할 계획이다.

 

트로제나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산악지대 약 60km2 부지에 미래형 산악 관광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스키장, 리조트 종합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설계되었다. 2022년 11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트로제나의 건설을 전제로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네옴시티를 선정했다.